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강녕님의 대화: 드디어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모임 진행 일정 리뷰합니다!
📆 진 행 일 정 📆
9.4~10.2 그믐 29일 모임 진행
> 9.4~9.5 모임 시작 - 도서 준비, 자기 소개 및 기대평 나눔
> 9.6~9.8 류재이 「금녀」
> 9.9~9.11 이지유 「여우의 미소」
> 9.12~9.14 유상 「달리 갈음, 다리가름」
> 9.15~9.17 박소해 「폭포 아래서」
> 9.18~9.20 무경 「웃는 머리」
> 9.21~9.23 위래 「반쪽이가 온다」
> 9.24~9.25 Q&A 대방출
> 9.26 작가와 독자의 만남, 오프라인 북토크 @수북강녕
> 9.27~10.2 모임 마무리
> 9.4~9.5 모임 시작 - 도서 준비, 자기 소개 및 기대평 나눔
오늘 내일은 책을 수령하거나 준비하고 인사 나누는 시간이에요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서 서로를 알아가 보아요 ♡
Q1. 어떻게 이 모임에 참가하게 되셨나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미 하신 분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Q2. '전설의 고향'을 보신 적이 있다면 최애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나요? ㅋㅋ 혹은 '내가 아는 가장 괴이하고 기이한 썰' 하나만 풀어 주세요!
❓ 알고 싶어요 들려 주세요 ~
📍 일정 중간 중간, 깜짝 경품 퀴즈가 나갈지도 모릅니다 ~~
✍️ 질문에 상관없이 책에 대한 기대평, 이미 엿본 소감, 어떤 말씀이라도 나눠 주시면 환영입니다 ~~~
Q1. 어떻게 이 모임에 참가하게 되셨나요?
- 어린이책 쓰고 만드는 반디입니다. 그믐이라는 공간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이곳을 찾고 있지요.
쫄보인데 신기하고 기이한 건 또 좋아하는지라 <귀신새 우는 소리> 책은 눈에 확!!! 그리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Q2. '전설의 고향'을 보신 적이 있다면 최애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나요?
- <전설의 고향> 하면 '구미호'가 역대급이었던 거 같아요.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좀비며 외계인이 판을 치는 지금도 아직 기억에 선명한 걸 보면 말입니다.
- 개인적으로 은은히 무서운 이야기도 좋아하는데, 그런 점에서는 오기와라 히로시의 <천년수>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 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