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

D-29
지구화와 기후위기의 시대가 가져온 주된 효과는 세계 전체가 좋든 싫든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매 순간 새롭게 수립되는 공통의 관계망 속에 놓여 있다는 지구인들의 인식일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외부가 없는 관계망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오늘날 민주주의적 협치는 바로 이 관계망과 사람들의 자치 능력 속에서 구현될 수 밖에 없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79, 신승철.이승준 지음
우리가 발을 붙이고 서 있는 곳이 도시인 이상 우리는 도시와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시는 인간 혼자서 가공한 것이 아니다. 사물, 미생물, 인간, 동물 등 도시를 탄생시킨 행위역량은 다양한 지상적 존재로 비롯되었다. 우리가 착륙한 공간을 회피하는 대신 도시를 구성하는 내용을 수정해 변신을 시도해야 한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144, 신승철.이승준 지음
이 가난의 코뮌은 세인은 접근할 수 없는 무소유라는 고귀하고 영성적인 덕목을 가치로 내걸었다. 물론 이러한 가난의 공동체가 빈자들에게 너무 혹독한 규율을 강요한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러한 가난이 더욱 풍요롭고 연대적인 협동의 세계를 여는 계기가 된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193, 신승철.이승준 지음
오늘날의 기후위기 시대는 기이한 실천을 행하는 이로서의 '죽은 자의 대변인', '새로운 씨를 뿌리는 이야기꾼과 이야기 가방'을 필요로 하며, 그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은 공생적 협치에 있을 것이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221, 신승철.이승준 지음
책의 제목인 협치라는 개념자체가 조금 어려워서 알듯말듯한 느낌이기도 했지만 생소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기후와 관련해서 다른나라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해도 누군가는 남모르게 기후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기후를 위해서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들이 되어서 의미있는 시간들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루프테일 소설클럽] <내 입으로 나오는 말까지만 진짜> 함께 읽기 (도서 증정)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기이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 모험은 비로소 완성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그믐클래식 2025] 12월, 파이 이야기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 1> 혼자 읽어볼게요.조지 엘리엇 <미들마치1> 함께 읽기[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
🐷 꿀돼지님이 읽은 한국 장편 소설들
손원평 장편소설 『젊음의 나라』(다즐링)김홍 장편소설 『말뚝들』(한겨레출판)이묵돌 장편소설 『초월』(김영사)손보미 장편소설 『세이프 시티』(창비)원소윤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민음사)
흑인과 흑인문화, 깊이 읽기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