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저는 아주아주 두꺼운 책을 20대에 한정판매라고 해서 사놓은 적이 있어요. 바로 이 책 입니다.ㅎㅎ 그리고는 내 인생에서 가장 시간이 많을 때일거 같았던 임신 했을 때 읽어야지(결혼 계획도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고 모시고 있었는데 왠걸. 임신을 두 번이나 했지만 모두 임신당뇨에다 육아로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더라고요. 시간이 많을거라고 예상했던건 무지의 산물이었던 것으로... 아직까지 못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합본이 책은 코믹 SF 장르를 개척한 작품이자 최고작으로, 한마디로 말해 '범우주적인 거대한 농담'이다.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상상력, 별난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행각, 블랙 코미디적인 유머감각과 경쾌한 풍자, 진지하고 심각한 주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기. 그야말로 우스운 상황과 대화들이 가득하다.
재미난 책, 여기서 이렇게 제목 보니 반가운데요?! ^^
드디어 큰 마감이 끝나서 <종말까지 다섯 걸음>도 독서 목록에 추가합니다~! :-)
마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책 천천히 읽고 있는데 볼만한 책입니다 전자책 실물 책 둘다 산 거의 유일한 책입니다 책이 500쪽이상이라 두껍더라고요
가공범‘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가공범』이 출간되었다. 천재 캐릭터나 기상천외한 범죄 없이도 여러 번 숨을 멎게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오 재밌을 것 같아요 찜콩!
오마나! 재밌겠어요! 바로 전자책 구입하러 갑니다!!
교보 sam 에도 있네요. 저도 추석 때 <가공범>과 함께 할게요.
전 어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스티븐 킹 옹... 만수무강하소서. 🙇‍♀️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세트 - 전2권‘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최신 단편 소설집이다. 작품집에는 “홀리 이후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받는 대니 코플린과,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잘베트의 대립을 그리며 영상화가 확정된 대표작 「대니 코플린의 악몽」 등 삶의 다양한 어둠과 그 속에 드러난 진실을 아우르는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 어떠세요? 저는 동네 전자도서관에 신청해뒀는데, 전자책은 7주 대기고 오됴북은 1주 대기라 그냥 오됴북으로 들을거 같은데, 너무 무서운건 아니겠죠?
그렇게 무섭진 않고요, 스티븐 킹이 스티븐 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앤서맨>이 특히 좋았어요. ^^
스티븐 킹이 스티븐 킹했다 하시니 더 기대되네요
네~~ 그게 정확한 워딩 같아요... 🤭
오늘 새벽에 소문났던 <앤서맨> 읽었는데 과연입니다... 판타지 우화 같은 느낌. 영상화되면 좋겠어요. 👍
[수다 & 책추천] 한참 전에 예약을 해 놓은 도서가 제 차례가 된 거에요?!! 김주혜 작가님의 <밤새들의 도시>요! 소설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하면 별로 고민하지 않고 읽는 호기심 뿜뿜하며 읽는 내용 중에 "발레"가 있어요. 생각의 거리가 있고 머무를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설을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 흡입력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도 매력이 있잖아요. 김주혜 작가님의 소설이 그랬던 것 같아요. <작은 땅의 야수들> 읽을 때 후룩 빠져들었었거든요. 결과 분위기, 다 다르기는 했는데 <밤새들의 도시>는 발레가 나와요!!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파리까지 꺄. 쓰면서 다시 좋아서 입가가 실룩실룩. ㅋㅋㅋ 암튼! 이 책을 읽으면서 추석 연휴 동안의 책들이 떠올랐습니다 흐흐흐 (이제야 겨우.. 본론이 나오는 거라며.....) 1. 추석 연휴에 읽으면 후회 없을 책 : 만화책입니다!! 따란!! <스완>이에요!!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실까요? 작년에 애장판으로 16권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발레에 빠져있을 때 늘 곁에 두고 읽었던 만화책인데 그게 해적판인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름다워요!! 추천합니다 >< 스테파라고 스테이지 파이터라는 남성 무용수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있었죠? 저는 티브이를 안 봐서 몰랐는데, 거기에 스완이 나왔어요. 인상적이었어요. https://youtu.be/dr1w5rju6uM?si=sdJaTcDmkO4AY1eo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한데.. 만화에서도 타고난 체형을 중요시해요. 스테파에서처럼. 2. 연휴 동안 읽겠다고 다짐하는 책 : 발레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온다 리쿠 작가님의 예술가 소설 3부작의 마지막 소설 <스프링> !! 나오자마자 읽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는데, 도서관에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제 차례는 멀어서.. 흑흑.. 예약한 지 오래되었는데 <밤새들의 도시>도 제 차례가 되었으니, 추석 전에는 <스프링>이 제 손에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발레 소설과 함께 하는 추석 보내고 싶어요!! 꺄. 전자책 도서관에도 예약 올려놨는데, 전자책이면 가족들과 있어도 틈새 독서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기대 - TGIF!!
밤새들의 도시『작은 땅의 야수들』로 2024년 톨스토이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의 신작 『밤새들의 도시』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파리 세 도시를 무대로 완벽한 비상을 꿈꾸는 한 무용수의 치열한 생을 그린다.
스완 애장판 박스 세트 - 전16권발레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불세출의 명작, '스완 SWAN'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컴플리트 애장판이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SWAN스완(전12권)>의 후속편인 <SWAN 모스크바편(전2권)> <SWAN 독일편(전2권)>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스프링온다 리쿠 데뷔 30주년 기념작. ‘노스텔지어의 마술사’로 불리며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온다 리쿠는 『스프링』을 출간하며 『초콜릿 코스모스』와 『꿀벌과 천둥』을 이은 ‘예술가 소설’ 3부작을 마침내 완성했다.
아앜!!! 아침부터 이리 반가울 수가... 저 <밤새들의 도시> 읽고 너무 좋았는데요!!! 😆🤭
김주혜 작가님 엄청 열정적이신 분 같아요~ 두 권의 소설에서도 느껴짐! 흐흐
<작은 땅의 야수들> 이후 이미 팬입니다!
발레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아무튼, 발레> 읽으셨을까요? 아마도 진작 읽으셨을 것 같은데 재밌다고 들어 살짝 추천드리고 갑니다. ^^
아무튼, 발레 - 그래도 안 힘든 척하는 게 발레다마흔 살을 코앞에 둔 2015년부터 취미 발레를 시작한 저자의 에세이다. 저자는 어느 토요일, 발레 전문학원으로 쳐들어가 3개월 일시불 선결제로 발레수업을 등록하고 만다.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발레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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