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도서관 x 그믐] ①우리동네 초대석_장강명 <아무튼, 현수동>

D-29
아무튼, 현수동... 오늘 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광흥창역과 상수역 인근에서 십 몇 년째 일하고 있어서, 현수동이 그냥 우리 동네처럼 느껴집니다. 서강도서관도 출퇴근 할 때 자주 쳐다보는 곳이지요. 잘 읽겠습니다.
앗, 주간님, 감사합니다. 보내드렸어야 하는 건데... 책걸상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은 한주빌딩으로 보내드릴게요. ^^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은 어떤 동네에 살고 싶었던걸까? >부분부터 재미있어요^^ 전 교과서에서만 레닌을 만나봐서 잘모르지만 레닌을 그리스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에 비유한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항상 경계하려하지만 저 역시 좋은 의도라도 편향된 사고로 강압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거나 하지는 않는지 걱정되네요 14쪽 인간을 얄팍하게 이해한 크고 강압적인 사회공학실험들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같은 고문도구가 되고야 만다(자본주의도 여러 결함이 있는 시스템이지만 생산량과 소비량을 결정하는 주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그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판단하게 한다는 점만으로도 계획경제보다는 훨씬 낫다) 14쪽 레닌과 그 동지들은 사회를 설계할 때 거리와 골목의 풍경을 상상하지 않았던 것 아닐까 자신들이 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힌지 않았던 것 아닐까 : 저도 뜨거운 대의도 좋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행복한 수다와 미소가 가득한 동네가 더 좋을거 같아요
책의 앞 표지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 보자마자 두타? 라고 생각했는데, 그랬군요. 동대문에 가면, 한양도성을 올라가 볼 수도 있고, 이화동으로 연결되는 쪽에 있는 공원도 참 좋고, 맛있는 인도음식점도 있고, 뒷골목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찻집도 있어요. 뭔가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 드는 동네 같습니다. / 한양도성박물관, 흥인지문공원, 에베레스트, 차차티클럽, 백남준기념관
두산타워 맞아 보이죠? ^^ 저 그림 속 풍경도 요즘은 힙지로라고 불리며 인기 많은 거리가 되었지만... 저는 해가 진 직후에 혜화역에서 낙산공원으로 올라가서 성곽길을 따라 동대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좋아합니다. 봄이나 가을에 연극 한 편 보고 그렇게 오면 참 운치 있죠.
와~! 저도 혜화~낙산공원 산책 길 넘 좋아하는데요~! 😊ㅎ 작가님 덕분에 오랜만에 떠올려 봅니다. 조만간 또 가봐야겠어요. ^^
와!! 진공상태5님 동대문의 멋진곳을 너무 많이 아시네요~부럽습니다~ 전 학생때 왜 그리고 규격화된 패스트푸드점만 다녔는지 나이먹을수록 아쉽더라구요~ 아직도 그런 멋집들을 못 찾는 길치라 더 아쉽답니다^^;;
서울에서 모르는 곳이 너무 많은데, 동대문은 그나마 조금 가봤고, "차차티클럽" 창신점을 제가 아주아주 애정하거든요. (혹시 동대문 가실 일 있다면, 강추 합니다, "차차티클럽" 창신점이요.) 거북별85님, 지금부터 하나씩 찾아서 즐겨나가시면 되죠! 천천히 하나씩, 응원할게요 ^^
와!! 멋진 곳 추천 감사합니다~진공상태5님!! 저도 숨은 보물들 찾는 취미를 들여야겠어요(멋진 카페, 멋진 장소, 멋진 책, 멋진 사람들) 그러다보면 제 시간과 공간들도 더 행복하게 재창조 되겠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2/15 작가님 뵙는 프로그램 신청 성공하고✌️ 이제야 그믐 들어와서 글들 찬찬히 읽어 내려왔습니다~ 😊 이런 공간이 있다니 넘 매력적이네요! 😊👍
와, 감사합니다~ 오늘 9시부터 접수였는데, 1시간도 되기 전 대기까지 모두 마감되었어요. 제가 신청 전화받은 분들은 모두 그믐에 가입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곳에 많이 계시려나요? 날아님도 15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저도 15일 신청은 못했답니다~ 역쉬. 9시부터 대기하고 있었어야 했나봐요!!^^;; 오전에 일정 때문에 좀 늦어졌더니~~^^;; 그래도 사서 선생님께서 아쉬워하던 제게 친절히 그믐 소개해주시고 같이 안타까워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보통 이렇게 신청탈락되면 너무 속상한데 이렇게 <그믐>에서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넘~좋네요^^ 전 여기에 활동 하겠습니다^^
맞아요!!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말씀드릴 때 참 안타깝고, 죄송스러운데, 작가님과 많은 구성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한결 좋았답니다^^ 이 곳에서 함께해주세요~
아, 감사합니다. 그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올해 상반기에 이것저것 기능을 붙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김혜정 대표님의 계획입니다.) 2월 15일에 제 사랑 서강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
우왓! 감사합니다>_<
그렇다면 그 공간에서 북토크를 듣는 것이 매우 적절해 보이는데요 ㅎㅎ 대기를 혹시 받으시면 신청하고 싶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
도서관에 신청후 안내 받고 바로 그믐에 회원가입했어요~ 역시 예상대로 순식간에 마감되었네요^^ 15일 모임이 기대됩니다~
전 신청못했습니다ㅠ 온라인으로 열심히 참석할게요~!!
사실 제가 강연을 잘 못해요... ^^;;; 온라인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거 아무 거나 물어보시면 최대한 잘 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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