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오!! 사진 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네요~감사합니다^^
네, 9월, 10월에 이런 하늘이 자주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몽글몽글한 구름이 사진에 잘 담겼네요. 요즘 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구름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한 권씩 꽂아두고 가겠습니다. <리타의 정원>은 절판이라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 해요. 문장이 길어 여러 번 다시 읽게 되지만, 그만큼 곱씹게 되고 자연이 그려지는 책입니다. <절창>은 곧 출간이니. . 꽂아도 되겠죠? 약간의 SF적 요소에 스릴러, 순애 . . 파과가 생각나는 책이에요.
리타의 정원독립출판, 청춘문고를 비롯해 일곱 권의 책으로 깊이있는 독자층을 지닌 안리타 작가의 치유 에세이 <리타의 정원>. 저자는 숲 속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나와 너를 이야기하고 우리의 움츠린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절창더이상의 수식이 필요치 않은 작가, 그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구병모의 장편소설 『절창』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제목인 ‘절창切創’은 ‘베인 상처’라는 뜻으로, 상처에 접촉하는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 안리타 작가님은 독립서점을 갈 때마다 이름이 발견돼서 궁금했는데, 이 책부터 시작해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도서관도 좋아하시니, 새로 개관한 도서관 한 곳 소개합니다. 강동중앙도서관. 말많던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되고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도서관입니다. 8월말에 개관했죠. 들리는 말로는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관이라던데 국립중앙도서관이 제일 클테고 시청에 있는 서울도서관보다 큰지 모르겠네요. 아직 장서수가 부족하고 새건물 티가 팍팍 나지만 돌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화보집은 전 세계 9천권 한정판 중 6264번 책이라는데 진짜 크네요. 그의 그림 좋아하시는분들은 그 책 보는 재미만도 상당할 듯요. 전 집 근처라 아침식사 후 산책 겸 즐겼습니다.
앗, 저 안 그래도 개관소식 접하고 가봐야지 했는데!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관이었군요. 서울도서관은 꽤 자주 가는 편인데, 강동중앙도서관도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얼마 전에 집 근처에 있는 못골도서관을 다녀왔는데요. 주말에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보통 주말에는 일찍 문을 닫는 도서관들이 많아서요). 근데 이곳에는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아서 약간 독서실 분위기이긴 합니다(하하). 못골도서관은 근처에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도 있는데, 외관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제가 발견못했는지 모르겠는데 강동중앙도서관에는 공부하는 독서실 방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일반 열람실 창가에 쭉 둘러있는 노트북 사용 가능 책상에 젊은이들이 이미 포진해있었구요. 한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못골도서관은 이름이 예쁘네요. 한 때 서울에 있는 숲속도서관마다 탐방하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네, 밥심님 말씀 믿고 다녀와보겠습니다:) 못골도서관은 정작 이름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말씀하신 걸 보고 유래를 찾아봤어요(이런 거 은근 좋아합니다). 조선 효종 때 우의정을 지낸 완남부원군 이후원의 묘를 쓰면서 그 앞 자곡동에 연못을 팠던 데서 유래됐다고 하네요. 근데 서울에 있는 숲속도서관을 탐방하신 적도 있군요! 저도 서울 여기저기 도서관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밥심님 말씀에 반가운 마음이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청운문학도서관과 다산성곽도서관(여기는 숲속은 아니고, 가파른 언덕길...)도 좋아해요. 아차산 숲속도서관도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 규모가 엄청 큰 건 아니지만 공간 구성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길치라 길을 엄청 헤매기는 했지만요(헷).
