[그믐북클럽] 2.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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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이 북클럽 2기를 모집합니다. 그믐 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심도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3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 두 번째로 선정한 책은 엘리출판사 신간 “어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인문서’ <어른 이후의 어른> 입니다. ● 책 소개 ●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악전고투하는 지은이의 대장정을 그린 『어른 이후의 어른』은 계속해서 어른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대한 솔직하고 흥미로운 탐구로 가득한 책이다. 지은이는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른이라고 느끼지 못할까?’라는 의문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청소년기부터 노년기에 해당하는 약 45명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한다. 그들 각자의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겪은 상실과 슬픔, 애도와 좌절, 분노와 고독 등 삶의 면면을 지은이는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이라는 틀로 접근함으로써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흥미롭고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들이 펼쳐내는 다채로운 성장 서사는 평생 어른이 되는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을지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마음에게 “괜찮아”보다 더 큰 위로를 안겨주며, 세상에 떠밀리지 않고 끝내 온전한 나 자신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준다. . ●● 신청안내 ●● - 모집 기간: 1월 17일(화)~1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1월29일 오후 6시까지 배송지 입력 및 참여 신청 버튼 누른 자에 한함) - 모집 인원: 30명 (제공 가능한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30분께만 도서 증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시어 북클럽 활동을 함께 하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 모집 대상: •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자기다움과 삶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길 원하는 분 • 나이는 이미 어른인데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는 분 • 그믐북클럽이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며 단순한 읽기를 넘어선 사유의 확장을 원하는 분 • 다른 이와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길 원하는 분 -신청 방법: ①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 회원 가입하기 ②[모집 중]에서 [그믐북클럽] 2.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참여 신청’ 버튼 누르기 ③참여 신청 버튼 누른 후 ‘배송지 입력’ 클릭하여 정보 작성 및 제출 ●● 활동안내●● • 그믐과 <어른 이후의 어른>을 함께 읽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 모임지기가 던지는 질문 중 최소 5개 이상의 질문에 답글을 남기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 (이메일) 또는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그믐북클럽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활동 기간: 1월 30일(월)~2월 27일(월) - 당첨자 발표일: 01월 30일 (문자 및 이메일 개별 안내 후 사전에 기재한 주소지로 도서 발송.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 예정) * 모든 신청자에게는 그믐 알림과 이메일로 독서모임 시작을 알려드립니다. 설령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도 개인적으로 도서 구매하신 뒤 북클럽에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믐북클럽 2기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어른 이후의 어른>를 읽고 이 북클럽을 이끌어갈 모임지기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믐북클럽 2기 활동에 148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1기에 이어 2기때도 이렇게 많은 분이 신청해 주시고 그믐 북클럽에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희 그믐 팀은 1기에 이어 2기도 한껏 고양되어 있습니다. 열띤 참여를 보여주신 북클럽 1기 때와 같이 2기 역시 책을 같이 읽고 생각 나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믐북클럽 2기 시작을 응원합니다! 저는 그믐의 “도우리” 입니다. 북클럽 2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모임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
오늘(1월 30일) 문자와 이메일로 북클럽 당첨 여부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2통의 이메일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하나는 모집기간이 끝나 실제 독서모임이 시작된다는 알림 이메일이며, 다른 하나는 도서 당첨 안내 연락입니다. 책은 바로 발송되며 약 이틀 안으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수령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도우리 님께 답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의라면 gmeum@gmeum.com 으로 알려주세요.
안타깝게도 30인에 들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구매하시어 북클럽 활동을 함께 하시기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월 중순 엘리출판사에서 출간된 따끈한 신간 <어른 이후의 어른>은 서점에서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믐 북클럽은 그믐에서 좋은 책을 미리 읽은 뒤 그 중에서 함께 읽기에 적합한 책들을 골라 신청자들을 모집, 책을 나눠드리고 정해진 기간 동안 온라인 상에서 독서모임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모임은 기본적으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됩니다. 진도표에 따라 각 챕터 별로 질문을 드리면 책을 읽고 질문에 답해 주세요.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답변에 자유로이 본인의 의견을 더해 주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이 책을 만드신 엘리출판사의 관계자 분들께서도 모임에 종종 오셔서 뒷이야기를 나눠 주신다고 해요. 책 만드는 과정 혹은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자유롭게 질문해 주세요.
방금 시작 알림을 받았어요. 즐거운 한달을 기대합니다.
