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국민은 깨어나야 한다. 깨어 있는 규제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설계하지 않으면, 설계 당할 것이다. 국민이 설계자일 때, 비로소 진짜 민주주의가 시작된다.
『대한규제혁신민국』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다. 이 책은 생각을 여는 철학이며, 길을 밝히는 지도이고, 행동을 촉구하는 초대장이다. 우리는 절대로 입법기술자와 정책 엘리트에게 국가의 모든 설계를 위임할 수 없다. 이제는 누구나 문제를 제기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대안을 설계하고, 집행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규제는 곧 삶이며, 삶을 설계할 권리는 모든 국민에게 있다. ”
『대한규제혁신민국 - 국민이 설계하는 새로운 민주국가』 p.15, 안종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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