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맛>1.행복의 기원/서은국, 함께읽어요.

D-29
사실 일상의 수많은 선택과 행동은 의식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이루어진다.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서은국 지음
@큰목소리님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중용의 바탕을 두고 생각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의식'이 하는 일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삶의 기준을 중용에 두고 움직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살아가다보니, 이성보다 감성(본능)에 더 따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저자가 풀어놓는 논리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인간이 가진 본능이라는 속성들도 DNA속에 프로그램화되어 있기때문에 사람마다 동일한 환경에서도 선택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교육학과 상담학을 전공한 사람임에도 환경보다는 DNA에 무게를 많이 두는 편인지라, 저자의 논리가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큰목소리님, 저도 앞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루틴을 '꾸준히'챙겨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습도가 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chapter2 '인간은 100%동물이다'읽고 생각 공유해보겠습니다. 편하게 글 남겨 주십시오. 질문 1 인간을 100% 동물로 보는 저자의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질문 2 '다윈의 찬물세례'를 경험한적이 있을까요
질문 1 인간을 100% 동물로 보는 저자의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인간은 100% 동물이죠. 인간은 0.001%도 식물은 아니니깐요. 애당초 동물이라는 분류를 할 때 인간이 분류를 했기 때문에 100% 동물인 것 자명한 사실이죠. 인간이 여기까지 동물계. 여기까지 식물계. 여긴 균계 여긴 원생생물계 여긴 원핵생물계 뭐 이런 식으로 정해놨기때문에 당연히 인간은 동물계에 속하는 생물체로서 동물이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성을 너무 과대평가한다. 본능을 과소평가했다. 본능을 무시하지 마라의 차원에서의 동물. 좀 더 본능적인 동물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말에 대해서는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싶었습니다. 저자는 사냥과 짝짓기. 이 두 가지를 동물이 갖는 어떤 것. 핵심. 으로 상정하고 있는데 사람 중에는 사냥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말라 비틀어져가는 사람도 있고 짝짓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이성을 만나지 않거나 이성친구가 있음에도 또는 배우자가 있음에도 짝짓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표준화.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이것 역시.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정도까지는 수긍이 갔습니다. 질문 2 '다윈의 찬물세례'를 경험한적이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인간이 스스로 우린 고귀해. 하면서 자화자찬을 하는 와중에. 다윈이 나타나서 넌 우주뿐 아니라 지구에서조차 그다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야. 자연의 법칙을 따라 존재하게 된 하나의 생명체. 인간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이렇게 직면 시켜줬다는 내용을 말씀 하신 거라면.? 그러니까 나도 인간을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가. 다윈이라는 사람이 한 말에 찬물 사례를 입은 기분이 드느냐? 이 질문이라면 저는 no. 인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인간을 어떻게 여기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것 같고. 이를테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은.. 물론 너무 특수한 케이스이긴 하겠지만. 사이비 교주를 엄청나게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신봉하고 그러겠죠. 저는 진화론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나는 나로 태어났기 때문에 나 자신을 특별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치롭게 여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만일 질문의 뜻이 이게 아니라. 내가 명제1을 참이라고 믿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명제 2를 얘기해서. 나의 참이라 믿었던 명제를 박살내야했던 경험? 을 묻는 것이라면 yes. 입니다. 너무 많지요. [찬물 세례를 당한 경험] 요부분이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정말 미세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도 실은 찬물 세례를 당한 경험이고.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거짓된 자기제시를 해서 우호적으로 여겼다가 알고보니 별볼일 없는 사람이면 그것또한 찬물세례? 비슷한 것을 겪은 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치적인 상황이 조금 떠오르긴 하는데 A라는 사람이 엄청난 권력자여서 그 사람이 매우 나쁘다. 무능력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다가 아니네. A가 권력자가 아니라 그 주변에 썩은 인간들이 A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거였구나. A는 꼭두각시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식으로 생각의 전환이 일어났던 것도 찬물세례의 경험 같기도 합니다.^^
