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오!! 정말 대단하세요~자녀분이 3명이시라니!! 👍👍👍 그런데 저도 지내보니 시간이 여유롭다고 많은 일을 해내지는 못하더라구요~ㅜㅜ
아이 셋! 너무 부러워요. 키울 때는 바쁘고 쉽지 않지만 다 키워놓으니 둘도 적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내년 8월에 둘째가 대학에 가면 empty nester 가 될 예정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작가님의 글쓰는 시간이 더 늘면 좋겠지만 아이들과의 1분 1초도 아낌없이 즐기시길 바래요~
존경합니다! 전 달랑 아이 하나인데도 제 할일을 제대로 못하는데... 어쩌면 하나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힘(?) 될 때 하나 더 낳았어야 ㅠㅠ
우와 진작부터 응모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추천 도서가 떠오르지 않아서 오늘이 마감날이라 부랴 부랴 점심시간에 올려봅니다!! 1.추석 연휴에 읽으면 후회 없을 책 : 프랑스와즈 사강 " 슬픔이여 안녕" 사강의 소설을 좋아 하는데 얼마 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몇구절이 나오는데 좋더라구요. 다시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가볍게 다같이 읽어보고 싶어 추천 드려봅니다. 2.연휴 동안 읽겠다고 다짐하는 책 : 천쓰홍 " 귀신들의 땅" 얼마 전 팀 회식에서 대만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발령 받은 분이 대만은 뭔가 아직 정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 하시길래 도서관에서 귀신들의 땅을 빌려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등장인물이 헷갈리고 뭔가 시간 순서도 헷갈려서 120페이지 읽다가 처음부터 다시 읽고 그렇게 아직 읽고 있는 책인데요. 뭔가 가족이 많이 모이는 추석에 읽으면 등장인물 이사람이 첫째인가 둘째인가 귀신인가 하믄서 읽게 될 것 같아 추천드려 봅니다.!!
저도 두 번째 책 읽다가 내려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볼까 싶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안이됩니다!!^^
지난 이틀간 출퇴근시간이랑 잠들기 전에 오디오북으로 들은 책이에요. 너~어무 좋았어서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사보려고요. 여러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인데, 아직 번역은 안된둣 합니다. 읽는 내내 키득키득거리고 웃다가 눈물도 찔끔 흘리다가, 제 아이들과 저의 관계, 저와 제부모님과의 관계도 생각해보게 되고, 필사해두고 싶은 문장도 꽤 많았거든요. 10월 둘째주에 열흘의 시간동안 꼭꼭 씹어가며 재독할 생각입니다.
영어가 어렵지 않으면 영어책모임에 추천해서 읽어 봐야겠어요!
화자가 초등학교 5학년생이에요. 물론 특출나게 똑똑한 아이긴 하지만요.
구글에서 첫장 읽다가 (제 중학)영어의 허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ㅎㅎ
본인을 너무 과소 평가하시는거 아닙니까? 근데, 사실 첫 열장정도가 집입장벽이 좀 높게 느껴지긴 해요. 그 후엔 고속도롭니다!
그렇다면...일단 제가 20장 정도 읽어 보고 책모임분들에게 소개해야겠어요. "What are you going through?"는 처음에 교수님이 전 세계 문제에 대해 강연하는 부분에서 다들 한국어 번역책을 찾다가, 그 뒷부분부터는 이 책 읽기 너무 잘했다고 칭찬 받았답니다. 저도 작년에 읽은 책 중에 손에 꼽습니다.
멋집니다! 요정님~~
저는 지금 <정부의 원리>를 읽고 있어요. YG와 JYP의 책걸상 팟캐스트에 지난 주에 소개되었는데 많이 어렵지 않고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름모 출판사에서 나와서 더더욱 궁금하기도 했어요.
정부의 원리 -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자유민주주의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인가? 4년 중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도입으로 우리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정부의 원리》는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 정치 교양서다.
오옷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관심가서 바로 책 저장해뒀습니다
관심가서 바로 책 저장해뒀습니다. 2! ('내 서재' 기능이 정말 유용해요)
직장이 멀어 매일 6:10 에 집을 나섭니다. 문득 어두운 하늘에 보이는 그믐달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오늘 저녁엔 조카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바빠서 미루었던 머리염색도 해야하고, 길이를 30센티미터 정도 잘라내느라 수선집에 맡긴 드레스도 찾아와야하고… 그래서 주말이지만 여지없이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거 같아요. 어제까지 읽던 책을 마무리했으니 오늘 새책 시작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가을은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죠. 특히 이번 9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책 축제가 열려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어제인 19일부터 오늘을 포함해 21일까지는 ‘김포독서대전’이라는 큰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댁에서든 야외에서든 책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9월 모임에서는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추천해 주셔서, 책장에 총 127권의 책과 영화가 담겼습니다. 흥미진진한 추리소설부터 사회과학 서적, 영어 원서까지 장르와 언어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들이 가득했어요. 그럼, 예고해드린 대로 향수를 받으실 두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신 @새벽서가 님과 @SooHey 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두 분께는 그믐 알림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릴 예정이니, 확인 후 지시에 따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모임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문이 닫히기 전까지 즐거운 책 이야기를 계속 나누면 좋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와! 저는 당첨, 선물운 정말 없는데, 좋은 책과 영화 정보도 반뜩 가져가는데, 선물까지!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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