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D-29
박소해님의 대화: @IlMondo 님 길고 정성어린 서평에 감사합니다. :-) 이선이 깨어난 곳이 북한이라는 반전에 주목하신 듯해서 몇 자 적습니다. 박연 폭포의 현재 행정 구역상 주소는 북한 개성시 천마산으로, 북한 지역에 있는 폭포입니다. 제가 그런 반전 결말을 쓴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끼자루 설화(잠깐 사이에 어딘가 신비로운 장소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시간이 빨리 흘러버려 그 사이 몇 백년이 흘러 있더라)를 현대적으로 패러디해본 것입니다. 특별히 과장한 것은 없으며 박연 폭포라는 배경의 주소지가 애초부터 북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반전 요소로 썼습니다. 도끼자루 설화를 차용한 것이라 이선 선비 입장에서도 비극이라기 보다는 예견된 결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시간의 낙차를 활용한 반전은 여러 고전 및 현대 작품에서 반복되어 창작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고전 명작으로는 제임스 힐턴이 상상 속의 유토피아-샹그릴라를 그려낸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습니다. :-) 저는 이러한 시간 낙차 반전을 전설의 고향을 재해석한 제 단편에 넣어보고자 했습니다. 멋진 서평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저희 <귀신새...>에 보내주신 관심과 서평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작가님! 폭포 아래서의 작품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저 피리 부는 걸 참 좋아하는 청년의 결말이 너무 안타깝게 끝나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꽤 크더라구요. 마지막의 죽음은 충격과 공포로 인한 심장마비의 증상과 같게 보면 될까요?! 으아.... 열심히 살아돌아왔는데 죽음 엔딩이라 넘 슬펐습니다ㅠ
바닿늘님의 대화: 아아.. 오랜 기다림과 아쉬움이 ㅜㅜ... 반쪽이 너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일단 제가 알던 이야기가 유일하게 중간에 포함된 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그거 다리 고아서 먹인 이야기.. 요.. ㅎㅎ;; 사실 스토리 보단, "내 다리 내놔!"만 생각납니다... 그 귀신 연기했던 배우가 이광기 님 이었다는 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고요.. ㅋㅋㅋ 지금 다시 찾아보니.. '완벽한 발연기' 였다고 적혀있네요.. ^^? 반쪽이 설화와 해당 덕대골 이야기(내 다리 내놔!)랑은 관련이 원래는 없는거겠죠?? 반쪽이 이야기는 어느 책에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 애들이 읽던 .. 그림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Q1. 꿈에 대해서는 거의 기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생각나는 게 있다면.. 군생활 중에 치아가 다 빠지는 꿈을 꾸고;; "어쒸~ 나 이빨 다 빠지는 꿈 꿨어!" 그랬더니 내무반에 있던 누군가가.. 집에 전화해보라고 해서.. (그거 엄청 나쁜 꿈이라면서요..) 아무튼 어렵게 어렵게 일과 시간에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 저에 비해 아내는 꿈을 잘 꾸는 편이고 잘 맞추는 편 이라고 본인은 우기는데.. 저는 마음 속으로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은 우리끼리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모든 현상들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두 없는 일로 치기엔.. 너무 많기도 하고..;;;) Q2. 저승차사와 귀졸의 관계가~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반쪽이의 엄청난 능력은 사실... 차사빨(??) 이었던 게 맞는 거겠죠?? 모르는 개념들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 소재들 줍줍 하는 재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대수대명....!!! 이란 소재가 흥미로웠어요. ^^ 후반부 장면에서.. 온쪽이의 선택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요건 문장 수집으로 남길게요.)
내다리 내놔라 딩가리 딩가리~ㅋㅋㅋㅋㅋㅋ 저희 같은 시대를 보냈던 사람이였나 봅니다 케케케 '완벽한 발연기'라는 말에 ㅋㅋㅋ 감동이 몰려옵니다
무경님의 대화: 위래 작가님의 <반쪽이가 온다>는 처음 몇 문단을 읽고 기겁했습니다. '와... 어떻게 하면 이렇게 쓸 수 있지?' 싶어서요. 문장에 압도당하는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문장이 켜켜이 쌓이며 자아내는 분위기에 홀린 듯 빨려들어갔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작품 중 하나였어요. 반쪽이라는 존재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읽고 다시금 그 기묘한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작품 안에 묘사된 여러 디테일도 무척 인상적이었고요.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저도 반쪽이와 온쪽이의 이야기 전개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ㅎ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작가님! 폭포 아래서의 작품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저 피리 부는 걸 참 좋아하는 청년의 결말이 너무 안타깝게 끝나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꽤 크더라구요. 마지막의 죽음은 충격과 공포로 인한 심장마비의 증상과 같게 보면 될까요?! 으아.... 열심히 살아돌아왔는데 죽음 엔딩이라 넘 슬펐습니다ㅠ
@물고기먹이 님! 제 단편을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해요. 음 마지막은 안타깝긴 하지요... 저는 열린 결말로 독자분들의 해석에 맡겨두려고 합니다. 굳이 느낌을 말해보라면 영화 <엔드 게임>에서 영웅들이 재가 되어 사라져가는 느낌 + <잃어버린 지평선>의 결말을 생각하며 쓰긴 했습니다만... 😅 <반쪽이...>도 일반적인 동화와 결말이 달라져서 흥미롭게 읽은 작품입니다! 참여작가들도 다른 작가님 단편은 책이 나와야 처음 읽어볼 수 있거든요.