북클럽 2기는 언제쯤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께서 1기에 즐거이 참여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지체없이 2기를 발 빠르게 준비 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때마침 2기 선정 도서인 <어른 이후의 어른>은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자기다움과 삶의 성장에 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이 될 것 같아 음력 설도 지나 이제는 본격적으로 2023년을 출발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북클럽 2기 독서 진도표입니다. [30 ~ 31일] 당첨자 발표, 책 배송 및 자기 소개 [1 ~ 2일] 프롤로그 [3 ~ 5일] 1장 [6 ~ 8일] 2장 [9 ~ 11일] 3장 [12일] 휴식 또는 밀린 부분 읽기 [13 ~ 15일] 4장 [16 ~ 18일] 5장 [19일] 휴식 또는 밀린 부분 읽기 [20 ~ 22일] 6장 [23 ~ 24일] 에필로그 [25 ~ 27일] 마무리 및 총평
이 진도 대로라면 여러분의 2월은 그믐 북클럽 2기와 함께 하는 가득 찬 한달을 보내실 겁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문 시작 전에 프롤로그와 끝은 에필로그로 마무리 됩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는 분량이 짧아 이틀 동안 읽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문 각 챕터는 여유 있게 읽으시도록 3일로 잡았습니다. 어른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대한 솔직하고 흥미로운 탐구를 충분히 경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 챕터 기간을 넉넉히 두었습니다. 중반 이후에는 잠시 쉬어 가는 두 번의 휴일도 있습니다. 진도표에 따라 잘 읽고 계시는 분들은 일요일 동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 보시고, 서둘러 읽어야 하시는 분들은 이때 밀린 부분을 따라 잡아 보세요.
그믐북클럽은 처음 참여라 너무 기대됩니다!
질문은 진도표 일정 첫날 아주 이른 시간에 올리겠습니다. 북클럽 1기와 동일하게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시는 분들께는 그믐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꼭 일정에 맞춰 책을 읽고, 답글을 달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꺼번에 책을 다 읽으시고 모든 질문에 뒤늦게 라도 답해 주시면 차별 없이 수료증을 드립니다. 그믐 수료증 보유자들은 그믐이 개최할 각종 행사들에 우선적으로 초대를 해 드리거나 다음 번 북클럽 선정 시 특별 점수를 얹어드리는 등의 혜택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열띤 대화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자 그럼! 책 배송을 기다리는 이틀 동안 가볍게 자기 소개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지금껏 여러분이 읽었던 책 중에 이 책을 읽고 이전과 달리 더 나은 내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과 저자, 한 줄 평 정도로 남겨 주셔도 좋고요. 길고 자세한 서평은 더욱 좋습니다. 나의 성장에 도움을 준 의미 있는 책을 북클럽 2기 멤버들에게 나눠 주세요. 어떤 책들을 소개해 주실지 무척 기대됩니다.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책은 한둘이 아니지만, 김소영 선생님의 『어린이라는 세계』와 초등샘Z님의 『오늘 학교 어땠어?』는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동료 시민으로서 어른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가 왜 함께 살고 존중해야만 하는지, 어린이가 얼마나 치열하고 눈부시게 성장하는지를 모든 순간에 걸쳐 깨달을 수 있었어요. 두 책 이전의 부끄러운 과거가 사라지는 것도, 이후의 삶이 도덕군자가 되는 것도 아니겠지만 조금은 덜 부끄럽고 조금은 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그믐클럽지기님의 글: 자 그럼! 책 배송을 기다리는 이틀 동안 가볍게 자기 소개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지금껏 여러분이 읽었던 책 중에 이 책을 읽고 이전과 달리 더 나은 내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목과 저자, 한 줄 평 정도로 남겨 주셔도 좋고요. 길고 자세한 서평은 더욱 좋습니다. 나의 성장에 도움을 준 의미 있는 책을 북클럽 2기 멤버들에게 나눠 주세요. 어떤 책들을 소개해 주실지 무척 기대됩니다.
