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왜 협상 가능한 세계에서 총을 겨눌까? 《우리는 왜 싸우는가》 함께 읽기

D-29
7, 8장의 핵심 메시지를 잘 짚어 정리해주셨네요!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보다 협상을 선택한다는 내용이 참 와닿았습니다. 미국과 중국도 서로 경쟁하지만 무역에 있어 상호의존도가 높아,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지요. 8장의 '다중심적 평화' 개념은 영웅 같은 한 사람의 위대한 리더십을 기대하기보다 제도적으로 독재를 방지하고 폭력과 전쟁의 발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었습니다. 자세하게 독후감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우리는 왜 싸우는가> 책모임 어느덧 마지막 4주차입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느낌인데 벌써 다음 주면 완독하게 되네요. 이번 주에는 평화를 위한 마지막 방법인 '개입'을 살펴보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다시 짚어보며, 평화를 위한 십계명을 소개합니다. 4주차: 9월 25일(목)~10월 1일(수) 개입(10장)/전쟁과 평화를 향한 험난한 길(11장)/결론: 평화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 생각해볼 질문 드립니다. 1. 10장에서는 평화를 위해 '개입'하는 다양한 형태로 처벌, 집행, 촉진, 사회화, 인센티브의 방식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개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낸 사례가 떠오르신다면 나누어주세요! 2. 11장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가난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 '전쟁이 때론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등 전쟁과 관련된 통념을 반박하는데요. 저자의 반박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이유를 나누어주세요. 3. 저자는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의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4주차에 해당하는 본문을 읽고 감상평을 자유로이 나누어주세요!
주긴 질문에 직접적인 답은 아니지만, 11장의 내용을 읽다보니 사회에서 의견이 독점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민주적인 상태라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길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전한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견제와 균형 등을 강조하면서 그렇다고 민주주의 정치 체제가 모든 국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사회가 분명 독재국가보다 전쟁을 막고, 평화와 관련된 여러 장치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려요^^!
1. 저는 르완다 사례가 떠올랐어요. 내전 이후 국제재판소가 가해자 처벌을 담당했지만, 마을 단위에서는 "가차차 재판"이라는 공동체적 집행 방식을 통해 화해와 사회 복귀가 이루어졌잖아요. 단순히 범인을 처벌하는 걸 넘어, 집행과 사회화가 함께 이뤄진 경우라 흥미로웠습니다! 2. 저도 저자의 반박에 대체로 동의했어요. 가난이나 성별 같은 ‘단일 원인’으로 전쟁을 설명하는 건 너무 단순화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정치적 기득권, 자원 분배, 국제 관계 같은 복합적 요인이 더 크지 않나 싶거든요. 전쟁이 사회에 유익하다는 주장도, 산업 발전이나 국가 통합 같은 결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너무 커서 정당화할 수 없다고 봅니다. 3. 저자의 말처럼 평화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데 공감합니다. 전쟁이 멈췄다고 바로 평화가 찾아오는 건 아니고, 서로의 불신을 줄이고 제도를 세워가며 차근차근 쌓아가야 한다는 거죠. 작은 신뢰와 합의가 이어져야만 진짜 평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았습니다.
1. 처벌보다 더 어려운 게 화해하는 것이고, 화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사회화와 정상화일 텐데요. 말씀하신 가차차 재판은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직접 본인의 일을 해결하여 모범적 평화 구축의 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이 책은 단순화된 시각을 비판하면서도 전쟁의 근원을 다섯 가지로 압축적이고 명료하게 정리해내서 더욱 매력적인 책 같습니다. 3. '평화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라는 날카로운 분석과 해결책이 참 현실적이고 실천적이지요! 평화를 거창하게 바라보면 참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서두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평화가 조금씩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바라봅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려요!
3. 누군가의 억압으로 이루어진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질 수 있지만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가의 의견에 동의해요 작가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진정한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스토퍼 블랫먼의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은 전쟁과 폭력이 인류 사회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다층적으로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전쟁은 규칙이 아니라 예외”라고 선언하며, 가장 적대적인 집단조차도 평화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전략적 이유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책은 전쟁이 발생하는 다섯 가지 주요 원인—① 견제되지 않은 이익, ② 무형의 동기(분노·영광·이데올로기), ③ 불확실성, ④ 이행 문제, ⑤ 잘못된 인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독재 체제에서의 권력 남용, 영광과 지위 추구, 협상에 대한 비합리적 거부, 힘의 균형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인간과 집단의 편향 등이 어떻게 전쟁으로 치닫게 하는지를 역사적 사례와 함께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블랫먼은 단순한 진단에 머물지 않습니다. 평화로 가는 길에서 그는 경제적·사회적 상호의존, 견제와 균형, 제도적 규칙과 집행, 국제적 개입과 사회화 같은 요소들이 어떻게 폭력을 억제하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지 실질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도 “평화는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링의 과정”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민주주의의 위기와도 깊이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마주한 신극우의 부상과 사회적 균열을 어떻게 민주주의의 더 깊은 재구성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블랫먼이 강조하는 상호의존과 견제, 규칙과 제도의 설계는 제가 최근 출간한 『대한규제혁신민국』에서 제시한 문제의식—규제를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헌정적 설계의 문제로 다루어야 한다는 관점—와도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이번 독서모임 그믐에 독서토론자로 참여하여, 블랫먼의 통찰과 제 작업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대한규제혁신민국』의 저자로서 이번 모임이 저에게도 중요한 성찰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의 책은 지난 8월 20일 인터넷 서점에 본격 출시된 지 7일 만에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 2위, 알라딘 6위). 앞으로 김영사와 같은 출판사에서도 저의 작업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0286133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347038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856915 📢 [언론보도] 작가 인터뷰 https://korea.mondaytimes.net/544 👄 [언론보도] 행정이 아닌 헌정의 문제, 대한민국 다시 설계하라 https://korea.mondaytimes.net/550 한국협상학회 이사 ,『대한규제혁신민국』 저자 드림
'전쟁의 다섯 가지 근원과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를 향한 진정한 길은 다르다. 그 길은 꾸불꾸불하고, 장애물로 가득하며, 찾기 힘든 경우도 많다.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가면 엉뚱한 목적지에 도달할 뿐이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404,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평화는 분명 어려운 길이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는 저자의 주장이 참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소중한 문장 나눔 감사드려요.