보통 조선 왕릉도 아래쪽엔 습지가 조성되어 물에 강한 오리나무 숲이 있는데, 이후원의 묘도 그런 방식으로 못을 팠나 싶네요. 말씀하신 도서관 중 다산만 빼고 다 가본 곳입니다. 아차산 도서관은 가는 골목길에 맛있는 닭칼국수 하는 집이 있어요. ㅎㅎ 제가 가본 숲속도서관 중엔 오동숲속도서관이 건물로는 제일 멋있었습니다.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은 차치하고요. 언제 한번 다녀오세요~~
@밥심 님 덕분에 깨알 상식을 또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오동숲속도서관은 저도 가보려고 찜해뒀던 곳인데, 역시! 다녀오셨군요(말씀하신 것처럼 건물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멋스럽더라고요). 강동중앙도서관도 그렇고, 오동숲속도서관까지. 밥심님의 안목을 믿고 조만간 다녀와보겠습니다:)
@연해님과 @밥심님의 도서관 정보공유 너무 좋네요^^ 가끔 밥심님처럼 사진까지 공유해주심 금상첨화입니다!! 직접 가지는 못하더라도 기분이라도 내면 힐링되지요♡
주말에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니 못골 도서관 정말 좋네요. 저희 동네 도서관은 평일에도 저녁 6시까지만 하거든요. T.T 저는 보통 평일 낮에도 방문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는데 직장인을 위해 오후 1,2시간만이라도 운영 시간을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이 곳은 낮에 가면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들보다는 은퇴하신 분들이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도 돈 안 내고 쾌적한 실내에서 시민들이 들어가 잠시 잠깐 책도 보고 앉아서 숨도 돌리고, 그럴 공간이 있어서 참 고맙고 소중합니다.
안 그래도 <암과 책의 오디세이>에서 집 근처 도서관 말씀하실 때, 평일에도 일찍 닫는 곳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게요. 오후 1, 2시간이라도 더 늘려주면 좋을 텐데요...(힝) 대표님의 집 근처 도서관은 은퇴하신 분들이 자격증 공부를 하러 많이 오시는군요. 못골도서관과는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작은 도서관은 직장인들의 쉼터가 되었다지요(하하하). 못골도서관은 저도 최근에 알게 된 곳이라(집에서 10분도 안 걸리는데, 왜 이제서야...) 앞으로는 자주 방문하려고요. <암과 책의 오디세이>에서 공중화장실 말씀하셨을 때도 고개를 끄덕였는데, 돈을 내지 않고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도서관이야말로 진입장벽 없이 모두에게 평등한 공간이었으면 하고요. 마치 그믐처럼요. 그래서 그믐이 소중하고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대표님:)
오!! 정말 고마운 공간입니다 저도 주변에 어르신들 노인복지센터나 사랑방처럼 은은한 조명에 밤늦게 까지 운영하는 동네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어요 가끔 배고픈 청소년이 있으면 컵라면이랑 어르신들 차도 대접하구요~ 복지제도로 이런 곳들도 지원하면 좋겐어요^^ 저도 일끝나고 집에 오면 컴컴하게 불 꺼진 도서관만 본답니다 빨간 날만 쉬는데 그날은 도서관이 닫혀 있구요~ 햇빛과 공기처럼 모두에게 구석구석 전해지는 도서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의 구심점이 되는 도서관! 정말 멋져요. 간단한 간식도 정말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실 도서관은 독서 모임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고 좋은 것 같은데, 그럼 사람들이 많이 안 올 수 있으니 다른 취미나 문화 프로그램도 좋아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청소년들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카운셀링 같은 것도 좋구요. 복지센터가 이미 있지만 당면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 느낌이라 일반 시민들이 그냥 일상에서 느끼는 정도의 우울감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도서관!
저도 '사랑방 같은 동네 도서관 &동네 서점'에 관심이 있답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카운셀링도 좋네요 복지센터가 연계되어서요~~고민상담하러 왔다가 관련 책들도 좀 읽어보고 솔직히 주변 사람들한테 고민상담해도 큰 도움은 안되거든요 공감받고 스스로 다시 일어서기 정도랄까~~^^;; 저도 박정민 배우를 참좋아하는데 요즘 박정민 배우가 무제 출판사를 차리면서 그분이 언급한 작품들을 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서 출판업이나 독서계도 셀렙의 힘을 좀 빌리긴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번에 수원시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강양구 작가님 온라인 강연을 들었는데 시간과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직접 강연 듣고 질문드릴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복지센터 카운셀링, 온라인 강연 확대, 셀럽들의 약간의 도움^^;; ㅎㅎ 독서계가 더 풍요롭게 되길 바라며 이것저것 구상해보았습니다~~😅😅 지역사회의 사랑방같은 동네 도서관과 동네책방으로의 발전을 꿈꾸며 ~
재작년 겨울부터 작년초까지 번역공부를 하면서 접했던 책이에요. 잔잔한 내용과 원서의 문장들이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비교하면서 공부하듯 읽었던 책이어서 가을방학때는 온전히 재미를 위한 독서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모녀의 일본여행을 쫓아가면서 그들이 지나온 삶과 가족에 대한 의미, 스스로를 찾아보는 것에 대한 의미등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요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어느 해 10월 엄마와 딸이 도쿄, 오사카, 교토를 여행하며 나눈 대화, 감정, 기억. 각자 다른 시간에 도쿄에 도착한 두 인물은 함께 저녁 거리를 걷고, 비바람을 피해 조그만 식당에서 식사하고, 미술관과 사찰, 중고 서점에 방문한다.
