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2.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D-29
함께 읽으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 거 같네요 ㅎ ㅎ
오! @부끄부꾸미 님, 저도 너무 좋습니다. 그럼 일단 북클럽 잘 마치고, 제가 모임을 한번 열어 보도록 하지요. ^^
안녕하세요. 저는 북스타그램 지혜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믐북클럽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책도 잘 받았습니다. 이미 올라온 글들을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 더욱 좋네요. 새롭게 뵙게된 분들도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 권의 책 덕분에 이전과 지금이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이 드는 책으로 이승희의 “기록의 쓸모”라는 책을 고르겠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북스타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지금 7개월정도 꾸준히 책을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기점으로 접하는 세상이 참 크게 달라졌습니다. 어렵지 않은 책이니 기회가 닿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내일부터 시작될 <어른 이후의 어른>책도 참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제가 어떤 어른“인지 알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북클럽2기 함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도서 받았습니다. 그믐카드와 스티커 뿐만 아니라 예림 출판사 편집부에서 보낸 편지글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는 뇌과학자 아닐 세스의 <내가 된다는 것 Being You>을 읽었습니다. 인간의 '의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파헤치고 동물의 의식, 더 나아가 AI의 의식의 가능성까지 살펴봅니다. 뇌과학이나 의식과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서 이전과 달리 더 나은 내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책은 생각해봐도 확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꾸준히 간직해야할 내용을 담은 소설은 있었습니다. 이혁진 작가의 <관리자들> 이라는 책입니다. '착함', 혹은 '착한 이미지'에 대해 곱씹어보고 반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착한' 사람은 조직과 시스템에 의해 착취되기 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착함'은 이미지 메이킹의 도구로 '착한 척'하는 사람이 가진 스킬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지, 누가 어떤 행동으로 비난을 받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책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이혁진 작가의 소설 <사랑의 이해>를 재미있게 읽고, 드라마에도 빠져 지내고 있는데 홍텐이 님이 써 주신 ‘정말 착한 사람은 조직과 시스템에 의해 착취되기 쉽다’는 구절을 보고 저도 <관리자들>이 읽어보고 싶네요. 때로 나의 ’착함‘ 때문에 가족, 직장 등에서 손해를 보고 산다고(더 심하게 말하자면 착취를 당하며) 생각하는 제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사랑의 이해를 읽어보셨군요!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아련하게 그려내는 작가님의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혁진 작가의 누운배 라는 책도 읽어봤는데 역시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그 안에서 버티는 개인들의 부조화를 절묘하게 묘사한게 인상적이었는데, 기회되면 한 번 읽어보서도 좋을거같아요!
누운 배 저희 남편도 좋다고 여러 번 얘기하던데 홍텐이님도 좋다고 하시니 읽어봐야겠군요~
안녕하세요 2기에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책을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 둔 책은 선물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 읽은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미야지 나오코의 상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상처를 상처로 인정하고 들여다보고 사랑하는 일이 가능할까 곰곰 생각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어른 이후의 어른 진도표를 보니 읽고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신 거 같아요 깊이 읽고 남기겠습니다
그믐북클럽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게 해준 책이라고 하니 어쩐지 입이 잘 떨어지질 않네요. 대신 작년에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어린이라는 세계]를 소개합니다. 작가님이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작가님이 어린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저도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지나간 시간도 돌이켜보게 되더라고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좀 늦었네요; 오늘 책 잘 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책이든 영화든 어떤 분야든 한가지를 고르는 질문에는 늘 답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근데 '이전과 달리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느낌이라고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른 책이 있어요. 푸른숲 출판사의 <나의 비거니즘 만화> 인데요, 보선 작가님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책이예요. 채식과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무겁고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해줘서, 채식에 대해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내일부터 읽어볼 <어른 이후의 어른>이 어쩌면 위 질문에 대한 새로운 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네요. 북클럽 2기도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D
안녕하세요 1기에 이어 2기도 참여하게되어 기쁩니다. 눈에 익은 1기 멤버분들도 보여 더 반갑습니다. 제 인생책이라 할 수 있는 <이상한 정상가족> 을 소개합니다.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그에 대한 비판 반성을 다룬 내용입니다. 오은영 선생님 스타일의 육아서는 아니구요. 체벌, 동반자살 등의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작가의 의도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하고 필요한 생각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빅히스토리의 농경시대적 사고방식이 문득 떠오르네요^^) 라는 점을 절실히 깨달은 책이었습니다.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부모의 체벌 덕분에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부모의 체벌에도 불구하고 나는 괜찮은 사함이 되었다고 말해야 한다. 저희 부모님 시절만 해도 사고방식의 차이가 극심했던지라 체벌을 한 부모님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대는 하물며 죄수의 인권도 있는데, 아동 인권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기는 아직도 멀었지만, 이 책을 계기로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을 조금씩 바꾸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의 책도 잘 기억해 두고 읽어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한 도서가 이제 막 도착했네요. 함께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오연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었을 때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독서는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그믐북클럽 2기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드디어 책이 도착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잘 참여하겠습니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책은 그림책인데요. 김윤정, 최덕규 작가의 '빛을 비추면'이라는 책입니다. 그냥 보면 그림도 별로 없고 내용도 없는데요. 이 책의 마법은 모든 불을 끄고 책제목대로 책에 '빛을 비추면' 책이 살아납니다. 휴대전화의 손전등을 이용해 페이지 뒷면에 비추면 보이지 않던 그림이 나타납니다. 자녀와 함께 색다른 그림책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것은 가히 그림책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그믐 북클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책은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전 20대 초에 읽은 함석헌님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가슴의 통증을 느끼며 책을 읽은 느낌을 지금도 경험합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진 시간의 축적이 가진 의미를 생각하게 했고, 이 땅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 갖게 했습니다. 그런데 30대에 다시 그 책을 읽었는데 20대 때 왜 눈물 흘리면서 읽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ㅎㅎ 30대의 저에게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20대의 저를 변하게 한 책이기에 소개합니다.
메일을 이제야확인해서 참여합니다🙋🏻‍♀️ 함께 읽은책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김혜남 작가의 어른으로산다는것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일을 겪은 직후 였는데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을 외면하고 싶고 아니면 폭발시키고 싶고...저도 저를 종잡을 수 없어서... 그런 상태를 잘 다스릴수 있게 도와준 책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어요 ㅎ
안녕하세요. 북클럽 2기에 선정되어서 기쁘고 기대되는 마음입니다. 저는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자기 성찰은 이렇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성찰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나로부터 지키기 위한 성찰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영복 선생님의 마음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북클럽 2기에 뒤늦게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제 인생책~~~참 많은데 최근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게 만든 책은 똘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입니다. 상극의 두 단어가 보여주는것 처럼 삶은 양극단의 두 모습을 다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벌어진 상황에서 성찰하는 인간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이번 책을 받아들고 성장과 성숙을 두려워하고 싫어한다는 글이 또 한번 전쟁과 평화를 생각케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탈하지 않고 일단 성실을 목표로 가려합니다~~~
세세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리스인 조르바> 가 감정속에 남아있습니다. 자유가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군시절 읽어서 그런지 자유에 대해서 많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주영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책을 준비해서 모임에 참여하시는 건가요? 환영합니다 ^^ 모임지기님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하시면, 수료증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믐과 함께 하는 독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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