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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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님의 대화: 무서운 영화도 책도 즐겨 찾지 않지만..;;; 일전에 참여했던 엔솔러지 모임이 넘 재미있었기도해서 참여 해요!! 남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길 바라며 모임 시작을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렙토끼님의 대화: 아, 수북강녕님! 공출판사의 모임에서 뵙고 여기서 진행 해 주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역시 수북강녕의 픽은 제 마음에 쏙 듭니다ㅎㅎ 아잇 어떻게 오프라인 북토크 일정도 제가 서울 갈 즈음이라 이번에도 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책 표지도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다! 전설과 공포, 전설의 고향프로그램도 오랜만에 들어 반가워요~ 모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앗 오프라인 북토크에서 뵐 수 있는 걸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소해님의 대화: 앗 오프라인 북토크에서 뵐 수 있는 걸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 뵐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일정이 확정이 아니라서 확답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맞춰서 가봐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앗, 작가님 감사합니다 <수상탑의 살인> ! @조CP 어서 오세요! (도서전에서 인사 드린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 @조반니 평소 좋아하시는 '고전'! 호러의 고전이 여기 다 모여 있습니다 잘 오셨어요 ㅎㅎ @만렙토끼 으스스한 가을밤의 수북강녕에서 만날 수 있겠군요 ♡ 환영합니다!
조반니님의 대화: 무서운 영화도 책도 즐겨 찾지 않지만..;;; 일전에 참여했던 엔솔러지 모임이 넘 재미있었기도해서 참여 해요!! 남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길 바라며 모임 시작을 기다려봅니다~~
무더위를 이 책으로 씻을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렙토끼님의 대화: 아, 수북강녕님! 공출판사의 모임에서 뵙고 여기서 진행 해 주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역시 수북강녕의 픽은 제 마음에 쏙 듭니다ㅎㅎ 아잇 어떻게 오프라인 북토크 일정도 제가 서울 갈 즈음이라 이번에도 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책 표지도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다! 전설과 공포, 전설의 고향프로그램도 오랜만에 들어 반가워요~ 모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모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토크 때도 오실 수 있기를, 그때 인사드릴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만렙토끼님의 대화: 작가님~ 뵐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일정이 확정이 아니라서 확답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맞춰서 가봐야죠! 노력하겠습니다!!!!
이리 언질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납니다. 전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갑니다! 🙇‍♀️
수북강녕님의 대화: 어서 오세요 ♡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가 다 모여 있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러브 대스 로봇"이라는 시리즈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켄 리우의 『종이동물원』에 실렸던 「즐거운 사냥을 하길」이라는 청나라 구미호 이야기를 '굿 헌팅'이라는 단편 애니로 만들어 넣었거든요 동양 설화, 구미호라는 매력적인 요괴를 멋지게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귀신새 우는 소리』에 실린 단편들도 영상화되면 글로벌한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작품들이랍니다~!
오! 이 책도 읽다 말아서ㅠㅠㅠㅠ 생각보다 두껍지만 술술 읽혔던 책이였어요! 밀리의 서재 만료되기 전에 호다닥 다운로드 받기를 넘넘 잘했지 뭡니까?!ㅎㅎㅎ 다시 읽을 수 있기를!!ㅎㅎㅎ
이제 보고 들어왔네요 ㅎㅎ 너무 무섭지는 않은거겠죠? 옛날 전설의고향은 이불뒤집어 쓰고 결국 반은 못봤던거 같은데 ㅎㅎ 호러 장르 책은 처음입니다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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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책님의 대화: 이제 보고 들어왔네요 ㅎㅎ 너무 무섭지는 않은거겠죠? 옛날 전설의고향은 이불뒤집어 쓰고 결국 반은 못봤던거 같은데 ㅎㅎ 호러 장르 책은 처음입니다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무섭지 않...을... 걸요? 🤭 반갑습니다!
