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왜 협상 가능한 세계에서 총을 겨눌까? 《우리는 왜 싸우는가》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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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는 일반적인 생각보다 위험했고 전쟁에 가까웠다. 깨지기 쉬운 평화를 믿고 산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하고 가련한 짓이라는 사실이다. 양쪽의 견제받지 않는 지배자, 이데올로기적 가치, 모호한 의도, 위험할 정도로 요동치던 권력, 극도록 잘못된 인식은 우리 세계를 위험에 빠뜨렸다. 전쟁은 결코 최선의 전력이 아니며, 우리는 내부의 폭력을 견디며 사는것보다 더나은 삶을 열망한다. 군사력을 동원해 노골적으로 협박하더라도 더 나은 협상 결과를 얻어내려 한다.(p258) 우리는 아직도 휴전중인 상태에서 깨지기 쉬운 평화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12.3 비상계엄이란 비상사태를 지켜봤다.
비상계엄을 겪으면서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깨달았는데요. 평화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우리나라 상황에도 적용하면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존재한 솜나트 같은 해안 도시들에서는 무슬림과 힌두교인이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경제적으로 상호의존적인 것에 주목했다. 오래전부터 그들은같은 진료소를 다녔고, 종교의 차이를 초월한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재난과 가난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공동 조직을 운영해왔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263,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전쟁과 폭력이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는데요. 상호의존도를 높이고, 공동체를 이룬다면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저자의 통찰이 드러나는 문장 같습니다. 문장 나눔 감사드려요~!
기회주의적인 지배층이 민중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키려 하더라도, 통합된 민중은 그런 선동에 관신을 기울이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솜나트 같은 지역의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그런 호전적인 지도자를 응징한다. (P264)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우리나라 선거 관심, 참여에 대해 놀라고 있으며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낙관적이지만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배층 누구든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며 전쟁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꿰뚫고 좋은 리더를 뽑자는 막연한 주장보다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제도를 만들자고 제안하지요. 말씀대로 투표를 통해 리더를 견제하고 세우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 관계에는 양면성이 있다. 누군가 사회적으로 우리에게 멀어지면 우리의 동정심도 사그라들고 덜 이티적으로 변한다. 그들이 고통받는걸 보더라도 우리 뇌는 예전과 똑같은 고통을 유발하지 않는다. 다구나 고통받는 쪽이 경쟁자라면, 우리의 동정심은 더욱더 줄어든다. 오히려 그들의 고통이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p272) 하루가 멀다고 울려 퍼지는 전쟁 소리를 얼마나 느끼고 있을까. 경험하지 못한 전쟁이라도 우리는 과거 역사를 통해 고통을 느끼며 함께 이겨왔을 것이다. 무기들이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끄럽게 울리는 소음 속에서 각자의 즐거움과 환호 속에서 전쟁 경쟁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알면 사랑한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누군가와 가깝게 교류하고 상황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상대에 대한 동정심, 공감이 올라갈 것입니다. 뉴스 속 전쟁이 나의 일처럼 다가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하지만 식민지 시대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은 나라로서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가 쉽게 얻은 게 아니며 또 언제든 갈등과 폭력을 다양한 형태로 겪을 수 있음을 인식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감상평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기의 순간에 이 조직들이 동네의 치안을 유지하고 소문을 잠 재우며, 지방정부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긴장이 팽배한 시기에 공동채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일상의 접촉도 폭동을 억제 하는 데 중요했다. 슈토시 바슈가 즐겨 말하듯이, "핵심은 힌두교인이 무슬림 상점 주인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슬림 상점 주인도 굳이 죽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p272) 2020년 대구 경북대 인근 무슬림 사원 공사 반대, 정부 무관심 속에 이웃주민과 갈등 사건. 2021년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구출작전 정부 적극적 도움 속에 울산 정착.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건지 비슷한 사건을 두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만한 지점인 거 같다.
말씀하신 대로 무슬림에 대한 혐오나 두려움의 정서의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을 잘 모르는 데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독자님이 올려주신 사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 내에 다양한 그룹과 함께 긴장 상태더라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7장. 상호의존 작은 부족들간의 경제적인 부분들이 공동화가 되면, 전쟁보다는 평화를 이루는데 더 노력을 둔다는 점. 또한 서로간의 물리적인 거리를 좁힐때에 서로 비슷한 힘을 가진 부족끼리는 교류를 하며 서로의 적대감이 줄어든다는 점. 기본적으로는 적대감을 갖은 내분이 있는 곳들은 개인간의 인간적인면을 서로 알게 되면서 소통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상업이 이루어지며 경제가 돌아가는것이 멈추게 되면서 발생하는 손해들과 여러 나라와의 네트워크가 깨지게 될 것을 염려가 되면서 전쟁보단 평화를 이루려 하는것도 의미가 있게 읽혀졌습니다. 그럼에도 ,, 앞에서 이야기한 전쟁의 이유들이 내재된 전쟁을 일으키는 지도자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8장. 초기 미국 건국자들은 미래를 위해 온건한 지도자도 중요하지만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다는것이 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한사람의 독재가 아닌 많은 눈의 견제를 받아야만 지도자의 개인적인 또는 그 무리의 판단의 옮고 그름을 강력하게 제재할수 있는듯 합니다. 현재는 글에서와 같이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나라에서의 견제도 가능해질것이지만, 또한 최근에는 여러나라의 극에 치닫는 성향을 선동하여 보여지는것도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7, 8장의 핵심 메시지를 잘 짚어 정리해주셨네요!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보다 협상을 선택한다는 내용이 참 와닿았습니다. 미국과 중국도 서로 경쟁하지만 무역에 있어 상호의존도가 높아,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지요. 8장의 '다중심적 평화' 개념은 영웅 같은 한 사람의 위대한 리더십을 기대하기보다 제도적으로 독재를 방지하고 폭력과 전쟁의 발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었습니다. 자세하게 독후감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우리는 왜 싸우는가> 책모임 어느덧 마지막 4주차입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느낌인데 벌써 다음 주면 완독하게 되네요. 이번 주에는 평화를 위한 마지막 방법인 '개입'을 살펴보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다시 짚어보며, 평화를 위한 십계명을 소개합니다. 4주차: 9월 25일(목)~10월 1일(수) 개입(10장)/전쟁과 평화를 향한 험난한 길(11장)/결론: 평화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 생각해볼 질문 드립니다. 1. 10장에서는 평화를 위해 '개입'하는 다양한 형태로 처벌, 집행, 촉진, 사회화, 인센티브의 방식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개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낸 사례가 떠오르신다면 나누어주세요! 2. 11장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가난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 '전쟁이 때론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등 전쟁과 관련된 통념을 반박하는데요. 저자의 반박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이유를 나누어주세요. 3. 저자는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의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4주차에 해당하는 본문을 읽고 감상평을 자유로이 나누어주세요!
