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길로 이끄는 다리, 인두겁을 쓴 인간, 미소 짓는 창귀까지, 공포의 정수 '전설의 고향'이 그리우신 분들 🐍
💀 등골이 제대로 오싹한 저 세상 납량특집과 함께, 남은 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리실 분들 👻
🧛♀️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 작가들이 들려 주는 서늘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D-29

수북강녕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9월 3일에 책이 옵니다. ^^ 기대합니다.

수북강녕
작가님 어서 오세요 ♡
저 다 읽었는데 진짜 재미있어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해야 할 K 전설들~~~
이지유
대표님 안녕하세요 ^^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박소해
아닛 벌써 다 읽으셨나요... (수줍수줍)

수북강녕
작가님 안녕하세요? 밤낮없이 악기 연주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 습니다 「폭포 아래서」야말로 공동주택 심야 피아노 연주 등 소음 경고 소설로 강추합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박소해
아닛 혹시... 주변에 소음유발자라도 사는 겝니까? 대표님 소감이 너무 절절합니다... ㅠㅠ 앙대에엥...

박소해
이리 빨리 읽어주시고 이리 빨리 독서 모임을 열어주시니 감읍할 뿐... (존명!)
이지유
작가님 감사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 진 행 일 정 📆
8.27~9.3 서평단 및 그믐 모임 모집
> 8.27~9.2 서평단 모집 설문 폼 작성
> 9.3 서평단 발표 및 도서 배송
9.4~10.2 그믐 29일 모임 진행
> 9.4~9.5 모임 시작 - 도서 준비, 자기 소개 및 기대평 나눔
> 9.6~9.8 류재이 「금녀」
> 9.9~9.11 이지유 「여우의 미소」
> 9.12~9.14 유상 「달리 갈음, 다리가름」
> 9.15~9.17 박소해 「폭포 아래서」
> 9.18~9.20 무경 「웃는 머리」
> 9.21~9.23 위래 「반쪽이가 온다」
> 9.24~9.25 Q&A 대방출
> 9.26 작가와 독자의 만남, 오프라인 북토크 @수북강녕
> 9.27~10.2 모임 마무리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 아래 설문 폼 작성을 통해 서평단에 응모하시면 교보문고 "북다 출판사"에서 열 분을 추첨하여 책 선물을 드립니다
https://naver.me/5ZSJNdXS (설문 폼에 남기신 '기대평'을 그믐에도 써주세요~!)
📍 추첨되지 않으셔도 책을 사거나 빌려 읽으며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위 진도에 따른 함께 읽기 기간에는 주어지는 질문이나 미션에 답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 작품을 읽으시는 기간 중에는 해당 작가님들이 깜짝 등장하신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아요
📍 9월 26일 종로구 창덕궁길 동네책방 수북강녕에서 열릴 예정인 오프라인 북토크에도 몇몇 작가님들이 함께 자리하실 예정이에요 어느 분이 오실지, 무슨 이야기가 오갈지,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 작 품 소 개 🧾
오.랜.전.설.이.공.포.로.다.시.태.어.난.다.
🎴 담대한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전설의 고향', 6인 6색 전설x호러 앤솔러지
1977년 첫 방영을 시작해 2009년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린 '전설의 고향'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시즌제 스릴러 드라마, 구미호와 저승사자, 흉가와 귀곡성이 난무했던 그 레전드의 기억을 재현합니다!
👀 한번쯤 들어본 설화부터 생경한 지역 전승에 이르기까지,
🕷 귀신과 요괴, 살인과 복수 속에 서늘한 공포를 품은 여섯 편의 이야기,
📚 한국 장르문학의 떠오르는 작가님들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함께 읽어가 볼까요?!

무경
안녕하세요, 작가 무경입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경
작가다 보니 실물 책은 어제 받았습니다. 아주 때깔이 곱고 요사스럽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수북강녕
작가님 안녕하세요? 책 표지에서 사악한 기운이 자르르르 흐릅니다 ㅎㅎ
흐트러진 뼈, 시커먼 살점, 피가 흩뿌려져 시뻘겋게 물들여진 바닥,,, 「웃는 머리」, 완전 제 취저입니다!

무경
취저라고 하시니 아주 기쁩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쓰자고 시도하였는데 다행히도 읽기 괜찮으셨던 듯합니다. 어휴...(안도의 한숨)
이지유
안녕하세요, 이지유작가입니다. 반갑습니다.^^

수북강녕
작가님 안녕하세요? 호랑지빠귀가 귀신새로 불린다는 걸 「여우의 미소」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책의 제목인 『귀신새 우는 소리』가 이 작품에서 비롯된 거군요! (저는 읽으면서 추리에 실패,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지유
저도 소설 쓰며 조사하다가 알았어요 ^^ 재미있게 읽어주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
류재이
대표님, 작가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책에 참여한 류재이 작가입니다.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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