'전설의 고향'이라는 추억 돋는 문구에 혹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 시절 어쩌면 한여름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을 듯합니다. 그 시절을 베이스로 풀어가는 이야기, 혹은 그 '전설의 고향'의 전설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낼 작가들의 이야기 모음이 기대가 되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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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책 ‘극강의 공포’라기보단 ‘서늘하고 기이한 괴담’의 매력이 넘칩니다 같이 읽으시면 무섭지 않아요 잘 오셨습니다 :) @맨손호랑이 흠, 작품 속에 호랑이도 등장!한답니다~! 주인공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ㅎㅎ
맨손호랑이님의 대화: '전설의 고향'이라는 추억 돋는 문구에 혹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 시절 어쩌면 한여름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을 듯합니다. 그 시절을 베이스로 풀어가는 이야기, 혹은 그 '전설의 고향'의 전설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낼 작가들의 이야기 모음이 기대가 되어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맨손호랑이 님!
느티나무님의 대화: 책 표지를 보면 4마리의 새가 달 한가운데에 머물면서 있는걸 보니 모임지기님이 소개해주신 <전설의 고향>이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보면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베개로 얼굴을 가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내 다리 내놔"라는 대사가 제일 인상적이였어요 ㅋㅋㅋㅋ 6명의 작가님들의 단편들의 제목과 어울리는 그림들이 그려져있어서 단편을 보기전에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롭네요. 그림을 볼 때 제일 기대되는 단편은 이지유 작가님의 <여우의 미소>가 제일 기대되요. 얼굴이 보이지 않아 어떤 모습을 지었을지 여우의 미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목과 내용을 볼 때 위래작가님의 〈반쪽이가 온다〉가 온다가 제일 궁금해요. “저승의 계약을 잘 속이면 두 사람의 수명을 서로 바꿀 수 있지.” 상상이지만 저승의 계약을 속여서 두 사람의 수명을 바꾼다는 설정이 매력적이네요. 작가님들의 단편을 볼 때 모든 단편에서 '연기'가 계속 보이는데요. 그렇게 그림을 그린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불온함을 숨긴 전설들이라는 뜻을 나타낸건지도 궁금해요 !!!
물고기먹이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기를요~^^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전설에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요! 옛날의 그 섬뜩했던 호러물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뜨거운 요즘에 저를 서늘하게 만들어 줄 [귀신새 우는 소리] 엔솔러지 기대됩니다 :D
6가지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입맛대로 즐기셔요. 외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피책님의 대화: 이제 보고 들어왔네요 ㅎㅎ 너무 무섭지는 않은거겠죠? 옛날 전설의고향은 이불뒤집어 쓰고 결국 반은 못봤던거 같은데 ㅎㅎ 호러 장르 책은 처음입니다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무섭지 않...은지는 모르겠......?
맨손호랑이님의 대화: '전설의 고향'이라는 추억 돋는 문구에 혹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 시절 어쩌면 한여름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을 듯합니다. 그 시절을 베이스로 풀어가는 이야기, 혹은 그 '전설의 고향'의 전설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낼 작가들의 이야기 모음이 기대가 되어 신청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설의 재해석을 즐겨 주십시오^^
앤솔러지 정말 좋아하는데 전설의 고향 앤솔러지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어릴 때 무서워하면서도 꼭 챙겨봤던 무서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해서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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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00님의 대화: 앤솔러지 정말 좋아하는데 전설의 고향 앤솔러지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어릴 때 무서워하면서도 꼭 챙겨봤던 무서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해서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독서 되시기를요~*
아주 어린 시절, <전설의 고향>이 할 때면 늘 이불 속에 숨어 손가락 사이로 보고는 했답니다. 무섭지만 궁금한 마음이 컸거든요. 더불어 그때 만났던 구미호며, 다리없는 귀신은 아직까지도 머리에 강력하게 남아있지요. 엄청난 '쫄보'이지만, 담대하게 도전해보겠습니다. 6인 6색의 고전 호러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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