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유님의 대화: 무경작가님 작품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미스터리 탐정물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에 익숙한 듯 뻔하지 않고, 황당하지 않은 좋은 반전이 어우러졌다고 생각해요.
어사와 형이의 다음 이야기가 있는지요? 꼭 보고 싶네요.
(문득, 영인과 어사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물음이 생깁니다.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듬더듬 헤매면서 썼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게 나와서 안심입니다.
생각해 보면 작가님의 세계관과 제 세계관은 결합 가능한 부분이 있을 듯합니다. 정말로 콜라보하여 쓰는 것도 고려해봄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