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나이프

D-29
지금은 세상이 좋아졌다. 뭔가 용어가 춤을 추는데 그 말의 뜻을 정확히 모르거나 생긴 게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때 포털 이미지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봉숭아꽃이 어떤 꽃인가. 다음 포털에서 이미지로 확인해 보자.
나는 지금 이런 것에 아주 흥미가 동한다. 인간이 지금 이런 행동을 하는데 왜 그럴까, 이걸 파는 것이다.
덕이 없이 죽으면 남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이익이 갈 것만 계산한다.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는 뻔하므로 현실에서 자기 실속를 채우려고 나리타처럼 사는 방법도 없다. 이 경우 나리타는 자기만의 영역이 없으면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한 조작의 낙엽에 불과하리라. 인간은 자기를 잡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케데헌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고 하지만 그건 결과론이고 넷플릭스도 그동안 한 게 많다. 철저히 준비한 결과다.
도쿄 주변은 간토, 오사카는 간사이라고 한다. 두 도시는 그렇게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나 도시가 커서 그 도시를 중심으로 그렇게 대표해 부르는 것 같다.
사건을 엉뚱한 쪽으로 몰고간다. 대수롭지 않은 인물이 범인이거나 조력한 사람이다. 아주 상식선으로 생각하면 사건이 쉽게 풀린다.
전원이 불안하면 컴퓨터가 불안한 겨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인은 원인을 거기서 찾지를 못한다.
기후 위기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 방송에서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태어나서 요즘이 제일 덥고 이런 물난리는-여기서 50년 이상 살았어도-생전 처음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요즘엔 또 폭염(暴炎)으로 남유럽이 불바다다. 극지방 빙하가 녹고 가장 높은 봉우리 만년설이 녹아 느닷없이 홍수가 발생하고 등산객이 눈사태에 깔리고 집과 도로가 순식간에 물에 잠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그건 한마디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실천하면 된다. 성장 위주보다 분배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군사력을 줄이는 데 합의하고, 그 돈으로 기아(飢餓)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같은 열대 우림을 농경지로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방법은 쉬운데 안 하는 게 문제다. 또한 스웨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 같은 순수한 젊은 세대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르면 된다. 안 그러는 건 지금 당장만 생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싸우는데 쓸 돈을 골고루 나눠주고 나라 간 군비 경쟁을 줄여 이젠 다 같이 평화롭게 사는, 개발과 성장보단 자연을 보전(保全)하고 재활용하고 자원을 아끼고 배출을 줄이면 된다. 이런 게 바로 어린이의 마음이고 생각이다. 애들에게 물어보면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한다. 진짜 그렇게 하면 된다. 안 되는 이유는, 어른들이 아이들 말을 안 들어서 그렇다. 애들 말만 들어도 기후 위기는 극복된다. 인간은 커가면서 어리석어진다. 사회에서 한가락 하는 인간들이 자기 기득권(旣得權)을 지키려고 안 따르는 것이다. 움켜쥐고 손을 안 펴서 그런 것이다.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 한다. 이들에겐 ‘지구 구하기’가 목표가 아니다. 그저 한다는 짓이 좀 더 힘을 길러 다른 나라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게 그들의 지상 과제라 그런 것이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되는 일이 뭐가 있겠나. 이처럼 최종 목표와 방향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그에 따라 행동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목표와 방향을 정치적 올바름으로 둬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를 구해야 한다. 강대국을 포함해 각국이 지구 지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것의 해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안 그러면 다 죽는 길밖에 없다. 그러니 중요한 결정할 때는 객관성이 부족하고 순수하지 않은, 가진 게 많고 인간 사회에서 출세한, 자기 입장만 우선 주장하는 인간들의 말과 반대로 하면 된다. 