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읽기
혼자읽기
D-29

조영주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이 소란스러운 도시에는 날마다 다양한 이유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사라져도 사회는 아무 지장 없이 돌아간다.
『고독한 용의자』 p.19, 찬호께이 지음, 허유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조영주
정신이상자의 행동에도 나름의 근거가 있고, 행동 특성이 나타난 원인을 빨리 파악할수록 진실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었다.
『고독한 용의자』 26, 찬호께이 지음, 허유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조영주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기르면 자식이 몸만 큰 어린애로 자라고, 심하면 살인마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고독한 용의자』 p.35, 찬호께이 지음, 허유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조영주
“ 홍콩이라는 압력솥 같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신병을 안고 있다. 그러다가 압력을 못 이기고 폭발해 머리에서 나사가 빠져버리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는데, 이 모든 건 주사위를 던지듯 운에 맡길 뿐이다. ”
『고독한 용의자』 p.52, 찬호께이 지음, 허유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채팅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