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흔히 말하는 낼모레면 50이다. 최근에 이직을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정말 나이 먹으면 회사 옮기기 힘든다는 것을 체감했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해도 나이와 연봉에서 걸린다. 회사에서 이제 연봉 올리기는 커녕 붙어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성과가 있어도 연봉 올리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나는 한달에 5천만원, AWS 비용을 50% 이상 줄였다. 하지만 한달에 5천만 중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물론 내가 모든 것을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너무 미비하다. 영업, 임원이 아닌 일반 엔지니어로 나이 먹을수록 한계가 분명하다. 스트레스는 물론 작겠지만 보상도 작다. 자연스럽게 내 사업을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막막하다. 이런 나에게 이론이나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닌 저자의 살아있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준다.

책의 실습 과제와 저의 답변입니다. 어떤 순간, 상황에서 창업에 대한 자극을 받게 되었나요? - 40대 후반이니 이제 회사를 옮기기 어려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 내 성과에 대한 보상이 너무 미비하다 멋지게 창업에 성공한 모습을 한번 상상해봅시다. 어떤 회사인가요? - 고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 - 나만의 이상적인 방법이 시장에 통한다. - 인 당 1.5억 이상의 순수익을 낸다. 위 회사에서 여러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 고객의 문제에 집중한다. 그들의 돈, 시간, 걱정을 덜어준다. 위에서 작성한 답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세가지를 동그라미로 표시해 주세요. - 고객의 문제, 집중, 실질적인 가치 선택한 키워드에서 공통된 특징을 찾아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세요. - 고객의 문제에 집중하여 그들의 돈, 시간, 걱정을 덜어준다. 지금 당장 창업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 1순위 : 아직 어린 아들이 있는데, 1, 2년 수입이 없으면 못 버틸 것 같다. - 2순위 : 대표가 되면 일이 너무 많을 것 같다. - 3순위 :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잃지 않는 것에 관심이 있다. 창업에 필요한 시간 확보 - 주중 : 4시 30분 ~ 6시 30분 - 주말 : 4시 30분 ~ 9시 30분 -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은 확보할 수 있다. 창업 이유 - 전담 DevOps가 없거나 1,2명 규모의 소규모 스타트업 환경에서 AWS, EKS 구축을 어려워 하고 비용, 시간 소요가 많다. 창업 목표 - FinOps, AI로 이러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기대되는 부분 - 이전 회사와 현재 회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고 내 책과 강의, 발표 경험이 있다. 걱정되는 부분 - 마케팅, 영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기술 이 외 창업에 관련된 수많은 문제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조언이 필요한 부분 - 초기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사람 소개 요청 -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사업 모델 검증, 가격 정책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사람 사업 모델 나는 DevOps 서비스를 -> 직접 제조해서 -> 온라인 또는 방문 형태로 -> 스타트업에게 판매합니다. 나의 강점 꾸준함, 루틴을 지킨다. - 하루 2시간 공부로 장학금부터 책, 강의까지 했다. - 하루 2시간은 짧지만 반복은 길다. 나의 실적 - AWS 비용 절감 - 디아만티 & 리스케일 B2B 솔루션 판매 경험 - 상수도 사업본부 사업 진행 경험 -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경험 다양한 회사 경험 - 대기업, 외국계,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흔히 말하는 낼모레면 50이다. 최근에 이직을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정말 나이 먹으면 회사 옮기기 힘든다는 것을 체감했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해도 나이와 연봉에서 걸린다. 회사에서 이제 연봉 올리기는 커녕 붙어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성과가 있어도 연봉 올리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나는 한달에 5천만원, AWS 비용을 50% 이상 줄였다. 하지만 한달에 5천만 중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물론 내가 모든 것을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너무 미비하다. 영업, 임원이 아닌 일반 엔지니어로 나이 먹을수록 한계가 분명하다. 스트레스는 물론 작겠지만 보상도 작다. 자연스럽게 내 사업을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막막하다. 이런 나에게 이론이나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닌 저자의 살아있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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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보다 바둑을 더 잘하는 시대라 바둑 기사의 가치는 단순히 바둑을 잘 두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에서 대중에게 인기있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세계 최고 바둑 기사 중 한명인 커제는 SNS에서 영향력을 키우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이세돌은 은퇴하고 사업 등을 한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을 소개할 것 이라고 기대하였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철학적으로 사회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하는 책 이었다. 재미가 무엇인지? 사람다움은 무엇인지? 왜 인문학에 기반한 기술이 중요한지? 하나하나 쉽게 답할 수 없는 문제였다. 하지만 저자는 풍부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쉽게 서술하여 내가 더욱 생각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