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D-29
마녀가 문 열리는 소리 듣고 누군지 맞추는게 셜록 홈즈 오마주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추리 규칙을 정하는 메타적인 부분도 재밌었습니다. 3장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느낀 부분은 스님이 카나모리의 집 주소를 너무 쉽게 알려준 점 안 알려 주는게 보통 아닌가..?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라면 어린 애들이 뭐하러 그런데를 찾느냐고 혼낼 만도 한데 스님이 그런 곳을 가라고 등떠밀듯이 알려준다..? 그리고 그곳에서 의문의 세력에게 발견당한다..? 스님이 그들과 한 패이고 애들을 일부러 보낸 거라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그 외에는 아직은 진상에 대해 뭔가 보이는 점은 없네요 4장 읽고 오겠습니다
아 저도 마녀가 누군지 셜록홈즈처럼 맞추는 부분 재밌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디스펠》은 추리소설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엄청 많이 넣은 종합선물세트 같습니다. 스님에 대해서는 흥미로운 추측이십니다 ㅎㅎ 계속해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딱히 야구를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당연히 존재하는 등번호와 포지션이 내게는 없다.
디스펠 p.89,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오 저도 인상적인 문장이었습니다 !!
[오늘의 <디스펠> 잡설은 저자가 일본 뉴스포스트 세븐이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디스펠> 집필 의도입니다.] "저는 ‘논리’를 핵심으로 하는 본격 미스터리 작품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동시에 괴담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컬트적인 존재가 사건에 얽힌다면 그것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를 끝없이 고민하며, 성과 없는 나날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읽는 이야기 속의 탐정들 역시 꽤 아슬아슬한 논리를 구사하더라는 겁니다.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은 탐정의 말솜씨로 얼버무리기도 하고, 캐릭터의 매력으로 독자를 납득시키기도 하지요(웃음). 그렇다면 오컬트를 미스터리라는 문맥 안에 끌어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곧, 지금까지 제가 써온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_ 이마무라 마사히로
이마무라 마사히로 작가님도 '성과 없는 나날' 을 보낸다는 사실에 뭔가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무심코 읽는 이야기 속의 탐정들 역시 꽤 아슬아슬한 논리를 구사하더라는 겁니다.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은 탐정의 말솜씨로 얼버무리기도 하고, 캐릭터의 매력으로 독자를 납득시키기도 하지요(웃음). 이 부분은 꽤 공감합니다. 꽤 괜찮은 본격미스터리들이 종종 논리의 약간의 비약이 있기도 하고 그 비약을 탐정이 소위 입을 털거나 캐릭터의 매력이나 특성을 빌려서 땜빵..을 떼우는.. 그런데 오컬트로 그런식으로 한다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좋은 인터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미스터리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라.. 멋있는 자세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건 내가 인식하는 세계를 넓히는 것이란다. 예를 들어 네가 아는 사람이든 아니든, 이웃 주민은 존재하지. 하지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네 인생은 분명 크게 달라져. 타인에 대한 배려는 살아있는 한 모든 상황에서 필요하지만,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갑자기 할 수 있게 되지는 않으니까. 마찬가지로 부처님이나 유령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시대나 운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질수 있겠지. 실존 여부와 상관없이 인식하는 세계가 넒어 지고 영향을 받게 되는 거야. 알겠니?
디스펠 220,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저도 3장에서 인상 깊던 문구는 이 문장이었습니다. 책과는 관련 없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은 귀신을 믿으시나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지평좌표계"를 근거로 귀신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개인적으론 귀신 부정의 근거론 약하지 않나 싶어요. 만약 귀신이 있다면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법칙을 따를 수도 있는데,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물리법칙만으로 귀신을 부정할 순 없지 않나... 저는 귀신 뿐만 아니라 운명, 팔자 같은 막연한 개념들을 좋아하는데요. 지금껏 그런 것들을 믿는 이유를 "믿는게 더 재밌으니까"라고 얘기해왔는데, 디스펠을 읽고 더 마음에 드는 표현이 생겼습니다. 실존 여부와 상관없이 더 넓은 세계를 인식할 수 있길 바라며, 은근히 믿고 살아가볼까봐요.
