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

D-29
@잡다청년 님 안녕하세요? 김영준 님의 활동은 다음 사이트 생태적지혜웹진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ecosophialab.com/ 여기서 '기후송'으로 검색하시면 김영준 님의 활동, 생각, 작업 일지, 노래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아고 제 활동까지 공유해주셔 감사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인상적인 구절: '탈성장론은 비경제론이 아니라 다른 경제, 새로운 경제를 추구한다.'(56쪽) 이해가 잘 안되어서 재독을 부르는 부분: '오늘날의 주체성 생산은 '다중-만들기'이자, '공생자' 만들기로서의 '공-산'과 점점 더 일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새로운 주체성이자 '공-산'에 기초하는 가운데 구체적인 제도가 얘기될 수 있다.'
최애 프로그램이 취미는 과학인데..빙하이야기와 끝부분에는 기후변화 이야기가 있어서 공유드려요.. 가볍게 시작할 수 있을거 같아요~
책 잘 받았습니다!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임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되고 계신가요? 아니면 머리를 쥐어뜯으며..... 이번 주 순서 <제1장 탈성장과 구성적 협치>를 읽어나가면서 핵심 내용? 혹은 아이디어 몇몇에 대해 밑줄 그을 만한 대목들을 뽑아 봤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읽어 나가면서 밑줄 친 대목과 비슷할 겁니다. 먼저 “기후 재난 시대의 도래와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서입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기후 위기는 미래의 위협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실질적이고 긴급한 사태”이다. 2020년대는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사가 걸린 결정적인 시기이다. (25쪽) 임계점 초과: 이미 지구 생태계의 일부 요소들은 임계점을 넘었거나 임박했다는 신호가 확인된다. 산업화 이후 2024년 지구 평균 온도는 1.2°C 이상 상승했으며, IPCC 보고서조차 2030-2040년 사이에 1.5°C 상승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26쪽) 1.5°C 상승의 의미: “1.5°C 온난화는 기후변화가 불가역적인 상황에 들어가는 진입로이며, 그 결과가 전 지구 생태계에 얼마나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지는 정확히 가늠도 되지 않는다.” 요한 록스트룀과 오웬 가프니는 “기후 시스템의 티핑포인트는 산업 혁명 전과 비교한 지구 평균 기온 상승치, 즉 지구온난화 1-2°C에 있다”고 경고한다. (27쪽) 연쇄적 붕괴 현상: 기록적인 폭염, 빙하 붕괴(스웨이츠 빙하 붕괴 시 해수면 65cm 상승 예측, 서남극 빙하 전체 유실 시 3m 이상 상승 및 2억 5천만 명 생명 위협), 영구동토층 유실, 산호 소멸(그레이트배리어리프 산호 4분의 3 감소) 등은 서로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파국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린란드는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진입했다.” (27쪽) 지구 한계 초과: ^^마티아스 클룸과 요한 록스트룀^^은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전 지구적 질소 순환 등 “세 가지 지구 한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특단의 조치를 촉구한다.(31쪽) 여기까지는 기후위기=기후재난=기후재앙에 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표현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ㅎ 리뷰글을 읽으며 제가 밑줄 그은 부분들이 떠오르고 같이 정리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머리를 쥐어뜯으며...제가 이렇게 아무것도 몰랐나...자괴감을 가지고 폰으로 검색창을 아예 켜두고 봤어요 하하
이렇게 “기후 재난 시대의 도래와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후, 저자들은 이제 탈성장 사회로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 탈성장을 먼저 정의해 보면요. 앙드레 고르가 1972년에 처음 사용한 ‘탈성장’은 “경제 성장 추구의 종식”을 의미하며, “경제 성장이 여전히 인간 복지를 증진하고, 물리적으로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상상하는 것이 바로 비현실적”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32쪽) ‘적을수록 풍요롭다’: 탈성장은 단순한 금욕이나 내핍이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두를 풍요롭게 하면서 더 건강한 삶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삶과 경제를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더 적은 신진대사 활동을 지향하지만, 다른 구조와 새로운 기능을 가진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38쪽) ---특히, 38쪽에서 ‘탈성장’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저자들의 관점이 잘 나와 있네요. 경제 성장주의 비판: 탈성장은 양적 증가에 기반한 경제성장주의에 대한 비판을 넘어, “발전주의적 국가 이데올로기나 성장 중심의 세계관에 맞서는 정치적·철학적·문화적 기획”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38쪽) 탈가치화, 재가치화, 자기-가치화: “교환가치와 이윤 증식 중심의 가치화에서 탈가치화, 재가치화, 자기-가치화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돌봄의 재생산 경제’와 ‘공통적인 것(커먼즈/공통장)’을 중요한 요소로 제시한다. (41쪽) ----- 자기-가치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태 개념어 쪽지>를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탈성장은 경제적 팽창을 목표로 하는 발전 중심의 성장관, 영속적 성장을 필요로 하는 자본주의, 상품화에 대한 비판을 바탕으로, “생명과 공존을 중심에 두는 세계 및 사회의 구축”을 지향한다. (40쪽) 긍정적이고 구성적인 기획: 탈성장 사회는 파국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지이지만, 동시에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하며 그 조건을 만들어내기 위한 긍정적이고 구성적인 기획”이다. (32쪽) ---- 이 맥락에서 생존권 투쟁이 필요함을 역설하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탈성장 운동의 확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과 멕시코,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등 전 세계적으로 탈성장 운동이 학술 행사, 사회 운동, 대중적 관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어서 탈성장과 민주주의의 형태들과 대안의 경제형태(커먼즈 경제)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금 쉬었다가요.
