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

D-29
@보름삘 앗, 고맙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읽으신 분의 말씀을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 또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 참여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강의 마무리에 공유해 주신 벽돌 책 함께 읽기에 참여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sbvrnc 아, 반갑습니다. 어제(9월 3일)까지 세 차례 아리랑도서관에서 뵈었던 강양구입니다. 여기서는 보통 YG로 통해요. 이 모임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sbvrnc 님 반갑습니다! 저도 수요일 저녁마다 아리랑도서관 세미나실에 있었어요. @YG 님 강연 너무 재밌었죠? 제 옆자리에 앉으셨던 분도 감탄하시더라고요, 말씀을 어쩌면 저리 조근조근 일관되게 하시냐고요. 저도 YG님을 직접 만나뵌 건 이번이 처음인데, 북토크든 강연이든 이런 소중한 기회가 생기는 대로 몽땅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비록 읽어야 할 책 목록은 날로날로 무거워져 가지만.. 하하하;; YG님이 이어주신 느슨하지만 귀한 인연으로, 이번달 그믐에서 함께 책 읽어요!
아~ 그러셨군요^^ 여기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YG 님 강연에 빠진 1인 추가입니다~ ^^;;; 다른 루트로 온라인 책 함께 읽기는 몇 번 해 봤지만, 그믐은 처음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함께 읽기로 즐거운 9월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인사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향팔 님!!! 산뜻한 주말 보내세요^^
9월에 합류합니다~~~~ 기대됩니다!!!
@오구오구 님, 컴백 환영합니다!
우왓! @오구오구 님, 컴백 환영합니다! 2
@연해 @YG 기억해 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근데 이책 엄청 흥미롭네요 ㅎㅎ
작년에 오웰의 장미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모임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다른 이야기를 할 지 흥미진진합니다!
@Nana 님, 『오웰의 장미』와 꼭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부터 어제 공지한 대로 읽기 시작합니다. 1부 '서퍽 1936년 11월'부터 '사랑에 빠지다 햄스테드, 1935년 봄'까지 읽습니다.
조지 오웰의 글들을 좋아했는데... 이 책의 소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격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충격과 울분과 격노에 휩싸이며 읽게 될 것만 같은 책인데... 여기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균형감 있게 읽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월에는 책을 읽으면서도 어떻게 참여하며 읽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9월에는 좀 더 글도 남기고 같이 이야기 많이 하고 싶습니다. 9월 한 달도 잘 부탁드려요! 새로운 책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신 @YG 님께 감사드립니다 :)
@netrix 님, 9월 함께 읽기 환영합니다!
새벽에 도착한 책 들고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평소 좋아하는 정희진 작가님의 추천글부터 충격이었습니다.
누구나 다 조금씩은 나쁜 인간 아닌가요?
조지 오웰 뒤에서 - 지워진 아내 아일린 애나 펀더 지음, 서제인 옮김
이런 감정 상태를 표현할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 그들의 지성이 우리가 세워놓은 시시한 보호막들을, 밀랍으로 만든 집처럼 허약한 그 보호막들을 산산조각 낼 때 느껴지는 자랑스러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벗어난 그들이 인간의 삶 속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싸움과 나쁜 놈들 천지인 세상으로 들어오는 데서 느껴지는 괴로움. 이 두 가지를 결합해 표현해 줄 단어가.
조지 오웰 뒤에서 - 지워진 아내 아일린 애나 펀더 지음, 서제인 옮김
이 문장과 아래 수집하신 문장, 저도 동일하게 밑줄을 친 내용이었습니다.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경탄하기도 했고요.
저도요. @연해 님의 문장수집 셋 모두에 밑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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