저도 '믿는 게 더 재밌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실존 여부와 상관없이 더 넓은 세계를 인식할 수 있다' 이런 생각도 너무 좋고 저도 믿고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많이 동의합니다. 일단 저는 귀신을 진지하게 믿지는 않는 쪽이긴 합니다만.... 지평좌표계 문제만으로 귀신이 없다고 단정 짓는 것은 논리적인 귀결이라 보기 어렵겠지요. 그것은 귀신이 물리 법칙을 따르는 존재라는 가정 위에서만 성립되는 이야기일 텐데, 정작 그렇게 따지면 죽은 이후에 존재하는 영혼의 존재부터가 물리 법칙 위반인지라... 지평좌표계를 따져서 귀신을 부정하는 건 제가 봐도 좀 약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귀신은 기존 상식과 과학 법칙 다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기에 여전히 귀신은 없다고 보긴 합니다. 하하!) 그럼에도 저는 재미를 위해 귀신이나 운명 같은 개념을 즐겁게 사유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믿지 않아도, 귀신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여전히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네 ㅎ 저도 귀신이나 운명 같은 요소를 생각하고 이야기로 옮기는게 재미 교훈 메시지 등 여러 좋은 것들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대사도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시대나 운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말 같기도 하고요 굳이 작품이랑 연결짓지 않더라도 살면서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에는 좀 뼛속까지 이과라 보이지 않는 존재는 그냥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달라졌거든요. '실존 여부와 상관없이' 라는 문구에 찔리네요.
지장보살 괴담은 익숙하면서도 섬찟해서 좋았습니다. 마을 초입의 지장보살에 오줌을 싸다가 화를 입는 작품을 얼마전 읽은 것 같은데 그 이야기와 대비되는 것도 좋았고 마을의 신물에 저주를 받는다는 설정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비슷한 정서같아 와닿았어요.
오 그렇군요 익숙한 것을 살짝만 변형해도 맛이 살아있죠
목의 여부로 이야기를 반전시키는 포인트도 나중에 써먹고 싶은 지점이었습니다. ㅎㅎㅎ
지장보살 의 특성이랄까 그런걸 잘 활용한 포인트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그만 날짜를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원래는 22일부터 4장 나즈테의 모임으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었는데요. 어느새 23일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ㅜㅜ 그래서 이렇게 된거 23일부터 25일까지 4장 나즈테의 모임으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ㅎㅎ 4장에는 먼저 '나즈테'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거기에 메시지 그룹의 대화까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들이 요주의, 막에 가려진 인물, 집단에 접근하게 되는데요. 이 두 요소를 가지고 주인공 아이들이 꽤 본격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게 전 아주 멋졌습니다. 특히 추리 중간중간에 굵은 글씨로 처리된 부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4장에는 <자살 댐의 아이> 라는 괴담이 나옵니다. 처음 읽을때는 묘하게 현실적이기도 하고 그냥 섬찟하는 정도긴했는데, 4장 마지막에 섬뜩한 사실이 드러나는 게 좋았습니다. 또한 <산할머니 괴담>도 등장하는데요. 이 괴담도 꽤 섬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소설의 전개를 봤을 때, 이 괴담, 특히 괴담 속에서 등장하는 어떤 존재는 어떤 역할을 할까 하는 궁금증도 일었습니다. 이 두 괴담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하나 더 주목할 요소는 '신발 도난 사건'과 미나의 알 수 없는 행동입니다. 저는 소설을 읽으며 이 두 요소가 작품 전반적 스토리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가 궁금했습니다. 물론 다 읽고 나선 납득이 되었죠. 뭐랄까.. 핵심적인 굵은 줄기의 사건 전개에 영향을 안 주는 에피소드는 안 나오는게 좋다는 생각을 전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은 이 두 요소 어떻게 읽으셨나요? 이외에도 4장과 관련된 자유로운 여러 생각, 1,2,3장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