저자가 경험한 '다윈의 찬물세례'는 일반적인,,철학적의미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처럼 '나<인간>는 특별한 존재다'라고 사니까 굴레에 갇혀 힘든 삶을 살게 된다고...'이 말의 의미처럼 '다윈의 찬물세례'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했답니다. 생물학적으로는 100%동물이지만, 그게 인간을 다 정의내릴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앗!!이렇게 말하면 저도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거네요. 모순입니다^^
뇌는 살벌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일종의 '생존 지침서'이며, 생존경쟁에서 직면하게 되는 과제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수백만 년간의 '생존 기록서'다.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p.036, 서은국 지음
안녕하세요. 좋은 책을 같이 읽고 토론할 수 있게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차 미션입니다. 질문1. 일상생활에서 어떨 때 행복을 느끼시나요? - 제가 좋아하는 일에 깊이 몰입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콘텐츠에 대한 비평을 나누거나 삶에 대한 깨우침 등에 대한 대화를 하거나. 종류는 다양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인간관계가 가까워 질 수록 상대한테 폐 끼칠 일도 많고, 상대로부터 피해 입을 일도 많기 마련인데. 그 사랑하는 사람이 저에게 정말 안전한 사람이어서 마음껏 폐를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다져나갈 때 행복합니다. 질문2. 일상에서 행복이란 말을 자주 하시나요? -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해라고 하는 말은 뭐 굳이 하지 않아도 잘 느끼는 것 같네요. 하하.
1.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요? 동물이 아닐 이유가 없죠. [네번째 불연속] 에 따르면 오히려 인간이 기계인가 아닌가? 고민해야 되는 시점 아닐까 싶네요. 2. 연구자가 아니니 대부분 책을 읽다가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근래 들어서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죠.
'네 번째 불연속'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읽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AI와 공존해야하는 시대에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간의 힘를 믿는다'라는 주의라 인간을 기계저울에 올려놓고 싶지는 않답니다ㅠ
책을 보시면 알겠지만, 차가운 기계를 의미하는것은 아니고, 인간이 중요하게 여기던 것들이 지동설, 진화, 무의식에 의해 단절 되었고, 생물학적 지위도 화학적 기계로 인해 그 경계가 무너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의미입니다.
챙겨서 읽어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옐로우 잡채님! 반갑습니다. 님의 밝은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저 지금 미소짓고 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몰입도는 최상이 되는 것 같아요. 그때 느끼는 기분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 최상위 버전일 것 같습니다. 이 감정이 '행복감' 아닐까요. 그믐 독서모임 시작하고, 이때만큼 '행복'이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오우 저의 밝음을 알아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글에서 밝은 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쾌신호가 많은가 봅니다!!^^
삶은 또한 경쟁의 연속이다. (......)일상의 경쟁들은 자연의 경쟁 앞에서 시시해진다. 이 자연의 경쟁은 '생존'이다.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p.031, 서은국 지음
동물의 세계에선 유전자를 내려주는 비율이 다르다. 그나마 일부일처제라는 제도 덕덕분에 남녀 간 불균형이 최근 줄어든 것이다.
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서은국 지음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어떠한가요? 한 번 챙겨보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하십시오. 8/22<목> 독서모임 chapter3 '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내용을 읽고 공유해 보겠습니다. 짧은 내용이라 이쯤이면 전체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맥락이나 의도도 파악된터일 것이고...하루 한 챕터씩 다루는것이 길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천천히 가겠습니다.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며, 모든 생각과 행위의 이유는 결국 생존을 위함이다.'... 여기서 저는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생겼습니다. 과거 구석기시대 동굴<반구천 암각화, 알타미라 동굴벽화 등등>은 단지 생존만을 위해 표현했을까라는 ... 질문1. 인간의 창의력을 포함한 모든 생각과 행위가 '생존'만이 동기일까요?
개체의 생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 유전자]를 보고 난 후에는 항상 유전자의 생존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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