대신, 가장 순수한 어린이나 다 내려놓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해결된다. 순수하게 ‘정치적 올바름’을 따르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된다. 즉, 어린이들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된다. 기후 위기 극복 방법 ● 배출을 줄기고 아끼고 재활용 ● 개발과 성장보다 고른 분배 ● 군비 경쟁에 쓸 돈을 기아 해결에 사용 ● 즉, 순수한 어린이 말을 들으면 됨 기후 위기 극복이 어려운 이유 ● 자기와 지금만 생각하는 어른의 어리석음 ● 가진 걸 놓지 않으려는 기득권층 ● 남을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는 지배욕과 인간의 파괴 본능
오늘 여기서, 누가 주인공인가? 요즘 결혼식에 친구나 부모님이-주례 대신-축사 같은 걸 하는 이유는, 주례는 자기 얘기를 한 70%하고 신랑 신부 얘기를 들러리로 30% 정도만 해서 그런 것이다. 남 결혼 핑계 대고 결국 자기 자랑이다. 아니면 자기 신념이나 인생, 가치관을 늘어놓는다. 주례(主禮)를 보는 사회 명망 인사가 자기 딴엔 중요하다고 하는 걸 죽 늘어놓는데 그게 주례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까 사람들이 빨리 끝나기를 누구나가 다 바라는 것이다. 신랑 신부 얘기가 아닌 그것과 동떨어진 엉뚱한 얘기를 하니까 그런 것이다. 끝나면 조용하다가 갑자기 박수를 신나게 친다. 주례는 자기 얘기에 대한 답례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끝내줘서 고맙다는 환호성이다. 그래 강의(講義)와 주례는 지겹고 지루하기 때문에 짧을수록 좋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도대체가 결혼식에 주인공이 누구인지 혼동하는 것이다.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신랑과 신부다. 그래 이젠 신랑 신부의 산 역사를 비디오로 틀어주고 결혼 서약식을 스스로 하고, 축사와 축하곡을 그 주인공들 위주로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다. 전엔 아무리 좋은 얘기도 듣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주입하고 세뇌하려고만 하니까 운동장에서 교장 훈시(訓示)를 들으며 여기저기서 학생들이 픽픽 쓰러지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교장이 한 얘기 중에 생각나는 건 하나도 없고 애들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다 한계가 와서 쓰러진 것만 기억난다. 뭐든 과연 여기서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생각하면서 하면 그 행사는 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기에겐 중요한 얘기지만 남에겐 안 그런 게 대부분이다. 자기가 살아온 이력(履歷)을 왜 남에게 강요하나? 그들은 그게 아닌 다른 길을 갈 수도 있다. 단지 사회에서 출세한 것만 잘산 건 아니다.
피로회복제가 나는 마약 같다.
추리소설이 너무 소설을 읽는 게 아니라 수학문제를 푸는 것 같으면 잘 쓴 게 아니다.
시인, 술, 여자 시인, 술, 여자. 이 셋은 아주 잘 어울린다. 찰떡궁합이다. 셋은 서로 돕는다. 하나만 빠져도 미완성이다. 시인(詩人)은 술을 마시고 지금까지 본 것과 다른 세상을 보려고 한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을 다시 리셋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붙은 시간, 장소적 관념들을 털어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클리셰(Cliche)와 통념을 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기만의 글과 생각이 나온다는 논리다. 그리고 술이 입에 들어가야 사물을 다른 관점, 색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그래 술이 필요하다는 건데 여기서 시인, 아니 작가는 아래 두 가지가 없으면 시체라고 말한다. 자기만의 생각과 사물을 통념이 아닌 낯선 시각으로 보는 눈이 필수라는 것이다. 그게 없으면 시인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글에 남들이 쓰는 것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순간, 꽝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쓴 글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어야 한다는 주의다. 그러니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글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뻔한 말, 지당하신 말씀, 클리셰에 작가는 아주 학을 뗀다. 자기만의 생각이란 자기가 살아온 이력과 독서와 고찰, 글쓰기를 통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자기만의 생각이 안 생기는 게 더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건 여담인데, 상식, 통념 중엔 맞는 것도 많지만, 안 맞는 것도 있다. 