"[여러 요소 가운데 이미] 세가지 즉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전 지구적 질소 순환"은 "지구 한계를 넘어섰다. 토지 이용 변화, 담수 이용 같은 나머지 문턱값들도 위기에 처해 있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31, 신승철.이승준 지음
이를테면 '그린 뉴딜'과 같은 위로부터의 '지속가능한 성장론'이 약속하는 미래는 결국 유럽과 북아메리카 등에 있는 제1세계 선진국들의 이해를 반영할 뿐이며, 오랫동안 가난에 시달린 지구의 다른 지역들에게는 강력한 반발을 불러올 뿐이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 47, 신승철.이승준 지음
이제 인간인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이 말 없는 비인간 존재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할 새로운 언어, 새로운 문화를 익혀야 한다. 비인간 존재들을 지구에 함께 거주하는 공동의 이웃으로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삶의 중요한 선택을 만들어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11, 신승철.이승준 지음
서문~1장까지 읽었습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인간만을 중심에 두는 게 아니라는 발상이 크게 다가왔어요. 하지만 동시에 ‘실제로 제도 속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라는 현실적인 의문도 들었어요.
수목형 모델이 대의와 재현을 통해 그 위계적 권력 형태를 유지,보존하는 것과 달리, 리좀형 모델은 그에 참여하는 이들이 스스로 예속을 욕망하지 않는 한에서는 훨씬 더 폭넓은 형태로 자신들의 힘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현실적으로는 직접 민주주의의 잠재력을 강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7, 신승철.이승준 지음
"리더십과 전략은 다중에게! 전술은 정부와 전문가들과 공동체들의 협의체가!"라는 전제가 보장되었을 때만 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과 다중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매 순간 발생하는 돌발변수들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 아래로부터의 협치는 형식적이고 허약한 민주주의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강한 민주주의를 지향하며, 사회 구성원들 안에서 배제되는 존재 없이 서로를 촘촘하게 돌보는 끈끈한 연결망을 구축한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9, 신승철.이승준 지음
탈성장론은 경제 지상주의의 논리로부터 삶의 방식을 분리해 내고, 경제 성장을 사회의 공동 목표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면서, 더 적은 자연 자원을 이용하고, 오늘날과 다른 방식으로 삶을 구성하는 사회에 대한 희망을 반영한다. ~ 단순히 '성장'과 팽창의 반대말인 '적거나 작음', '수축'의 실현보다 정확히는 '다름'에 초점이 있음을 강조한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38, 신승철.이승준 지음
이러한 탈성장론의 입장은 오늘날 민주주의를 혁신할 수 있는 결정적 논점을 제공한다. 탈성장론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는 우리가 기존에 이해해 왔던 민주주의가 인간중심주의나 개채중심주의에 한정되는 것을 넘어서 지구 전체에 공존하는 생명체들인 동식물과, 그와는 다른 형태의 존재자들인 광물, 사물, 인공물, 대기, 해양 등의 물질 및 그것들 간의 관계성, 운동성, 시간성을 민주주의의 구성 요소로 이해하는 포괄적인 '절대적 민주주의'의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후 협치 - 지구 거주자들의 공생과 연대 p.45, 신승철.이승준 지음
