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

D-29
@향팔, @꽃의요정 와우, 저도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저는 주로 알라딘에서 나온 북마크를 사용하고 했는데 색깔이 서너 가지 있어도 이걸 어디다 쓰나? 그나마 요즘엔 사용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정리엔 잼병이라. ㅋ 알라딘 북마크 제법 괜찮던데. 다시 안 읽을 책 북마크 해 놓은 거 있으면 떼어서 책상 스텐드에 붙여놨다 다음 책에 재활용합니다. 그래도 끄떡없던데. 암튼 YG님한테서 좋은 거 배워가네요. 감사!^^
@stella15 9월에도 든든한 옵저버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옵저버 하고 싶은데 눈치가 좀 그래서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대놓고 초청해 주시니 참말로 고맙습니다. 저도 이 책 읽고 싶긴한데 지금 당장은 짬이 안 나는데 여기서 예습하고 다음에 복습하는 걸로! 하하 이번 달도 YG님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요!^^
@stella15 님이야말로 그믐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의 든든한 페이스 메이커! (그런데 미국에서는 페이스 메이커가 심장 박동 조율기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면서요?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의 심장 박동 조율기도 멋진데요?)
와~이런 찬사를 해 주시다니! 오늘 9월 첫날인데 계 탄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심장 박동 조율하겠습니다. 충성! ㅎㅎ
러닝하시는 분들은 아는 단어일거 같은데, 뛰면서 속도를 조절하거 크루를 케어하는 사람도 pacemaker 라고 합니다. ^^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이 많고 빨간색은 안보이네요 ㅎㅎ
@오구오구 오히려 저를 돌아보는 독서였지요. :(
분홍색이 많은 책들도 좋습니다^^
전자책 출간 소식을 알려주셔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달도 도전합니다! 좋은 책 계속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abriel 님, 프랑스에서 멀리 있는 사람들과 함께 벽돌 책 읽는 기분은 또 남다를 듯합니다. 9월에도 벽돌 책 모임에 함께하신 것 환영합니다!
온라인이다보니 특별히 '프랑스에서'라는 느낌은 잘 안드는 것 같아요 ㅎㅎ 그것보다는 가끔 오프라인으로 @YG 님을 뵈었다는 분들의 후기를 보면 좀 부럽기는 합니다. 갈 수가 없으니...(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저는 사실 과문한 탓에 기자님을 알게 된 지가 얼마 안 되었어요.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라는 책을 통해서 기자님을 처음 알았고, 그 뒤로 기자님이 페북에 쓰시는 글들도 읽다가, 벽돌책 모임을 알게 되었고, 그러고도 머뭇대다 이렇게 조금씩 참여하고 있습니다 ㅎㅎ 늘 기자님의 방대한 독서량에 놀라고, 무엇보다 제가 모르고 기자님이 추천해주지 않으셨다면 관심 갖지 않았을 책들을 소개해 주시고 같이 읽을 수 있는 '장'도 만들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늘 많이 배우면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
@Gabriel 아이고! 보통 언급하신 책을 읽고서 떨어져 나가신 분이 많으신데 또 이렇게 연이 되기도 하네요. 하하하! 9월에도 즐거운(?) 벽돌 책 읽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도 즐겁게, 완독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랑스에서도 @YG 님의 인기가...? (하하하) 진중한 말씀에 제가 다 훈훈해집니다. 이번 달에도 같이 읽을 수 있어 기뻐요:)
@연해 환영해주시니 제 마음도 따스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책걸상 애청자입니다. 진작부터 마음은 있었는데 이제야 참여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읽고 싶던 책이어서 책도 서둘러 사왔어요. 표지도 맘에 들고 무척 기대됩니다~
@알마 님 환영합니다. 9월에 자주 뵈어요.
벽돌책 읽으려고 다시 도전하네요. 구월에도 '바람직한 어려움'을 느낄 거라 예상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 기대합니다^^
@부엌의토토 님, 8월 벽돌 책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어요. 9월에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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