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

D-29
아앗, 책이 아니라 아쉽지만 커피도 너무 잘 마시겠습니다! 책은 돌아오는 월요일 서점을 방문 해 봐야겠네요ㅎㅎ 아직 쿠폰을 받지는 못했는데 문자로 오는 걸까요? 여튼 부지런히 활동 해 보겠습니다~ 당첨 감사드려요ㅎㅎ
만렙토끼님!! 거의 처음으로 모임 신청해 주셨지요. 아쉽습니다.. 책 구매 감사합니다 :) 쿠폰은 이번주 초에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만렙토끼님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 배송이 빨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부디 잘 읽어주세요😊
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요즘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uld님의 삶에 역사 속 한 문장이 찾아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잘받았어요 !! 잘읽을게요
책이 잘 도착하여 다행입니다! 모임에서 또 즐거운 이야기 나누어요😆
@모임 안녕하세요, 모임원 여러분! 저희 독서 모임 시작일이 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기대가 되시나요, 아니면 혹시 모를 걱정이 드시나요? 사실 저는 지금 무척 떨린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편집자가 독서 모임을 직접 주최하는 건 거의 처음일 거예요. 이 소중한 첫걸음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혹시 처음이라 제가 모임 진행에 조금 서툰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이 책을 편집하면서 최소 5번 이상 정독했기 때문에, 여러분과의 대화에서는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짧게나마 모임을 앞둔 저의 솔직한 각오를 남겨 보았는데요, 여러분의 각오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첫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여러분의 뜨거운 한마디를 기다릴게요! :)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첫 진행이신지 전혀 모를만큼 자연스럽습니다 ㅎㅎㅎ 걱정마시고 하시면 될 것 같다고 응원드립니다 !!!!!!!!!!!!!!!!
정말요 글빛님~? 다행입니다아😂 글빛님의 응원을 받았으니 자신감을 갖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
오! 커피쿠폰 잘 받았습니다! 날씨가 아직도 낮에는 더운데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즐거운 역사필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낮에는 아직 많이 덥지요 ㅠㅠ 그렇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날이 선선해서 불쾌지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ㅎㅎ 커피수혈로 여름 마무리 하셔요 :)
🎉1주차 (8/28~9/4) 모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차에 읽을 페이지는 [PART 1 나의 힘으로 의롭게 맞서리라, 의사] 분량의 (12~85p)입니다. 모임원 여러분들께서 PART 1 독서하시면서 인상 깊었거나, 관련된 경험이 있는 문장이 있으면 공유하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 모임장인 저부터 공유드립니다🤗 . . . [18. 울어도 소용없는 눈물을 거두고 모두 일어서라, 박차정] 저는 학창 시절, 친구에게 제 신세 한탄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어!"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 난 왜 이렇게 수학 머리가 없을까?" "다이어트해서 예쁜 옷을 입고 싶어. 근데 운동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 맛있는 걸 참기 힘들어." 초등학교 때부터 군말 없이 제 불평불만을 들어주던 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쯤 저에게 이런 말을 건넸습니다.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을 들은 게 벌써 몇 번인데, 너는 항상 말만 해. 네가 부족한 걸 알았으면 행동해서 바뀔 생각을 해야지. 계속 이렇게 간다면 너는 하나도 바뀌지 않고 늘 제자리걸음일 거야."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원하고 바라는 것은 수없이 많으면서, 징징거리며 떼나 쓰고 있는 모습이 미성숙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날 이후 저는 불평불만을 하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들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차정 의사의 눈앞에 있는 학생들도 과거의 저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까요?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에 학교에 입학했지만, 막상 행동하자니 일본의 압제가 무섭고, 죽음이 두려웠겠지요. 하지만 처음의 각오가 무색하게 눈물만 흘리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박차정 의사는 학생들이 얼른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하루빨리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당장은 따가울지라도 진정한 사랑이 담긴 쓴소리를 가했습니다. 사랑의 매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내뱉은 쓴소리를 단순한 '질책'으로 받아들일지, 나를 성장시키는 '엄정한 메시지'로 받아들일지는 온전히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저는 친구의 애정 어린 조언을 마음에 새겨, 불평만 늘어놓지 않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울어도 소용없는 눈물을 거두고 모두 일어서라'는 노랫말을 부른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학생들은 어엿한 독립운동 군사간부가 되어 광복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저 울기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 어록이라서,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은 무엇인가요? 🔖
저는 민긍호 의병장의 “설령 이기지 못하여 흙 속에 묻히지 못하고 영혼이 망망대해에 떠돌게 될지라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단순히 과거의 결의에 찬 외침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울림을 주는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라는 태도 역시,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흔들리지 않는 정신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공하지 못할지라도 실천하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는 마음가짐은 과거와 현재를 통찰할 수 있는 태도인 것 같아요. 민긍호 의병장의 이러한 태도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었네요!
설령 이기지 못하여 흙 속에 묻히지 못하고 영혼이 망망대해에 떠돌게 될지라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18p, 이영 지음
독립운동가들 가운데 이름조차 생소한 분들도 계셔서 새삼 부끄럽네요. 각 인물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책을 받아보았을때는 금방 읽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유튜브랑 같이 보다보니 그냥 쓱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쵸 uld님~! 저도 편집하면서 생소한 독립운동가분들 뿐 아니라 원래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 되어서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충도 하고 계시다니 더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멋진 독서법입니다!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가와 의병들의 숭고한 투쟁의 동기를 일본 민족에 대한 증오로만 해석하는 것은 본질을 오독하는 일이다. 그들은 결코 특정한 국가나 민족을 증오하지 않았다. 오직 인간의 존엄을 짓밟고 타민족을 강압하는 제국주의 사상이라는 보편적인 악과 맞서 싸웠을 뿐이다.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15,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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