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2.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D-29
도도새우님의 건강이 좋아지길 바라며, 그믐에 남겨주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어른이 뭔지, 어른다운 마음가짐이 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도새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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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을 향해 끝까지 힘을 내어 주신 분들 많이 계시네요. ^^ 마지막까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린 보람이 있어 뿌듯합니다. 북클럽 2기는 오늘 자정으로 종료됩니다. 자정이 지나면 더 이상 글을 남기실 수 없다는 점 알고 계시지요? 이곳이 닫히기 전까지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마지막 글로 남겨 주세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어른 이후의 어른>을 함께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눠 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그믐 북클럽이 더 많이, 오래도록 사회 곳곳으로 뻗어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 달 동안 여러분의 감상을 엿본 편집자입니다. :-) 어느덧 <어른 이후의 어른> 함께 읽기가 끝나가네요. 지은이 모야 사너의 정신분석학, 심리학, 인터뷰 내용이 뒤섞여 글쓰기 방식이 다소 낯설고 혼란스러웠지만 저는 이 역시 지은이의 '어른 되기'라는 강박과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고스란히 투영된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모야 사너.. 한결 같은 사람..) 무엇보다 이 책은 10대부터 90대까지의 다양한 인터뷰이들의 생각을 듣는다는 점, 어른다움과 정신의 성장이 어떤 관계를 맺는지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삶의 어떤 경험은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또 어떤 경험은 좌절하게 내버려두는지를, 성장이 곧 선형적인 과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공감하며 살피게 된 것을요. 어쩌면 어른이 되는 일을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 누군가 규정한 길을 따라가는 일보다 훨씬 더 힘든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어른 이후의 어른>은 지금 발 디디고 서 있는 내 위치를 제대로 인식하게 돕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각자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모쪼록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가까이에서 책의 반응을 살피게 되어 기뻤습니다. 작업하는 입장과 읽는 입장의 차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등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곡으로 <어른 이후의 어른>의 원제이자 뮤지컬 마틸다의 넘버인 <When I Grow Up> 링크를 남깁니다. 그럼 20000 총총. https://youtu.be/GBzdA8jUa9U
너무 재미있고 의미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른 이후의 어른>이 오래도록 보다 더 많은 분들께, 보다 더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 받기를 진심 으로 바랍니다. 아마도 그럴 것 같아요. ^^
<어른 이후의 어른>을 그믐북클럽 2기에서 접하면서, 매 생애주기마다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마리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네요 날짜별 진도에 따른 단순한 발제가 아니라, 책 속의 음악이나 내용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른 생각이나 자료의 꼭지를 추가하여 다시 연계시킨 질문들을 읽고 답하면서, 진도 알림뿐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볼 내용을 담은 메일을 받으면서, 29일의 시간이 꽉차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책읽기를 시작하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은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변모해 있길 바랐는데요, 과연? 이라는 생각 반, 그래도 조금은! 이라는 생각 반이네요 ^^ 함께 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엘리 출판사의 좋은 책들을 또 만날 수 있길 기다릴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We may go the moon, but that's not very far. The greatest distance we have to cover still lies within us. 우리는 달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달은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가야 할 가장 먼 곳은 우리 자신 안에 있다. -Charles de Gaulle 샤를 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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