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D-29
달달하게산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 문장 밑줄 쫙... 그었습니다.
나쁜 의도를 가진 권력층에 의해 악용될때만 AI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AI 자체의 결함이나 오류, 예상치 못한 오작동이 가지는 잠재적 위험성은 정말 없는가.. 라는 생각을 저는 들으면서 했는데요, 아마 게스트분의 주장이 제겐 너무 극단적으로 들려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Enemy와 Savior 로 또렷히 구분되어 정의할수 있는 것들보다는, 혼재된 역활들이 주변에는 더 많지 않나, Mindset 이라는 것도 고정된 성질의 것이 아니다보니 미래를 유토피아든 디스토피아든 단적으로 예측한다는 것이 와닿지는 않는것 같아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세계지리부도를 읽으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과학과 (세계)정치의 불가분의 관계, 그 가운데에는 당연히 돈과 권력, 전쟁등등을 생각하며, 역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 산업혁명, 흥선대원군, 하다 못해 2000 년을 앞둔 세기말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서까지도 가지를 뻗어 불현듯 생각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젤 부러운 것은, "100%, sure, guarantee" 같은 단어들을 자신의 주장에 과감히 가져다가 쓸수 있는, Mo라는 게스트분이 갖고 있다는 본인만의 evidence 입니다. 자신만의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것, 그것에 대한 확신과 근거까지, 그런 능력까지 미래에는 AI가 Humanity보다 능가할수 있는 부분일까요?
와, 정말 꼼꼼하게 들으시고 스스로의 생각을 이렇게 풍성하게 풀어내주신 점이 감탄스러워요 😊 단순히 ‘AI는 좋다/나쁘다’ 식의 이분법이 아니라, 기술의 오류 가능성부터 정치·경제·역사적 맥락까지 확장해서 바라보신 시각이 너무 인상 깊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맞아,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지”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특히 Mo라는 게스트가 자기만의 확신과 근거로 “100% 확실하다” 같은 표현을 쓸 수 있다는 점을 부러워하신 부분이 공감됐어요. 아마 그 분의 전 책 Scary Smart에서 한 예측이 거의 맞아서 더 확신이 있으신 듯 해요. ===> It’s a Scary Smart was shockingly accurate. I don’t even know how I ended up predicting those things. I remember it was written in 2020, published in 2021, and then most people were like, “Who wants to talk about AI?” But then in 2023, ChatGPT comes out and everything flips. Everyone realizes this is real, not science fiction, and things move very, very fast — much faster than we’ve ever seen anything move before. 이 부분에서 보듯이 저도 저 책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뭔가 대부분 일치했었나봐여 ㄷㄷ
수서동주민님께서 더 꼼꼼(?)하게 차려놓으신 밥상을 저는 그냥 편하게 잘 먹기만 하는 되는 정도라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요. 부족한 제 영어로 반복해서 듣긴 분량이 제법 되고, 결국 스크립트 도움을 받아가며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했는데요, 말씀하신 그 책 내용 부분 들으면서, 저도 이 게스트가 단순히 구글이라는 전직장타이틀때문이 아니라 직접 저술한 저서의 예측력때문에 사람들이 또 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려고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Chatgpt가 나오기전인것 같던데, 저는 나온 후인 지금도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 믿기지 않는다'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기 때문에, 아마 저분의 예측이 책으로 출판될 그 당시에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더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영상이 '현재의 제'게 실감나게 막 와닿지는 않는 것처럼요. 다음 영상도 잘 들어보겠습니다.
