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스티븐 킹이 스티븐 킹했다 하시니 더 기대되네요
네~~ 그게 정확한 워딩 같아요... 🤭
오늘 새벽에 소문났던 <앤서맨> 읽었는데 과연입니다... 판타지 우화 같은 느낌. 영상화되면 좋겠어요. 👍
[수다 & 책추천] 한참 전에 예약을 해 놓은 도서가 제 차례가 된 거에요?!! 김주혜 작가님의 <밤새들의 도시>요! 소설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하면 별로 고민하지 않고 읽는 호기심 뿜뿜하며 읽는 내용 중에 "발레"가 있어요. 생각의 거리가 있고 머무를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설을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 흡입력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도 매력이 있잖아요. 김주혜 작가님의 소설이 그랬던 것 같아요. <작은 땅의 야수들> 읽을 때 후룩 빠져들었었거든요. 결과 분위기, 다 다르기는 했는데 <밤새들의 도시>는 발레가 나와요!!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파리까지 꺄. 쓰면서 다시 좋아서 입가가 실룩실룩. ㅋㅋㅋ 암튼! 이 책을 읽으면서 추석 연휴 동안의 책들이 떠올랐습니다 흐흐흐 (이제야 겨우.. 본론이 나오는 거라며.....) 1. 추석 연휴에 읽으면 후회 없을 책 : 만화책입니다!! 따란!! <스완>이에요!!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실까요? 작년에 애장판으로 16권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발레에 빠져있을 때 늘 곁에 두고 읽었던 만화책인데 그게 해적판인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름다워요!! 추천합니다 >< 스테파라고 스테이지 파이터라는 남성 무용수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있었죠? 저는 티브이를 안 봐서 몰랐는데, 거기에 스완이 나왔어요. 인상적이었어요. https://youtu.be/dr1w5rju6uM?si=sdJaTcDmkO4AY1eo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한데.. 만화에서도 타고난 체형을 중요시해요. 스테파에서처럼. 2. 연휴 동안 읽겠다고 다짐하는 책 : 발레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온다 리쿠 작가님의 예술가 소설 3부작의 마지막 소설 <스프링> !! 나오자마자 읽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는데, 도서관에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제 차례는 멀어서.. 흑흑.. 예약한 지 오래되었는데 <밤새들의 도시>도 제 차례가 되었으니, 추석 전에는 <스프링>이 제 손에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발레 소설과 함께 하는 추석 보내고 싶어요!! 꺄. 전자책 도서관에도 예약 올려놨는데, 전자책이면 가족들과 있어도 틈새 독서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기대 - TGIF!!
밤새들의 도시『작은 땅의 야수들』로 2024년 톨스토이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의 신작 『밤새들의 도시』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파리 세 도시를 무대로 완벽한 비상을 꿈꾸는 한 무용수의 치열한 생을 그린다.
스완 애장판 박스 세트 - 전16권발레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불세출의 명작, '스완 SWAN'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컴플리트 애장판이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SWAN스완(전12권)>의 후속편인 <SWAN 모스크바편(전2권)> <SWAN 독일편(전2권)>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스프링온다 리쿠 데뷔 30주년 기념작. ‘노스텔지어의 마술사’로 불리며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온다 리쿠는 『스프링』을 출간하며 『초콜릿 코스모스』와 『꿀벌과 천둥』을 이은 ‘예술가 소설’ 3부작을 마침내 완성했다.
아앜!!! 아침부터 이리 반가울 수가... 저 <밤새들의 도시> 읽고 너무 좋았는데요!!! 😆🤭
김주혜 작가님 엄청 열정적이신 분 같아요~ 두 권의 소설에서도 느껴짐! 흐흐
<작은 땅의 야수들> 이후 이미 팬입니다!
발레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아무튼, 발레> 읽으셨을까요? 아마도 진작 읽으셨을 것 같은데 재밌다고 들어 살짝 추천드리고 갑니다. ^^
아무튼, 발레 - 그래도 안 힘든 척하는 게 발레다마흔 살을 코앞에 둔 2015년부터 취미 발레를 시작한 저자의 에세이다. 저자는 어느 토요일, 발레 전문학원으로 쳐들어가 3개월 일시불 선결제로 발레수업을 등록하고 만다.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발레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다.