박소해님의 대화: @IlMondo 님 길고 정성어린 서평에 감사합니다. :-) 이선이 깨어난 곳이 북한이라는 반전에 주목하신 듯해서 몇 자 적습니다. 박연 폭포의 현재 행정 구역상 주소는 북한 개성시 천마산으로, 북한 지역에 있는 폭포입니다. 제가 그런 반전 결말을 쓴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끼자루 설화(잠깐 사이에 어딘가 신비로운 장소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시간이 빨리 흘러버려 그 사이 몇 백년이 흘러 있더라)를 현대적으로 패러디해본 것입니다. 특별히 과장한 것은 없으며 박연 폭포라는 배경의 주소지가 애초부터 북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반전 요소로 썼습니다. 도끼자루 설화를 차용한 것이라 이선 선비 입장에서도 비극이라기 보다는 예견된 결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시간의 낙차를 활용한 반전은 여러 고전 및 현대 작품에서 반복되어 창작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고전 명작으로는 제임스 힐턴이 상상 속의 유토피아-샹그릴라를 그려낸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습니다. :-) 저는 이러한 시간 낙차 반전을 전설의 고향을 재해석한 제 단편에 넣어보고자 했습니다. 멋진 서평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저희 <귀신새...>에 보내주신 관심과 서평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얼마나 황망했을까요 선비가. 피리연주가 정말 아름다웠기에. 뱀조차 홀렸을 것 같습니다 하멜의 피리부는 사나이와 비교해보고 싶기도 했네요 과연 누가 더 피리를 잘 불까 ㅎㅎ
위래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반쪽이가 온다>를 쓴 위래입니다. 참여를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일도 바쁘고 안 써본 사이트라서 잊고 있었네요. 그믐은 처음 써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에 대해서는 Q&A때 저도 올려야겠네요. 반쪽이는 전설이기도하고 민담이기도 한데요. 전설은 특정한 장소나 물건에 담긴 일화고 민담은 그보다 넓은 범주의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죠. 한국에는 반쪽이에 대한 서로 다른 민담이 열두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메이저한 민담이죠. 이런 종류의 민담은 오래전에 국가가 구성되기 전에도 있었고 이걸 '원형'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도 있죠. 이탈로 칼비노(그렇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입니다)의 <반쪼가리 자작>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반쪽이 이야기와는 결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반쪽이가 온다>는 가능한한 <전설의 고향>의 오마주를 최대한 차용하려고했는데 그러한 장면들을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 순행대로 작품이 전개되는 구성이 없는 날 것의 글이라 수정을 오래 생각했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글과는 어울려 보입니다. <전설의 고향>도 기교를 부리지 않는 종류의 이야기였죠. 그리고 결말은 역시 의도한 바이자 이 글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쪽이의 온쪽이 너무 착한 것 아닙니까? 어떻게 영혼을 바꿀 수가 있을까요? 이제부터 밖에도 나가고 자유롭게 살 수도 있는데...
