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마치도 마음의 부채인 작품인데....독서모임 중 누군가 제발 읽자고 했으면 좋겠네요. (절대 본인이 앞에 나서진 않음. 왜?!)
[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꽃의요정

새벽서가
요정님이 모밈 시작해주세요. 저희 미들마치 읽고 새해에 토지 시작해요~ ^^
꼬공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위 도서 후에 꼭 읽어볼게요!!

거북별85
오!! 정말 재미있고 멋지네요~~ 😁 나중에 우리나라도 <스드메>같은게 아니라 그렇게 결혼하시는 분 색깔에 맞는 결혼식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새벽서가님 드레스도 너무 예쁘고 결혼식도 나름 재미있어보이는데 빨리 발등이 완쾌도시길 바랍니다~🙏🙏

새벽서가
감사합니다, 도리님! ^^

박소해
저도 제 지역에 있는 보배책방 단골이지요. 원래 몇 군데 다녔다가, 보배로 정착했어요. 글쓰기 시작하면서 너무 시간이 없더라고요. ㅠㅠ 왤케 항상 허덕이며 사는지…. 전 아이가 셋이라 새벽과 대낮밖에 글쓸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마음껏 작업하시는 전업작가님들을 부러워한답니다. 하지만 막상, 전업작가하라면, 과연 하루종일 글쓸 자신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면 “아니다”란 대답이 바로 튀어나오는군요. 후훗… (눈물)

거북별85
오!! 정말 대단하세요~자녀분이 3명이시라니!! 👍👍👍
그런데 저도 지내보니 시간이 여유롭다고 많은 일을 해내지는 못하더라구요~ㅜㅜ

새벽서가
아이 셋! 너무 부러워요. 키울 때는 바쁘고 쉽지 않지만 다 키워놓으니 둘도 적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내년 8월에 둘째가 대학에 가면 empty nester 가 될 예정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작가님의 글쓰는 시간이 더 늘면 좋겠지만 아이들과의 1분 1초도 아낌없이 즐기시길 바래요~

SooHey
존경합니다! 전 달랑 아이 하나인데도 제 할일을 제대로 못하는데...
어쩌면 하나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힘(?) 될 때 하나 더 낳았어야 ㅠㅠ

문화건달
우와 진작부터 응모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추천 도서가 떠오르지 않아서 오늘이 마감날이라 부랴 부랴 점심시간에 올려봅니다!!
1.추석 연휴에 읽으면 후회 없을 책 : 프랑스와즈 사강 " 슬픔이여 안녕"
사강의 소설을 좋아 하는데 얼마 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몇구절이 나오는데 좋더라구요.
다시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가볍게 다같이 읽어보고 싶어 추천 드려봅니다.
2.연휴 동안 읽겠다고 다짐하는 책 : 천쓰홍 " 귀신들의 땅"
얼마 전 팀 회식에서 대만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발령 받은 분이 대만은 뭔가 아직 정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 하시길래 도서관에서 귀신들의 땅을 빌려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등장인물이 헷갈리고 뭔가 시간 순서도 헷갈려서 120페이지 읽다가 처음부터 다 시 읽고 그렇게 아직 읽고 있는 책인데요. 뭔가 가족이 많이 모이는 추석에 읽으면 등장인물 이사람이 첫째인가 둘째인가 귀신인가 하믄서 읽게 될 것 같아 추천드려 봅니다.!!

새벽서가
저도 두 번째 책 읽다가 내려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다시 읽어볼까 싶네요!

문화건달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안이됩니다!!^^

새벽서가
지난 이틀간 출퇴근시간이랑 잠들기 전에 오디오북으로 들은 책이에요. 너~어무 좋았어서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사보려고요. 여러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인데, 아직 번 역은 안된둣 합니다.
읽는 내내 키득키득거리고 웃다가 눈물도 찔끔 흘리다가, 제 아이들과 저의 관계, 저와 제부모님과의 관계도 생각해보게 되고, 필사해두고 싶은 문장도 꽤 많았거든요. 10월 둘째주에 열흘의 시간동안 꼭꼭 씹어가며 재독할 생각입니다.


꽃의요정
영어가 어렵지 않으면 영어책모임에 추천해서 읽어 봐야겠어요!

새벽서가
화자가 초등학교 5학년생이에요. 물론 특출나게 똑똑한 아이긴 하지만요.

꽃의요정
구글에서 첫장 읽다가 (제 중학)영어의 허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ㅎㅎ

새벽서가
본인을 너무 과소 평가하시는거 아닙니까? 근데, 사실 첫 열장정도가 집입장벽이 좀 높게 느껴지긴 해요. 그 후엔 고속도롭니다!

꽃의요정
그렇다면...일단 제가 20장 정도 읽어 보고 책모임분들에게 소개해야겠어요.
"What are you going through?"는 처음에 교수님이 전 세계 문제에 대해 강연하는 부분에서 다들 한국어 번역책을 찾다가, 그 뒷부분부터는 이 책 읽기 너무 잘했다고 칭찬 받았답니다. 저도 작년에 읽은 책 중에 손에 꼽습니다.

새벽서가
멋집니다! 요정님~~

김새섬
저는 지금 <정부의 원리>를 읽고 있어요. YG와 JYP의 책걸상 팟캐스트에 지난 주에 소개되었는데 많이 어렵지 않고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름모 출판사에서 나와서 더더욱 궁금하기도 했어요.

정부의 원리 -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자유민주주의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인가? 4년 중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도입으로 우리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정부의 원리》는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 정치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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