주긴 질문에 직접적인 답은 아니지만, 11장의 내용을 읽다보니 사회에서 의견이 독점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민주적인 상태라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길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전한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견제와 균형 등을 강조하면서 그렇다고 민주주의 정치 체제가 모든 국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사회가 분명 독재국가보다 전쟁을 막고, 평화와 관련된 여러 장치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려요^^!
1. 저는 르완다 사례가 떠올랐어요. 내전 이후 국제재판소가 가해자 처벌을 담당했지만, 마을 단위에서는 "가차차 재판"이라는 공동체적 집행 방식을 통해 화해와 사회 복귀가 이루어졌잖아요. 단순히 범인을 처벌하는 걸 넘어, 집행과 사회화가 함께 이뤄진 경우라 흥미로웠습니다! 2. 저도 저자의 반박에 대체로 동의했어요. 가난이나 성별 같은 ‘단일 원인’으로 전쟁을 설명하는 건 너무 단순화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정치적 기득권, 자원 분배, 국제 관계 같은 복합적 요인이 더 크지 않나 싶거든요. 전쟁이 사회에 유익하다는 주장도, 산업 발전이나 국가 통합 같은 결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너무 커서 정당화할 수 없다고 봅니다. 3. 저자의 말처럼 평화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데 공감합니다. 전쟁이 멈췄다고 바로 평화가 찾아오는 건 아니고, 서로의 불신을 줄이고 제도를 세워가며 차근차근 쌓아가야 한다는 거죠. 작은 신뢰와 합의가 이어져야만 진짜 평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았습니다.
1. 처벌보다 더 어려운 게 화해하는 것이고, 화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사회화와 정상화일 텐데요. 말씀하신 가차차 재판은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직접 본인의 일을 해결하여 모범적 평화 구축의 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이 책은 단순화된 시각을 비판하면서도 전쟁의 근원을 다섯 가지로 압축적이고 명료하게 정리해내서 더욱 매력적인 책 같습니다. 3. '평화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라는 날카로운 분석과 해결책이 참 현실적이고 실천적이지요! 평화를 거창하게 바라보면 참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서두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평화가 조금씩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말이 참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바라봅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려요!
3. 누군가의 억압으로 이루어진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질 수 있지만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가의 의견에 동의해요 작가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진정한 평화는 단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스토퍼 블랫먼의 『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은 전쟁과 폭력이 인류 사회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다층적으로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전쟁은 규칙이 아니라 예외”라고 선언하며, 가장 적대적인 집단조차도 평화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전략적 이유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책은 전쟁이 발생하는 다섯 가지 주요 원인—① 견제되지 않은 이익, ② 무형의 동기(분노·영광·이데올로기), ③ 불확실성, ④ 이행 문제, ⑤ 잘못된 인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독재 체제에서의 권력 남용, 영광과 지위 추구, 협상에 대한 비합리적 거부, 힘의 균형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인간과 집단의 편향 등이 어떻게 전쟁으로 치닫게 하는지를 역사적 사례와 함께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블랫먼은 단순한 진단에 머물지 않습니다. 평화로 가는 길에서 그는 경제적·사회적 상호의존, 견제와 균형, 제도적 규칙과 집행, 국제적 개입과 사회화 같은 요소들이 어떻게 폭력을 억제하고 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지 실질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도 “평화는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엔지니어링의 과정”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민주주의의 위기와도 깊이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마주한 신극우의 부상과 사회적 균열을 어떻게 민주주의의 더 깊은 재구성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블랫먼이 강조하는 상호의존과 견제, 규칙과 제도의 설계는 제가 최근 출간한 『대한규제혁신민국』에서 제시한 문제의식—규제를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헌정적 설계의 문제로 다루어야 한다는 관점—와도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이번 독서모임 그믐에 독서토론자로 참여하여, 블랫먼의 통찰과 제 작업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대한규제혁신민국』의 저자로서 이번 모임이 저에게도 중요한 성찰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의 책은 지난 8월 20일 인터넷 서점에 본격 출시된 지 7일 만에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 2위, 알라딘 6위). 앞으로 김영사와 같은 출판사에서도 저의 작업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0286133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347038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856915 📢 [언론보도] 작가 인터뷰 https://korea.mondaytimes.net/544 👄 [언론보도] 행정이 아닌 헌정의 문제, 대한민국 다시 설계하라 https://korea.mondaytimes.net/550 한국협상학회 이사 ,『대한규제혁신민국』 저자 드림
'전쟁의 다섯 가지 근원과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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