경험을 많이 해야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인데 인간은 다 경험하지 못한다. 혼자 물리적으로 무리다. 그래서 차라리 많은 경험을 쌓으려면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책을 많이 읽은 게 더 낫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본령을 안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과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洞察)이다. 그래 노자(老子)는, “나는 안방에 앉아서도 세상을 알 수 있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뭐든 그렇지만, 글도 역시 책과 관련된 것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잘 쓴다. 축구에 경험이 많은 손흥민이 축구에 대한 걸 쓰는 것보다 축구와는 거리가 한참 먼 초보 문학 지망생이 축구에 대해 더 생생하고 실감 나게 쓸 수 있다. 그러니 몸으로 겪는 많은 체험은 어느 정도 글쓰기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차라리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잘 쓸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독서를 통해 사색하고 그것을 자기 생각으로 만들어 정리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축구 하는 것과 그걸 글로 옮기는 건 다른 문제다. 자기가 고생한 걸 쓰면, 소설 몇 권은 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걸 막상 써보라고 하면 단 몇 줄밖에 못 쓴다. 그래 기업가나 정치인이 작가들에게 대필(代筆)을 의뢰하는 것이다. 사업이나 정치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자신이 직접 안 쓰고. 사실 죽어라 여행 다니는 사람은 피곤해서-글에 쓸 남은 에너지가 소진되어-글을 잘 쓰지 못한다. 그러나 골방에서 열심히 읽고 생각한 사람이 더 잘 쓴다. 이건 통념(通念)과는 다른 것이다. 경험을 많이 해야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이 말은 글과 경험은 별 상관이 없다는 말과도 통하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시인에 있어 여자는 또 흔히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여자가 아니라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한, 뭇 여성과는 그래 다른 생각을 하는 여성과 만나 세상과 인간과 삶을 토론하고 싶은 것이다. 뭔가 자신과 대화가 통한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여자는 자기 이상형(理想型)의 분위기를 풍겨야 한다. 자기의 첫사랑과 닮았거나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반드시 자기 취향을 어느 정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늘 새롭고, 파도 파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양파 같은 여자를 원하는 것이다. 계속 시인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여자다. 실은 그런 여자는 세상에 거의 없다. 없으면 자기 글에다가도 그런 여자를 만들어서 그녀와 대화하고 서로 눈에서 불꽃이 튀면 육체적인 교감도 나누기도 한다. 시인(Poet)은 여자와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대화를 나누며 거기서 자기 시에 대한 영감(Inspiration)을 얻기도 한다. 남자가 어떻게 해도 알 수 없는 것을, 그 여자는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만의 동물적 감각과 직감을. 시인 중에 자기 세계에 빠져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순간은 그 누구보다도 삶의 희열(喜悅)을 맛본다. 그래 가진 건 없어도 가장 행복한 직업군이 작가라고 하지 않나. 실은 이 희열을 위해 그는 술도 여자도 원하는 것이다. 아니, 이 셋이 서로 돕는다고 할 수 있다. 자기만의 세계, 그 속에서 희열(Pleasure)을 맛보기 위해, 위대한 작가의 글엔 그래서 술도 여자도 많이 등장하는 것이다.
일본은 근친상간이 많다.
남자도 여자가 나이가 들면 자기만의 젊은 애인을 가슴이 담아두고 산다.
일본은 아직도 남자는 밖에 나가 돈을 벌고 여자는 집에 남아 살림한다는 주의다.
설마 같은 부사는 한국어에서 좋은 말이다.
대갠 지극히 상식적인 이유로 살인이 일어나는데 배배 꼬아 이야기를 엮는다.
한 사람이 그냥 가다가 벼락 맞아죽었는데 인간들은 거기에 갖은 이율 다 갖다 댄다. 그냥 우연일 뿐이다.
여자가 더 유행을 잘 타고 직감이 발달한 건 약자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직감이 더 발달한 게 사자이겠나 사슴있겠나. 나는 이런 통찰을 하나하나 깨닫고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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