와, 저의 부족한 노트를 잘 활용하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 맞아요 . 정말 저렇게 될까? 하면서 듣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ㅎㅎ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정말 일어날 수 있다니요
AI로 양질의 저렴한 노동력이 대체되면 CEO가 좋아하겠지만, 그 CEO마저 AI에 의해 대체된다는 말을 들었을때 (거기까진 생각못했다!) 저는 솔직히 흠칫했는데요. 이미 저같은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그런 예들이, 앞으로 영상을 보는 동안 제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는 왜 자꾸 중국이 떠오를까요. 다음 편도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CEO까지는 저도 정말 생각도 못한 듯 해요!!! 달달하게산님이 어떤 측면에서 중국을 떠올리셨을 지 넘넘 궁금해요^^ 중국의 AI총력작전에 저도 흠칫 놀랄때가 많았거든요
제게 이번 영상의 키워드는, "Awareness" 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기말에, 즉 다음 단계로 가는 그 변곡점에서 살고 있는 듯 해요. 어디로 갈지 모르고, 어떻게 AI를 써야 할지도 모르는 인지부조화의 단계말이에요. Awareness 이 단어가 주제를 정말 함축하는 것 같아요
52:45 The challenge is not tech, the challenge is a mindset. 이번 영상에서 제가 밑줄 그은 부분은 이곳이에요. 좋은 팟캐스트를 같이 들으면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와 빠르시네요. !! 저도 금방 따라가겠습니다. 저는 아직 챕터1 듣고 있어요. the challenge is a mindset. 이 문장만 본다 하더라도 정말 이 모가댓이 구사하는 영어화법이 좀 분명한 게 있는 것 같아요. 간단 명료하고 감정에 치우침이 별로 없어요.
최근 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구글, 애플, MS,, 메타 CEO를 모두 백악관에 모아서 'AI 국가 대항전'을 선포했다고 하네요 (America wins the AI race). 미국과 중국이 서로 AI 패권을 잡으려고 장차 인류에게 닥칠 디스토피아적 상황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 같네요. 모 가우닷이 제시한 제도적((재분배·정책), 사회적(가치·문화 재정립), 개인적(내면 치유·목적 재발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공동 노력이 절실하지 않을까요? 과연 AI 빅테크 기업들과 국가들이 인류 전체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을까요? AI 기술 발전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Open과 비영리라는 창립이념을 버린 OpenAI의 전례를 보면.. 기술패권을 손에 쥔 기업들은 손아귀 힘을 더 키우는데 에너지를 쏟겠죠.. 디스토피아의 문이 열리기 전까지.. 'self-evolving AI' 그 진화의 끝을 모른 채 인간들이 AI라는 불꽃을 향해 돌진하는 불나방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도전은 'technology'가 아니라 'mindset'이라는 말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저도 뉴스에서 본 그 장면이, AI를 “국가 간 경기”처럼만 보는 시각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I는 단순히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인류 전체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가치를 지켜갈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인데요. 모 가우닷이 말했듯 제도적·사회적·개인적 차원에서 균형 잡힌 접근이 없다면, 기술은 곧바로 디스토피아로 흘러갈 수밖에 없겠죠. 국가와 기업들이 경쟁을 넘어 협력의 장을 열고, 인류 공동 번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AI의 최종 목적지는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모두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미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Whoever gets to AGI first will have the technology to develop super intelligence where the AI can rapidly increase its own intelligence and it will basically leave everyone else behind.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36:43
Why do I say that? Because there are ideological shifts and concrete actions that need to be taken by governments today rather than waiting until COVID is already everywhere and then locking everyone down. (Governments could have reacted before the first patient or ........) They didn't.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55:52
듣다보니 분량을 넘어가버렸네요. 삭제방법을 몰라 그대로 두는데, 두번째 인용구절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흥미롭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이어서 그런 것같아요. 영상을 보다보면 "그래서요? (뭘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란 생각을 자꾸 하게 되거든요. 뒤이어 simple decision 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곧 나오지만, 국제 정치가 정말 "간단한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게는 이상적으로 들리기도 했구요. 여담으로, 며칠전 생성형 AI 관련 강연을 듣다가 머스크가 설립한 회사의 MacroHard 라는 이름이, MicroSoft 반대 뜻으로 지은 거란걸 듣고. 하물며 나라들끼리야....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단어는 아니지만 저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unpredictable 이란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제게는 여전히 달나라 이야기같은 영상, 다음편도 계속 보겠습니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 정말 와닿습니다. 파국으로 가는 것인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너무 혼란스러워요. 와 그리고 MacroHard => Microsoft의 반댓말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ㅎㅎ
The real challenge is not technology — it’s mindset. Why would elites give that abundance away for free, if they can keep feeding their hunger for money, ego, and power?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는 이 문장에서 ego가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money와 power만 나올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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