오늘은 질문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데,,^^;; 느낀점을 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처음에 질문하셨던 "당신이 미국의 외교 전문가나 정책 결정자였다면 미국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머리에 계속 떠올랐어요. 저는 그 질문 답을 비관적으로 썼거든요^^; 결군 저도 전쟁을 긴 싸움으로 보지 않고, 단숨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한숨만 나온거라는 부끄러운 자조가 드네요. 글을 읽으며. 정책효과 목표가 합리적인 경우 급진적인 정권교체 전쟁중단 말고 해당정권이 테러리스트에 대한 위험한 무기 구입 등 중단하도록 압박 행동변화 요구시 성공사례 더 많다는것. 또 중재의 중요함을 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지역단체장과 장관과 관심 있는 시민에게 협상과 중재를 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자 그 안에서 서로 합의점을 부족들간에 찾으려 한다는 작은 변화들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불확실성과 잘못된 인식을 줄이고 이행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일관된 규범을만들어내는 과정에 도움을 주었다. 문명화 과정은 의도화된 사회화이다. 이 문장도 '아,,, 그렇구나,, '깨닫게 해주었네요. 내전과 나라간의 전쟁은 또 다르고, 평화를 위한 방법에 대한 접근 방식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고 실패를 하더라고 수정하면서 긴 호흡으로 평화를 독려하는 방향을 잡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통된 이야기 이네요. 책을 읽기 전, 죽어가는 전쟁, 난민들을 보며, 지도자들은 이들의 목숨이 안보이는것일까.?? 라고,,감정으로만 이야기를 했는데, 책을 읽고, 뒷 표지를 보니 "평화는 인류애가 아니라 전략적 선택에서 시작한다." 이 문장이 전쟁을 감정을 호소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것 같습니다.
와, 이렇게 자세히 생각을 정리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급진적인 정권 교체나 전쟁 중단은 상대편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 사항이겠지요.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협상안을 제시한다면 평화를 위한 길이 보일 것입니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상황에도 적용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협상은 결국 제3자보다 당사자가 주체적으로 나설 때 더욱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듯 보입니다. 여러 접근 방법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이 책이 평화의 길을 알려주는 지도가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분명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이들을 위해 분노해야 하지만, 분노만으로는 평화가 오지 않기에 우리는 평화 구축 전략을 배워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는 왜 싸우는가> 모임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이 책 즐겁게 읽으셨나요? 4주 동안 저도 독자 여러분이 나누어주신 글을 읽으면서 전쟁과 평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수료증을 발급해드렸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저희 김영사 다음 책 모임도 많관부!
안녕하세요. 진도 따라가느라고 바쁜 나머지 모임에는 많이 참여를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늘 남은 부분을 다 읽으려고 했는데 마지막 11장과 결론 부분은 아직 다 읽지 못했네요. 이론적으로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쟁의 현장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했거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었고, 현실에 발을 붙인 사람답게 노력한 것만큼 성과가 나오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해 볼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감명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쟁의 비용이 크기 때문에 아무도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지만,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는 일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남북 갈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동 지역에서의 분쟁 등.. 저는 서로 오해 없이 문제를 잘 풀어나가려는 입장만 가지면 평화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특히 문재인 정부 초기 남북 대화가 잘 되어갈 무렵) 그렇지 않다는 걸 근래 들어 경험했었고, 이 책을 통해 그 요인들을 이론적으로나 현실 사례들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의 국제 정세는 저자의 바램과 달리 더 큰 갈등과 위험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의 미국은 국제적인 신뢰와 약속과 관행들을 다 허물면서 힘을 앞세워 국내든 국외든 상대방의 굴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세계는 점점 더 위험하고 협력과 상호의존은 줄어들고 대결과 위협만 늘어나는 시대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이지만, 달이 기울면 차고 차면 기울듯이, 또다른 변화들이 찾아오길 기대하며, 그믐달처럼 어두운 세계에서 작은 빛을 일구어내는 저자와 같은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모임에 함께 하신 분들, 애쓰신 모임지기 분도 행복한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인류 역사에서 대부분의 정부는 권력을 중앙에 집중시켰고 개인화되었으며 불공평했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p60,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인간의 충돌을 무시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어떤 태생적 성향이 있다면, 인간은 '자기 집단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p121,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공격적인 욕구가 모든 사회에서 불씨를 기다리며 끓고 있는 것은 아니다. 크게 타오르려면, 그런 욕구들이 모여 목적의식과 더해져야 한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p125,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가족간에 집단이나 국가 간에 계속 크고 작은 갈등은 생겨나는데 우리는 왜 싸우는지에 대해서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책을 읽어가면서 그 우리가 왜 싸우는 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하고 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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