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오잉, 민폐라뇨. 자신감을 갖고! 땅땅땅 찍어주세요. 저는 제 도장이 계약할 때 말고는 쓸 일이 없었는데, 이 닉네임으로 하나 만들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자전거 타고 뿌리시는(?) 모습은 오토바이와 달리 낭만적인데요. 약간 포카리스웨트 광고(손예진님이 등장하시는 라라라라라~로 시작되는)느낌이랄까요? 하늘하늘 팔랑팔랑 청량하게.
왜지 @꽃의요정 님 미소랑 포카리 광고 라라라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상상이 잘 되고 이뜸!!
네? 제가 포카리라니~ 상상이 안 되는데요?! ㅎㅎㅎ 게토레이라면 모를까 ㅎㅎ 포카리스웨트 이미지는 딱 Kiara 님인데요? (다른 분들이 저 사람들 왜 저러나 하겠어요 ㅋㅋ) 아무래도 닉네임을 꽃의아줌마나 꽃의여사님으로 바꿔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난데없이 게토레이ㅋㅋㅋ 마시던 물을 뿜을 뻔했습니다(쿨럭). 저는 꽃의요정님 닉네임 좋아요. 도장도 있으시고:)
오! 꽃"익'요정인줄 알았...ㅋㅋㅋ 근데넘 의미있는 선물! 요정님은 이벤트 당첨에도 운이 좋으시군요?! ><
아....저거 무슨 문학동네였나? 거기서 북클럽 가입하면 해 주시는 이벤트였어요~ 꽃익요정...ㅎㅎ
생각할 수록 귀여운 닉네임이에요.ㅎㅎ
책 정말 재미있습니다! 맨 앞에 변주하신 시도 이해가 쏙쏙 되어서 더 마음에 와닿았고요. 제가 고3 때 창간한 VOGUE를 3년 정도 구독한 덕분에 화장품과 명품 브랜드를 좀 알게 되었는데, 이 책에 깨알 같이 나와 늪에 빠진 것처럼 책을 읽었어요. 게다가 강하오 씨는 제 이상형, 심지어 키까지~(강동원 씨가 모델은 아니죠? '경애의 마음'의 공상수 씨가 강동원을 모델로 그렸다고 해서 충격이었는데....요새는 차은우려나...) 어려운 책이 좋네, 철학이 좋네 했던 제 입을 때리고 싶네요. 역시나 전 '지식인병에 걸린 외모지상주의자'였던 거예요~!
@꽃의요정 님에게 이어 받아, 책 정말 재미있습니다 2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하나 다 떠올라서 되게 반가웠어요. 브랜드 역사까지 알아갈 수 있어 좋았고요. 20대 때는 비싼 화장품(에스티 로더, 이브 생 로랑, 바비 브라운, 클리니크, 디올 등)도 다양하게 써보면서 저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시기가 꽤 길었는데요. 돌고 돌아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한 상태랍니다. 개인적으로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을 꽤 오래 썼는데(지성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코로나를 계기로 화장을 덜어내다 보니 이제 파데는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고요. 저의 20대를 돌아보자면요. (저한테 어울리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잔뜩 바르고 다녀서, 그때 사진을 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지만(하하하), 그래도 화장의 세계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짧게 강화도 당일치기를 다녀왔습니다! 속초에 참 좋은 기억이 있어서 속초도 항상 여름휴가에 들어가는데 3시간이 넘는 운전을 이겨내고 가야하다보니 ㅋㅋㅋ 쉽지 않습니다. 김혜나 작가님과 함께였다면 술도 함께였겠죠 껄껄껄 ㅎㅎㅎ 묵은책 독서하기란 단톡방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방장님께서 혹시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책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하율 작가님의 <어쩌다 노산>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말처럼 재미있고, 건강하고, 씩씩한 한국 소설을 읽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생각해보니깐 웃으면서 책을 읽은게 있나? 싶을 정도로 없더라구요 저에게 항상 쉼같은 하율작가님 계셔서 행복합니다♥ 저도 굿즈를 샀더니 책이 같이 왔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즘 알라딘에서 구매한 900ml정도의 텀블러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굿즈는 책갈피나 키링, 공책위주로 구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물고기먹이님과 같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쑥쑥 커가는 작가입니다, 저는. ㅎㅎ 언제 같이 속초 가서 오징어회 먹어요. @연해 님, @꽃의요정 님도 콜?
저는 바로 콜 하겠습니다 케케케 ㅋㅋㅋㅋ
저는 당연히 콜콜콜입니다! 가정도 회사도 버리고~~
어....? ㅋㅋㅋ 가족이랑 함께 갈 생각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부도 언니 놔주지않을...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가정적인 분이셨다니. 저도 다 버리고 갈 건데요 ㅎㅎㅎㅎ
속초까지 운전해 줄 기사...라고 생각을 살짝콩 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깊은 뜻이!! ㅎㅎㅎ 그냥 리무진 버스 타고 가요 우리 ㅎㅎㅎ
아하! 그런 방법이!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전 같이 갈 생각만 하면 피곤합니다...에구 내 허리! @물고기먹이 님은 아직 청춘이라 그런 거 같아요~!
두 분이서 벌써 오케이 해주셨네요. 그렇다면 저도 콜! 두 분은 뵌 적이 있었는데, 물고기먹이님과는 첫 만남이 되겠네요:) 저는 책임질 가정이 없기 때문에 뚜벅뚜벅이로 걷다가 기차타면서 자다가, 김혜나 작가님이 알려주신 책방도 가보고,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묵고(어느새 속초 여행을 그리고 있...). 아무튼 저도 오징어, 참 좋아합니다(냠냠). 만약 그곳에서 작가님의 북토크가 열린다면 그 또한 너무 낭만적일 것 같다는 상상도 가만히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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