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후부가설화' 같은 경우도 본분을 잊고 게임 구경이나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정신없이 피리만 불어댄 이선과도 통하는 면이 있네요 (특수 상대성 이론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진사'라 하면 일단 1차 시험에는 붙었지만 문과에 추가 응시해야 진짜 벼슬로 나아갈 수 있는 신분인데, 글공부를 해야 할 시간에 엔터테인먼트에만 치중한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케빈 인더 우즈>는 토르가 나오는데도 상당히 엽기 코믹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한편 공포 영화의 여러 금기를 통쾌하게 깨부순 작품으로는 역시 <스크림>이 제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처녀만이 괴물을 퇴치할 수 있다는 금기를 주인공이 첫경험을 하는 순간 바로 깨버렸죠 흐흐흐~

캐빈 인 더 우즈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스크림작은 소도시 우즈버러에 사는 케이시에게 이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비디오를 보려는 케이시에게 그 남자는 케이시의 남자 친구인 스티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한다. 케이시가 문제를 맞추면 살고, 틀리면 남자친구가 죽는다. 문제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살인마의 이름을 맞추는 것. 케이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스티브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튿날, 혼자 집에 있는 시드니에게도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시드니는 케이시와는 달리 힘들게 괴전화의 마수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시드니의 남자 친구 빌리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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