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은 단순히 한국을 짓밟는 일본에게 맞선 것이 아니라, 일본이 품고 있는 제국주의 사상에 반항한 것이지요. 눈 앞에 있는 악이 아니라 그 너머를 본 독립운동가들의 의지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
D-29

시대인

물고기먹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떤 이야기를 배웠는지 자세히는 몰라도 일제침략에 관한 이야기를 배웠던 것 같아요. 그 뒤로 일본 여행을 가려고 하면 일본싫어! 일본 여행안가! 일본 무서워!를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위에 적어주 신 것 처럼
한국을 짓밟는 일본에게 맞선 것이 아니라, 일본이 품고 있는 제국주의 사상에 반항하며, 그들의 투쟁은 한반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양을 넘어 세계의 진정한 평화를 향한 인류적 대의였다고 적혀있어서 뭔가속이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세계에 전쟁들이 끝나고 평화로워지길 바래보는 하루였습니다.




시대인
학창 시절 일제 강점기에 대해 배우고 나면 정말 많이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빨간 글씨로 '일본'을 적기도 했답니다ㅋㅋㅋ 하지만 책 속의 말과 저자분의 의도처럼 독립운동가들의 대의를 이해하고, 그들의 의지를 우리 삶속에서 실천하면서 오늘날의 애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21세기에 전쟁이라니.. 믿을 수 없는 현실이에요😥 어서 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ㅠㅠ
안중근 의사 유묵 책갈피 무지 탐나는데요!! 기풍이 느껴지는 책갈피예요! 필사에서는 물고기먹이님의 의지를 꾹꾹 담아 기록한 것이 느껴지네요.(❁´◡`❁)

물고기먹이
저는 주로 알라딘을 이용하는데 광복절 아이템이 조곰 있어서 좋더라구요
괜히 더 잘나오게 함께 사진 찍었는데 알아봐주시다뇨!!!ㅎㅎㅎ
헤헤헤 게으름 부리고 있었는데! 내일 다시 필사하고 댓글남기겠습니다!ㅎㅎ

시대인
알라딘 굿즈 맛집이죠💫💝 의미있는 책갈피와 함께 필사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음 주차에는 더 글씨를 예쁘게 쓰고 나름 꾸며보겠습니닷..!!!! ㅋㅋㅋㅋ
물고기 먹이님의 필사 또 기대할게요👀

시대인
歲寒然後知松栢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날이 추운 뒤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21p,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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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나의 거의(擧義)는 한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 평화를 위함이니, 오늘에 이르러 어찌 자신의 영욕을 생각하랴.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15p,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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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똑똑 여러분~! 저희 1주차 분량인 파트 1 (12~85p) 독서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사실 독서는 첫스타트를 끊기가 제일로 어려운 거잖아요~ ㅠㅠ 그냥 눈감고 마음 내킨 곳을 펼쳐서 시선 가는대로 읽어보면 두려운 독서의 시작이 수월할 것도 같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ㅎㅎ (이 도서는 첫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니 가능한 꿀팁!이랍니다.🍯)
모임 편의상 1주차는 파트 1 / 2주차는 파트 2 / 3주차는 파트 3으로 읽을 분량을 정해 보았지만, 모임원분들 페이스대로 따라오셔도 좋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생각들을 나누는 것이 저희 모임의 의도이니까요🥰
이상 내일 시작될 2주차 독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모임장이었습니다✪ ω ✪

시대인
🎉2주차 (9/5~9/12) 모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차에 읽을 페이지는 [PART 2 나의 절의를 굳건하게 지키리라, 열사] 분량의 (86~139p)입니다. 어느 파트보다 독립을 향한 열사의 절의가 절절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PART 2 읽으시면서 모임원분들의 심금을 울린 문장이나, 특히나 공감갔던 문장 등을 소개하면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밍묭
저는 이회영의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자기의 목적이 있다.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설령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이 또한 행복 아니겠는가."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인생이 재미없고 삶의 의미를 잃었다고 느낄 때, 이 말은 제게 일종의 각성제가 되어줄 것 같아요. 살아가는 목적 자체가 곧 삶의 무게이자 이유가 된다는 걸 깨닫게 되니, 순간순간의 허무함보다는 그 목적을 향해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시대인
비록 이회영 선생님께서 조국의 해방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으셨지만, 본인의 피와 땀이 일궈낸 독립의 소식을 영원 속에서 접하며 얼마나 가슴 벅찬 환희와 긍지를 느끼셨을까요?
밍묭님께서 이회영 선생님을 통해 느낀 바가 정말 놀라운데요! 순간순간의 좌절이나 허무에 집중하지 않고, 목적을 향해 가고 있다는 그 생각만으로도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어줄 것 같아요🙌😊
밍묭님의 삶 속에 찾아온 문장은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자기의 목적이 있다.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설령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이 또한 행복 아니겠는가."였네요.✨

