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D-29
오 아주 명언입니다 ㅎㅎ
위에 제가 작성한 글도 그렇고 문장도 그렇고 이상하게 바뀌어서 저장되는데 혹시 왜그런걸까요ㅠㅠ + 앗, 이제 제대로 보여요!
어쩌면 하타노도 모범생 역할에 질렸을지도 모른다. 컵에 방울방울 떨어지던 물이 언젠가는 넘치듯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랐을지도 모른다.
디스펠 p.17,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저도 너무 인상 깊었던 문장입니다. ☺️
2장까지 읽었습니다. 실제 살인 사건과 마을의 7대 불가사의를 연결해서 이야기를 진행 시킨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마녀의집에서 마녀 할머니를 만난 부분이 좋았는데요, 할머니가 큰 조력자로 뭔가 하시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2장에서도 등장하셨으면 좋았을텐데, 2장에는 사쓰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마녀 할머니의 존재감이 이어지지 않아 살짝 아쉬웠네요.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이라, 중간 중간에 작법서처럼 오컬트와 미스터리의 개념 정리 처럼 이어지는 부분도 이런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요소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대 불가사의와 살인사건을 어떻게 연결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버무려 낼지, 관심갖고 마저 읽어 보겠습니다.
헷갈리신 것 같아요. 사쓰키가 ~ 하타노와 동일 인물입니다. ^^ (사쓰키가 이름, 하타노가 성~) 아마도 흐름상 끝까지 주요 등장 인물로 갈 것 같습니다.
오우~ 사쿠마를 사쓰키라고 썼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 추리소설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오컬트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도 모두 친절하면서도 흥미로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마녀의 경우에는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뿜뿜할지 기대해주세요 ㅎㅎ
부자연스러운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이지.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각 이야기의 머리글자를 따기 위해서 라면 굳이 이야기를 길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디스펠 p54,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아이라는 이유로 바보 취급을 당하고 무시당하는 건 익숙하니까. 하지만 불평은 좀 하고 싶다. 어른이라면 이 세상이 부조리하다는 걸 이미 알 텐데?
디스펠 p110,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오 이 문장도 인상적입니다 ^^
여담인데, <디스펠>처럼 청소년 대상으로 출간했는데, 오히려 성인들에게 더 어필된 소설이 마야 유타카의 <신 게임>이랍니다. 이건 아예 처음부터 아동대상 레이블에서 출간했는데, 내용이 결코 아동이 봐서는 안 되는... 결말도 초등학생이 읽어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구요. 이런 책을 초등학생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출간한 출판사나 작가 선생님도 참... 바로 이 마야 유타카의 <신 게임>, 내친구의서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ㅎㅎㅎ
앜ㅋㅋㅋ 깨알 홍보도 너무 좋은 일화에요!!!!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는 일화입니다. 신 게임도 기대할게요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오...... 🤩🤩 저는 별써 결말이 궁금합니다. 😆
일본은 추리 꿈나무를 어릴때부터 아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군요. ㅎㅎㅎ 초딩이라도 추리를 보겠다면 이 정도는 소화 시켜라 라는 느낌일까요. 어찌보면 부러워지는 대목입니다.
작가님 ~~ 반갑습니다. 😍 문득 적어주신 글 보며 든 생각이.. 한국 문화와 엄청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한국은 막 압력밥솥에 밥짓듯이~~ 압력 마구마구 올려서.. 그걸 못 견뎌하며 그런 동기로 작품이 나온다면... 일본은 문학에 한해서는(???) 관대한 것 같아요. 뒤에 따라붙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그 관대함 ㅎㅎ 약간 다른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추리소설에선 아동 관련 범죄가 꽤 자주 등장하는 듯한데 비슷한 이야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걸 내주는 출판사와 읽어주는 독자가 부럽죠 ㅎㅎ
마야 유타카가 아동 대상 레이블이라니, 작가 이름만 봤을 때도 믿기지 않는데 내용 또한 그렇다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ㅎㅎ
우선 디스펠 리뷰는 각 커뮤니티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는 개인적으로 일본 원서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서는 초딩, 청소년용의 느낌이 강하지만 작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국내 표지가 성인용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에요. 핏빛 통로로 들어가면 이세계로 향하는 관문 같은 느낌이 들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듯 합니다. 1장에서 마녀의 역할은 청소년물의 감초 같은 역할로 딱이란 생각입니다. 초딩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츤데레의 전형적인 모델이랄까. ㅎㅎㅎ 무섭게 생겼지만 누구보다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그런 할머니로 생각하며 읽었어요. 그리고 이 할머니가 막판에 뭔가 하나 해주겠구나 했더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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