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D-29
소나무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일요일에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좋은시간 기대할께요 시홍서가 북클럽에서 만나요
휘뚜루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일요일에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소다농원 신청합니다. 시홍서가에서 즐거운 시간 기대되네요~
소다농원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기대되는 일요일에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 나눔합니다. 26페이지 모두가 하는 거면 굳이 운동이란 표현까지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SNS에 간단한 책 리뷰를 남기고 있는데요. 제 주위는 다독가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독서율이 저조하다는 통계들을 볼 때마다 사실 잘 와 닿지 않습니다. 독서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읽는 사람은 더 읽지만 읽지 않는 사람은 계속 읽지 않는 것입니다. 독서인구는 우리나라 전체 비율로 보면 매우 소수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면 굳이 운동이라는 단어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독서 실태는 우리를 자극합니다.
생각해보니 독서 장려 운동은 있는데 유튜브 보기 운동은 없네요. 말 안 해도 모두들 이미 잘 하고 계셔서 그런가 봅니다. '그믐'을 운영하면서 "요즘 책 읽는 사람 너무 많은데 이런 것까지 굳이 필요한가요? "라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_- 독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는 모두의 큰 합의가 있어 '그믐'도 일단 무조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각해보니 서글픕니다. 얼마전에 들었던 '안 읽으면 못 읽게 된다' 라는 이야기도 생각나고요. 독서라는 것이 이제 하는 사람만 하고, 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형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독서력이 이미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읽고 더 깊이 읽어가고 있는데 정작 독서력이 정말 필요해 보이는 분들은 책을 외면하고 있고. 요즘 사회의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독서계도 그 치우침이 점점 강화되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들도 이번 그믐밤 때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의 그믐밤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시면 참 좋겠습니다.
책걸상 카페나 그믐에 오면 무섭게 독서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나의 일상생활에서, 물리적인 나의 주변에서는 책을 보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그믐밤에 가야 만나뵙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믐밤이 참 소중하고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믐밤 신청합니다.
착한삼촌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내일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
1명 신청합니다!
하시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내일 저녁에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북토크 신청드립니다. 늦게 신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피지오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오늘 저녁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북토크1인 신청합니다~ 원주삽니다~
초록냄비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이따 저녁에 시홍서가에서 뵙겠습니다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원주행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들 곧 뵙겠습니다~~
조심히 오세요, 고쿠라29님! ^^
기다려집니다 시홍서가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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