시대인
“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자기의 목적이 있다.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설령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이 또한 행복 아니겠는가. ”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99p,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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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나는 기둥이나 대들보라기보다는 남의 눈에 띄지는 않지만 또한 그것이 없으면 제대로 서기 어려운 주춧돌이 되고 싶었다.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108p,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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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제 공감을 이끌어내고, 본받을 만한 마음가짐을 보여준 박찬익 열사의 어록을 @모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6. 대들보가 아닌 주춧돌이 되고 싶었다, 박찬익]
어렸을 적,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를 보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약 두 시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서 진행되던 콘서트가 막을 내리기 직전, 멤버들뿐만 아니라 모든 콘서트 관계자가 무대에 나와 관객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멤버들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호명하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지요. 사실 그때 저는 ‘콘서트의 주인공은 내 가수이고, 노래하고 춤추느라 고생한 것도 내 가수인데, 왜 스태프들에게까지 고마워해야 하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차츰 깨닫게 되면서, 철없던 그때의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더군요. 저 역시 독자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책을 만들고 있는 ‘편집자’이기에, 그때 만약 제 마음속 말을 무대 뒤 스태프들이 들었다면 얼마나 서운했을지 비로소 헤아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제 이름이 책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제가 편집자로서 책 출간에 중요한 역할을 했듯이, 박찬익 역시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인물이지만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보이지 않는 조력자였습니다.
박찬익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성립 초기부터 해방을 맞이할 때까지 굳건히 조직을 지킨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조직을 위해 헌신하며 조국의 해방에 크게 일조했지만, 안타깝게도 역사에 크게 조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박찬익은 자신이 기여한 바에 걸맞은 명성을 얻지 못했음에도 아쉬워하기보다, 스스로를 ‘주춧돌’에 비유하며 고요하지만 확고한 자부심을 내비쳤습니다.
자신이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던 박찬익의 마음가짐은 오늘날의 우리 가 본받아야 할 자세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신의 인생에서 빛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했던 순간이 있나요? 또는 그러한 존재를 기억하시나요?

밍묭
“ 세상에 후회 없는 삶은 없다. 우리는 때로 나설 수 있을 때 나서지 못했던 자신을 비겁하다고 자책하곤 한다. 하지만 널리 알려진 말처럼,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진정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이는, 뻔뻔스럽게 자신의 부끄러움을 외면하는 자이다. 자책하고 후회하는 마음 자체에 이미 깊은 가치가 있으며, 이러한 내면의 고뇌 또한 절의의 또 다른 모습이다. ”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96,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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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조국이 국권을 빼앗기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꼈던 황현. 그는 나름의 죄책감과 반성을 표현하고자 자결했지요. 오늘날 우리는 그를 절의의 상징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외면하지 않고, 자책했던 그 마음 또한 절의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밍묭
“ 만약 우리가 주어진 대로 살고, 시키는 대로 생각하며, 아는 것에서 멈춘 채 깨닫지 못하고 남의 생각만 읊조리는 삶을 산다면, 이는 개인과 사회를 좀먹는 일이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듯,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자각이 내면에서 깊어질 때, 비로소 나는 진정 나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 - 현재를 관통하는 51인의 특별한 메시지, 100년의 지혜로 오늘을 살다』 119, 이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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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 차미리사 -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조국의 독립을 향한 여정에 뛰어들 수 있었겠지요? 오늘날 우리도 우리 삶의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물고기먹이
하루에 한 꼭지씩 약간 곱씹듯 읽고있어서 ㅋㅋㅋㅋㅋ 많이 느립니다 하하핫

시대인
물고기먹이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곱씹어서 읽어 주시면 무지 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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