나즈테.. 라는 이름이 실제 일본에서 흔히 사용되는 신 이름은 아니고, 작품의 세계관 안에서 만들어진 신 이름 같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을까요? 찾아봐도 정보가 딱히 나오지 않아서요..) 마지막에 결국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이거 봐.. 내가 뭐랬어!!" 라는 마음의 소리가..) 장이 끝날 때마다..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그런 설정을 넣은거겠죠?? 너무 재밌는 월, 화 드라마의 결론을 보며.. "우쒸.."를 뱉던 저의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ㅜㅜ.. 중간 중간 굵은 글씨로 처리된 부분을 읽는 동안에는 그냥 지나쳤기에 다시 찾아서 봤습니다. 흠...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다시 읽는다면 그 의미가 비로소 보일 것 같아요. (나중에 꼭 다시 집중해서 읽고 싶은 소설입니다. ㅎㅎ) 자살 댐의 아이 괴담.. 뭔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야기 라고 느꼈는데.. 역시 생각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험한 걸 불러들이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르지 말지... ㅜㅜ... 얼마 전까지.. 자신 있고 당당하게 !!! "나는 빨간펜으로 내 이름 석자 쓸 수 있어!!" 라고.. 주변에 말했던 저 자신이 떠오르며... 반성을..;;; (역시 안 쓰는 편이.. 좋겠다며...ㅎㅎ...) 산할머니 괴담.. 도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무서운 이야기를 별로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독 본 게 적지만 강렬해서 그랬나....??) 모든 괴담이 다 무섭습니다. ;;;; 참 저라는 인간은 아이러니 그 잡채입니다. 귀신을 믿지 않는다면서.. 무서워하다니 ;;;;;; 사실은 그냥 믿기 싫은 게 맞는 것 같기도... 마지막 '신발 도난 사건' 이야기~ 저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어주신 글을 보니.. 핵심적인 굵은 줄기의 사건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내용이긴 하네요?? 흠... 작가분이 어떤 의도에서 이런 요소를 포함시켰는지 이제서야 궁금해집니다. 어쨌든 미나 같은 태도는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틀렸음을 인지하면 바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요즘 워낙 극단적으로 갈리는 분위기라.. 더 돋보인 것 같아요.) 마지막 장만 일단 남겨 뒀습니다. 읽을 땐 몰입해서 읽었는데 ~ 시간 관계상 쪼개서 읽다 보니.. 중간 중간 내용이 많이 머릿속에서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ㅜㅜ 마지막 장과 최종 리뷰 쓸 땐 조금 더 빠져나간 자료를 채워보려고 합니다. ^^
디스펠은 무서운 이야기를 재밌게 잘 녹여냈기에 즐기실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추리소설을 읽을때 굵은 글씨를 마주칠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초집중하게 됩니다. ㅎㅎ ‘험한 걸 불러들이려고 시도하는 사람들’..ㅎㅎㅎㅎ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 이런 엉뚱한 생각도 들고요 ㅋㅋ 그 사람들이 그런 시도를 하는 이유를 잘 부여하는 게 작가가 해야하는 일 같습니다. ‘그러지 말지’ 라고 독자가 생각하게 해도 작가 입장에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귀신은 믿지 않지만, 무섭다’ 저라는 인간이 아이러니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모든 인간이 이러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만약 그렇다면 왜 그런 건지, 과학적인 이유든 다른 이유든 알고싶어지기도 하네요.ㅎㅎ ‘신발 도난 사건’ 관련해서는,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굵은 줄기의 사건 전개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사회가 이쪽 아니면 저쪽 극단적으로 갈리고 혐오하고.. 저도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런 면에서도 디스펠은 뭔가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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