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인 체하는 것이 여자에게 실패의 원천이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여자인 체하는 것 또한 환상이다. 왜냐하면 여자인 것은 객체, 타자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고, 타자는 자기 포기 한가운데에서도 주체로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여자에게 진정한 문제는 이러한 도피를 거부하면서 초월로서 자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제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부커스 |
”
『제2의 성』 1권 2장,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이정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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