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집에 책이 온다고 합니다. 기대 중입니다 ^^
[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D-29

조영주

김영민
안녕하세요 ㅎㅎ 기대만큼 재미있으리라 확신합니다

IlMondo
책증정 1번신청합니다! 와 기대기대요

김영민
감사합니다 ^^ 당첨되시기를 바랍니다

람보람
영민 작가님과 도서모임이라니!! 왕기대됩니다~! +_+

김영민
안녕하세요^^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중입니다 ~

홍정기
초딩+호러!! 학습하는 마음으로 봐야겠습니다.

김영민
앗 그렇네요 아주 좋은 레퍼런스가 될 듯합니다

내친구의서재
<시인장의 살인>으로 특수설정의 새로운 '정석'을 지향해, 이후 일본에서 특수설정 미스터리 붐을 일으킨 저자가 새롭게 호러+본격을 지향한 작품입니다.

김영민
<시인장의 살인>에서 특수설정, <디스펠>로 호러+본격. 정석을 정립하는 작가님이군요.

내친구의서재
보도자료를 일부 발췌하자면
추리 구조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초등학생 6학년’이라는 주인공들의 처지이다. 아직 어리기에 먼 곳을 여행하거나 밤에 외출하기가 힘들다. 휴대전화 사용에 제약이 있고 활동비(용돈)도 한정되어 있다. 형사나 탐정이었다면 쉽게 접근했을 CCTV 기록이나 경찰 협조도 손에 닿지 않는 ‘어른의 지름길’일 뿐이다. 세 사람은 철저히 관찰과 가정, 상호 검증으로만 나아갈 수 있다. 권한과 이동, 시간과 정보의 제약이야말로 느슨하지만 확실한 《디스펠》의 클로즈드 서클이다.
이런 의도하에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김영민
여러 제약이 있기에 순수 추리로만 승부해야해서 추리 구조가 더욱 단단해진다. 로 볼 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추리소설을 쓸 때 늘 고민이 되는 CCTV를 주인공을 초등학생으로 설정함으로써 해결할 수도 있겠습니다.
느티나무
주인공을 초등학생으로 설정함으로써 CCTV라는 제약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

김영민
네 타당한 의견이십니다 ㅎ

박소해
대표님 반갑습니다! ;-)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

조영주
안 그래도 최근 <기묘한 이야기>를 복습해서 더 흥미진진합 니다 ^^
느티나무
표지에 있는 강렬한 빨강의 색감이 무섭구요.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터널의 모습이 지옥문을 연상시키네요 !!

김영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검정과 빨강의 강렬함이 소설의 묵직함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터널도 매력적입니다

무경
책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상주작가로 있는 부산 북구 화명동의 복합문화공간 무사이에서 9월 3일 수요일에 <디스펠>로 독서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그날 독서모임에는 김영민 작가님도 초청하여서 이 작품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그날 이야기도 나중에 여기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김영민
감사합니다. ^^ 그날 또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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