어렸을 때 발레를 했어요 ㅎㅎ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세상은.. =ㅁ= 아무튼 시리즈 넘 흥미로운 주제가 많죠~~ 소설편독이 심해서 읽어봐야지 생각만하다 자꾸 까먹었는데 대표님 덕분에 오늘 소환!되었습니다. 도서관에가서 잊지말고 찾아봐야겠어요 :)
그러셨다면 <밤새들의 도시> 정말 재미있게 읽으셨겠어요.
오!! 아무튼 시리즈가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발레도 재미있나봐요~^^
저는 마지막으로 읽은 만화책이 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딩때 읽은거더라구요! 한승원 김동화 부부의 작품들! 30년도 더 지난 만화책들이네요. ^^;
<작은 땅의 야수들>서부터 김주혜 작가님 팬입니다~*
저는 <파인> 드라마가 보고 싶은데 집에 애플 TV 가 나오지 않아 지금 윤태호 작가님의 만화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투리가 녹아 있는 대사부터 군상극까지 정말 작가님, 대단하신 듯 합니다. 내용은 그냥 나쁜 놈, 거기에 더 나쁜 놈, 거기에 더더 나쁜 놈이 등장하는 느아르물인 것 같아요. (현재 2권 보는 중이에요.) 또 하나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가 읽고 싶은데 마침 넷플릭스에 관련 시리즈로 드라마가 있어 일단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파인 1 - 촌뜨기『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그레이스1843년 캐나다에서 실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기묘한 매력을 지닌 여인 그레이스 마크스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파헤치는 심리 소설.
오? 이거 디즈니 플러스인가 넷플릭스인가에 있어요. 제가 보는 OTT가 그거 두 개라... <그레이스>는 책도 드라마도 정말 좋았어요. 특히 여주인공이 '그레이스' 역을 위해 태어난 분 같았어요.
아! <파인>은 애플TV 가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가 맞네요. 만화책 3권이라 금방 다 봤어요. 파국으로 향하는 마무리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런데 등장 인물이 많아서 중간에 좀 헷갈려요. (제가 워낙 이미지에 약하기도 해서 그렇겠지만요.) 만화를 보고 나서 오히려 드라마가 궁금해졌어요. 특히 임수정 배우가 분한 역할이 만화에서도 정말 매력적인데 얼마나 잘 살렸을지도 기대되고요.
@꽃의 요정님 덕분에 정주행하고 싶은 드라마가 2개 더 늘었군요^^ 작품 속 인물이 튀어나온 것처럼 연기하시는 배우도 너무 좋아하구요!! 어렸을적에 셜록 홈즈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는데 이후 허리우드에서 만들 셜록 영화들 보고 모두 실망했거든요~ㅜㅜ 그러다 영국의 베네딕트 컴퍼배치 <셜록> 보고는 무척 좋았습니다 어릴적 읽던 책에서 튀어 나온 것 같았어요^^
전 첨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오는 '셜록' 보고, 영국은 정말 외모 보지 않고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구나~하며 놀랐습니다. 긍데....이 남자의 매력이란~ 물론 왓슨 씨도 모리아티도 캐스팅 찰떡~ 저 심지어 첫 시즌은 DVD도 산 거 같은데 집에 DVD 플레이어가 없네요~ㅎㅎ 요즘에는 넷플릭스에서 <사건수사대Q>를 보는데, 영드가 끔찍한 장면들을 여과없이 보여 주는 것에 있어선 독보적이란 생각을 또 했어요. 참고로 1화가 2/3까지는 지루한데 1화 마지막쯤에 이야기가 완성이 되면서 몰입도가 화아악 높아져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정말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이지요. ㅍㅎㅎㅎㅎ
제가 그 세뇌 당한 사람 아닙니까?! 근데 확실히 닥터스트레인지에서 멋있어지긴 했어요. 사람은 안광이 중요한 것 같아요.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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