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글 쓰는 시간을 파악하고 계산하고 지키자. 의무든 아니든 모든 일을 잠깐 제쳐두고, 몇 시간 동안은 문을 닫아둔 채 연구 과제 상자를 꺼내어 연다. 부담스러운 업무든 즐거운 일이든, 모든 일은 글을 쓰는 시간이 끝나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글쓰기만 기다리지 않는다.
글 쓰는 시간과 다른 업무에 쓰는 시간을 기록하면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된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정확히 알고 내 삶의 가장 자랑스러운 자리에 글쓰기를 모셔오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졸리 젠슨 저/임지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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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파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함께 읽어보아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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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글 쓰는 공간을 확보하라
대학에 있는 연구실은 글쓰기에 별로 좋지 않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면 되지 않나 싶을 것이다. 글을 쓰는 중이라거나 방해하지 말라고 메모를 붙여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수의 연구실은 학생이나 동료들이 합법적으로 방문하고, 자신도 수월하게 이메일 확인, 수업 준비, 학과 업무를 한다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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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사실입니다. 연구실은 정작 연구하기 어려운 공간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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