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론이라는 건 다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그런 것들 중에는 사람은 각자 믿는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론도 있지요. 그 이론도 실현될 겁니다! 당신은 무로 사라질 것이고, 저는 당신의 머리로 술잔을 만들게 되어 기쁠 겁니다. 존재를 위해 건배합시다. ”
『거장과 마르가리타』 p463,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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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rry
여왕님. 가려져 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그 점이 핵심이라고요! 노출된 물체는 누구나 맞힐 수 있으니까요!
『거장과 마르가리타』 p473,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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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rry
"자비심에 관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때때로 전혀 예상치 못하게 교활한 방법으로, 제일 가느다란 틈바구니로 기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넝마조각이 필요하다고 한 겁니다."
『거장과 마르가리타』 p480,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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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rry
“ 도스토예프스키가 작가라는 사실을 납득하기 위해 과연 그에게 신분증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의 소설을 아무 작품이나 골라서 다섯 쪽만 읽어 보면 신분증 같은 것 없이도 작가라는 걸 확신할 겁니다. ”
『거장과 마르가리타』 p593,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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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rry
“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네 선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땅 위에 그림자가 사라진다면 이 땅은 어떻게 보일 것인가? 그림자는 사물과 사람들 때문에 지는 것이다. 저기 내 장검 때문에 그림자가 졌다. 하지만 그림자는 나무나 살아 있는 동물 때문에도 생기지. 벌거벗은 세상을 즐기려는 네 환상 때문에 나무와 동물 들을 모두 없애고 지구의 껍데기를 전부 벗기기라도 하겠다는 거냐? 너는 바보다. ”
올해는 토지를 읽읍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2. <김규식과 그의 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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