어제에 이어서. 탈성장론의 입장은 오늘날 민주주의를 혁신할 수 있는 결정적 논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제 탈성장과 민주주의들(절대 민주주의)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어보죠. 그런데, 이 대목은 천천히 주의 깊게 읽을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이승준 선생님의 직접 설명도 도움될 겁니다.^^ 여기서는 몇몇 요점만 뽑아볼게요. ‘아래로부터의 협치’의 필요성: 기후 위기 시대의 협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관치’가 아니라 “시민과 다중이 주도적으로 의제를 설정하고 결정하는 ‘아래로부터의 협치’”여야 한다. 절대 민주주의: 이러한 탈성장론의 입장은 오늘날 민주주의를 혁신할 수 있는 결정적 논점을 제공한다. 탈성장론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는 우리가 기존에 이해해 왔던 민주주의가 인간중심주의(혹은 합리성에 근거한 배타적인 자유주의적 대의주의)나 개체중심주의에 한정되는 것을 넘어서 지구 전체에 공존하는 생명체들인 동식물과, 그와는 다른 형태의 존재자들인 광물, 사물, 인공물, 대기, 해양 등의 물질 및 그것들 간의 관계성, 운동성, 시간성(가령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세대)을 민주주의의 구성 요소로 이해하는 포괄적인 ‘절대적 민주주의’의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45쪽) -----길게 인용할 수밖에 없군요.^^ 아래로부터의 탈성장: 탈성장은 “위로부터 강제적으로 진행될 수 없고 오로지 아래로부터만, 세계를 구성하는 존재자들의 삶에의 욕망으로부터만 강력하고 실질적인 형태로 실현될 수 있다.” 위로부터의 대안은 “늘 고통스러운 내핍을 강제할 뿐이며, 전 지구를 반으로 가르는 위계적 단층선을 따라 ‘조용한 폭력’의 형태로 실행된다.” (47쪽) 자율적이고 전 지구적인 민주주의: 기후 비상사태는 국민국가의 틀을 넘어서는 전 지구적 대안 기획을 요구하며, 탈성장은 “국가와 자본으로부터의 자율성을 요구하며, 국민국가의 틀을 넘어서 아래로부터의 전 지구적 연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정치 질서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49쪽) 사물 민주주의와 생명 민주주의: 복잡하고 기술적인 기후 문제 해결에는 과학자와 전문가뿐 아니라 “사물과 생태계, 비인간 존재들을 포함하는 형태의 민주적 공동체”가 참여하는 “확장된 과학 집단 공동체”의 결정이 필요하다. 브뤼노 라투르의 ‘사물 민주주의’ 개념을 통해 “인간-사물-생명-자연-동물-식물을 포함한 지구 위 모든 존재자와 함께 세계를 위기에서 탈출시킬 새로운 연대와 동맹 개념”을 추구한다. (55쪽) 이제 브뤼노 라투르의 사물 민주주의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서는 조금만, 3장에서 더 깊게 알아보시죠.
이제 탈성장과 커먼즈 경제에 대해서입니다. 여기서는 PPT로 만들어놓았던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요렇게 정리하면 더 시각적으로 잘 들어오실 거예요. 물론 다른 내용들도 PPT로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여기에 적을게요. 탈성장과 커먼즈 경제 새로운 경제 모색: 탈성장은 경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제, 새로운 경제를 추구”하며, ‘공통적인 것’의 경제, 즉 커먼즈/공통장 경제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56쪽) 공통적인 것의 세 가지 형태: 자연적 공통적인 것: 지구 전체와 그 생태계(예: 천연자원, 원료) 사회적·인공적 공통적인 것: 비물질적 부(예: 아이디어, 코드, 이미지, 문화 생산물, 사회적 상호작용과 협동의 결과물) 인간 자체로서의 공통적인 것: 인간 신체 자체(예: DNA 유전자 정보), 소셜 미디어의 다양한 삶의 형태 (56~57쪽) 자본주의와의 대결: 금융 자본과 신자유주의적 통치 메커니즘은 ‘공통적인 것’에 의존해 이윤을 추출하면서도 이를 파괴·강탈·소진한다. 이에 맞서 “공통적인 것을 모두의 필요에 따라 공정하게 분배하고, 모두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공통적인 것을 생산하며, 또한 공통적인 것이 공통적인 것을 다스리는 협치!”를 주장한다. (59~60쪽) 비소유, 비재현: ‘공통적인 것’은 “누구도 소유할 수 없으며, 누구도 그것을 일방적으로 재현/대의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60쪽) 공통화의 투쟁: 과거와 현재의 인클로저에 맞서는 “공통화의 투쟁이 탈성장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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