IlMondo님의 대화: 얼마나 황망했을까요 선비가. 피리연주가 정말 아름다웠기에. 뱀조차 홀렸을 것 같습니다 하멜의 피리부는 사나이와 비교해보고 싶기도 했네요 과연 누가 더 피리를 잘 불까 ㅎㅎ
제가 그 결말을 쓰긴 했습니다만 막상 책이 나오고 다시 읽어 보니 이선의 피리 능력이 아깝긴 합니다! 🥺 여러 독자님들이 자꾸 말씀주셔서 다음에 또 누군가 선비를 등장시키게 되면 그땐 살려줄까 (???) 합니다. 😚 판사님! <폭포 아래서> 제가 안 썼습니다. 과거의 제가 썼습니다! 🤭
바닿늘님의 대화: 기교를 부리지 않는 종류의 이야기.. 뭔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진짜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결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 아아.. 오마주를 최대한 차용하려고 한 거였군요. 저는 그럼 고작 한 게 찾은 셈이네요. ^^;;;; 재밌게 잘 읽었고, 무엇보다... 마지막 배치가 너무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반쪽이...> 재미있게 봤답니다. 결말에서는 감동도 느꼈고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와앗! 감사합니다 ^^ "그 시대의 폐습과 모순, 차별과 상처를 그려내면서도, 연대의식, 배려와 헌신, 해학과 풍자로 견뎌내고 이겨버리는 초월과 교훈을 넌지시 때로는 돌직구로 때려박아버립니다. 그래서 안타깝다가도 통쾌하고, 무서움에 몸서리 치다가도 해벌쭉 미소짓고, 긴박감에 손에 땀을 쥐다가도 한없이 깊은 우물을 들여다보듯 측은해지기도 했습니다." 작가님들도 그렇지만, 독자님들도 어쩜 이렇게 글들을 잘 쓰시는 거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위래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반쪽이가 온다>를 쓴 위래입니다. 참여를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일도 바쁘고 안 써본 사이트라서 잊고 있었네요. 그믐은 처음 써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에 대해서는 Q&A때 저도 올려야겠네요. 반쪽이는 전설이기도하고 민담이기도 한데요. 전설은 특정한 장소나 물건에 담긴 일화고 민담은 그보다 넓은 범주의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죠. 한국에는 반쪽이에 대한 서로 다른 민담이 열두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메이저한 민담이죠. 이런 종류의 민담은 오래전에 국가가 구성되기 전에도 있었고 이걸 '원형'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도 있죠. 이탈로 칼비노(그렇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입니다)의 <반쪼가리 자작>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반쪽이 이야기와는 결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반쪽이가 온다>는 가능한한 <전설의 고향>의 오마주를 최대한 차용하려고했는데 그러한 장면들을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 순행대로 작품이 전개되는 구성이 없는 날 것의 글이라 수정을 오래 생각했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글과는 어울려 보입니다. <전설의 고향>도 기교를 부리지 않는 종류의 이야기였죠. 그리고 결말은 역시 의도한 바이자 이 글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문장력에 감탄했어요.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기대합니다.:)
박소해님의 대화: 역시 모범생 인증입니다! 🥺🙏👍👍👍👍
작가님께 모범생으로 인정받으니 더없이 기쁩니다 ^^
Henry님의 대화: 작가님께 모범생으로 인정받으니 더없이 기쁩니다 ^^
있는 그대로 팩트를 말씀드렸을 뿐... 장르에 보내주시는 애정에 늘 감사드려요! 그런데 혹시, 제 작품 제목을 <폭포 아래서>로 정정 요청 드려도 될까요? 🥺
박소해님의 대화: 있는 그대로 팩트를 말씀드렸을 뿐... 장르에 보내주시는 애정에 늘 감사드려요! 그런데 혹시, 제 작품 제목을 <폭포 아래서>로 정정 요청 드려도 될까요? 🥺
헛;;; 네. 바로 수정했습니다. '박연'에 너무 꽂혀있었나봅니다^^
Henry님의 대화: 헛;;; 네. 바로 수정했습니다. '박연'에 너무 꽂혀있었나봅니다^^
그만큼 ^^ 관심을 주신 거지요. 감사합니다! 🙏👏
저도 여섯 편 모두 모아.. 리뷰 글 올렸습니다. ^^;; 올리고 나니 아쉬움이 커서..;; 지웠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어지간해선 이러지 않는데.. 🥲)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DPADTSoEwyZ/?igsh=MXJ4MHdwM3doazFk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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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님의 대화: 저도 여섯 편 모두 모아.. 리뷰 글 올렸습니다. ^^;; 올리고 나니 아쉬움이 커서..;; 지웠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어지간해선 이러지 않는데.. 🥲) 링크 공유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DPADTSoEwyZ/?igsh=MXJ4MHdwM3doazFkMw==
감사합니다! 그저 외칩니다. ㅇㅅㅎ!!! 💪🫡
박소해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그저 외칩니다. ㅇㅅㅎ!!! 💪🫡
저도 따라 외칩니다! ㅇㅅㅎ!! 😆🫡 그리고 ~ 다른 사이트에도 공유했습니다. YES24 https://sarak.yes24.com/blog/haechuns/review-view/21660959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m/770931281/16764364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4020954972
바닿늘님의 대화: 저도 따라 외칩니다! ㅇㅅㅎ!! 😆🫡 그리고 ~ 다른 사이트에도 공유했습니다. YES24 https://sarak.yes24.com/blog/haechuns/review-view/21660959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m/770931281/16764364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4020954972
다시 한번 외칩니다. 초감사!!! 🫡
박소해님의 대화: 제가 그 결말을 쓰긴 했습니다만 막상 책이 나오고 다시 읽어 보니 이선의 피리 능력이 아깝긴 합니다! 🥺 여러 독자님들이 자꾸 말씀주셔서 다음에 또 누군가 선비를 등장시키게 되면 그땐 살려줄까 (???) 합니다. 😚 판사님! <폭포 아래서> 제가 안 썼습니다. 과거의 제가 썼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나는 겁니까?!ㅋㅋㅋㅋㅋ
바닿늘님의 대화: 저도 따라 외칩니다! ㅇㅅㅎ!! 😆🫡 그리고 ~ 다른 사이트에도 공유했습니다. YES24 https://sarak.yes24.com/blog/haechuns/review-view/21660959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m/770931281/16764364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4020954972
어머..........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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