한 권의 책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고^^;;;, 옛날에 읽은 책은 기억이 안나 가장 최근에 읽은 책으로 답하겠습니다. 작년에 민음사에서 발간된 박동수 작가님의 '철학책 독서모임'이라는 책인데, 4년째 같이 하고 있는 철학모임에 이책이 발간되자마자 정말X100 장난으로 우리를 위한 책이라며 카톡방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방 책의 고수님께서 이책 서평이 좋으니 해 보자며 시작했는데 뙇! 박동수 작가님이 좋은 철학서적을 무려 10권이나 소개해 주십니다. 먼저 책 전체를 읽고, 챕터별로 소개된 책들을 한 댠에 한 권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읽다 포기한 책도 있지만, 얼마 전에 읽었던 '모든 것은 빛난다.'도 매우 좋았습니다. 철학책을 계속 읽다 보면 책선정할 때 한계에 부딪힐 때가 오고, 어떤 책은 너무 어려워 괴로움에 몸부림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보석같고, '읽을 수 있는' 철학책들을 만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통 한 번만 읽고 두 번은 잘 읽지 않아 책을 잘 사지 않는데, 이 책은 챕터마다 나온 책들을 읽을 때마다 펼쳐 보게 돼서 닳고 닳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굴 속을 조금씩 빠져 나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믐북클럽 2기에 참여하게 된 아멜리아입니다 :) 저는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를 읽고 이전과 달리 더 나다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더 건강한 마음을 가진 내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위대한 계시가 찾아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대신에 사소한 일상의 기적이나, 등불, 어둠 속에서 뜻밖에 켜진 성냥불이 있을 뿐이었다“ <등대로> 속 이 구절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전까지는 내 인생은 반드시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절대 그 길에서 벗어나서도 안 되며 누군가를 실망시켜서도 안 된다는 생각에 갇혀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는 삶을 살았어요. 정말 원하는 길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 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억지로 매달려 있었죠. 이 책이 더 나은 내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건 위대한 계시를 찾느라 일상 속 사소한 행복을 잊고 살았던 제게 그 가치를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계기로 저는 몇 년 동안 멀어졌던 책과도 다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스스로 사소한 일상의 기적을 자주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전에는 두통약과 소화제를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거의 먹지 않을 만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제가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문자 받고 왔어요~ 모두 반갑습니다. 요즘 그믐과 함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여러분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번 책도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책이 가진 마술 같은 힘때문이랍니다. 질문 해주신 것처럼 대부분의 책을 읽고 나면 어제의 나보다는 확실히 더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어요. 몰랐던 걸 알게 되기도 하고, 잊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되살리기도 하고, 마음에 울림을 주기도 하는!!! 최근에는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용감하고, 당당한 삐삐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어른도 할 수 없는 행동과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삐삐가 부럽기도 하고요. 이외에도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카타르시스도 크더라구요. ^^ 해소되지 못했던 10대 시절의 억압된 감정들이 청소년 소설을 통해 제대로 인식하고, 해소되는 기분이 들어 최근에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운 좋게 북클럽 2기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문자 받고 기뻤습니다. 이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책, 하니까 북클럽 1기 도서였던 «빅 히스토리»가 먼저 떠올랐어요. 우주와 태양계, 지구, 생명, 인류의 탄생이라는 영겁의 타임라인 속에서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을 보게 해준 책이었는데요. 고도로 복잡성이 증대된 오늘날에도 인류의 역사와 지식을 가능케 한 문자와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그 역사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게 새삼 경이롭게 느껴졌어요. 북클럽 2기도 인식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그런 모임이 되기를 기대하며 참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2기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믐의 고인물이 되겠습니다. 제 인생을 바꾼 책으로는 고집이 센 사람이라 한 권으로는 안될텐데 굳이 그 한 권을 뽑자면, 성경이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순순히 주님의 사람이 되었던 것은 전혀? 아니쥐만; 지금은 어느새 default가 되셨네요. 어떤 지적인 사람들은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생기셨다!던 노블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전혀 그런 사람은 아니고 😑 어떤 부류?는 혹독한 과정끝에 영접하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아는 언니는 표현이 좀 거슬리실 수 있겠지만 신내림 받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표현을 바로 이 목사님께 했었는데, 요새 아쥬 절찬리에 잘 듣고 있는^^ 조폭과도 절친이셨던 목사님이십니다. 아주 찰지게 재밌습니다☆ https://youtu.be/v4zNxriy7Ms
안녕하세요. 함께 읽을 수 있어 기쁩니다. 많은 책들이 저에게 생각할 여건을 만들어 주는데요, 20대에 읽은 <로마제국 쇠망사> <로마인 이야기>가 하나의 전환점이 된 계기였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정치와 사회 인프라가 제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와 관련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저에게는 참 고마운 책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이탈로 칼비노의 <반쪼가리 자작>을 소개하고 싶어요. 이 복잡한 세상을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었던 저의 사고의 틀을 깨 주었어요. 무조건 나쁜 놈 vs 좋은 놈도 없고, 상황이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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