@거북별85 님께서 <싯다르타> 말씀하시니 반가워요! 지금 저도 읽는 중이에요! 아직 절반 정도 읽었는데 저는 처음에는 싯다르타가 주변 눈치 안 보고 어린 남자애 같은 허세와 자신감, 주변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합리화하는 모습, 성적 욕망 등등이 꼴보기 싫었는데 중반부터는 그럼에도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인 행동을 직접하면서 고뇌하고 알아가는 모습이 와닿기도 하고 저도 해소되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럴까요? 그 전에 헤세의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도 읽었었는데 클링조어가 성적인 행동을 남발하는 모습이 좀 불쾌했거든요. 성 에너지,, 리비도란,,,남자들이란,,, 싶었는데요. 여성이 성적 행동을 탐할 때 생기는 위험 부담이 적었다면 저도 자유로울 수 있었을지, 죄책감이나 걱정 없이 더 즐거울 수 있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럴 수 없기에 더 엄정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고요. 참여하진 않지만 옆동네 <조지오웰 뒤에서> 그믐 모임을 훔쳐볼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도덕적 잣대를 작품이나 작가에 어디까지 들 수 있을지,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예술가의 작품을 좋아해도 될지, 작품과 작가는 완벽히 분리할 수 있는지 등등, 지난 월요일에 (그 유명한) 성해나 작가님의 <혼모노> 중에서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기'를 읽으며 독서모임을 했던 이야기했던 주제도 떠오르고 그렇네요. 읽고 있던 <싯다르타>는 추석 전에 다 읽을 거 같지만... 주저리 주저리하는 김에 일단 추천으로 꽂아봅니다~
혼모노작품마다 치밀한 취재와 정교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강렬하고도 서늘한 서사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고 있다 평가받는 작가 성해나가 두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선보인다.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헤세는 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 재정난과 아버지의 사망, 아내의 우울증과 막내아들의 발작 등으로 엄청난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었는데, 여름 한 달 만에 써 내려간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켰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피워 올리는 화가 클링조어의 이야기이다.
조지 오웰 뒤에서 - 지워진 아내 아일린조지 오웰의 《1984》보다 먼저, 〈1984〉라는 디스토피아 시를 쓴 여자가 있었다. 시에는 ‘텔레파시’로 ‘세뇌’되는 미래가 언급된다. 《동물농장》을 우화로 기획하고 함께 편집한 사람도 그녀였다. 여자는 옥스퍼드에서 장학금을 받고 영문학을 공부한 심리학자였으며, 스페인 내전에 참여해 오웰의 목숨을 구했다. 정보부 검열과에 근무하며 뉴스를 검열하고 삭제하는 일을 하기도 했던 여자의 별명은, “돼지”였다.
싯다르타헤르만 헤세의 1922년 작품으로 싯다르타(부처)의 생애를 소설화 했다. 동서양의 세계관,종교관을 자기 체험 속에 융화시킨 작품으로, 내면으로의 길을 지향하는 작가의 영혼이 투영되어 있다.
@도리님 싯다르타 읽으신다니 반갑습니다^^ 전 학생때 헤르만 헤세를 무척 좋아했는데 이번에 싯다르타 읽으니 역시 문장과 전개방식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그리고 그의 작품속의 종교색이나 철학도 무척 좋구요^^ 헤르만 헤세의 외할아버지께서 인도에서 동양학자이시고 아버지도 선교사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런 깊이가 작품마다 녹아 있나 신기했습니다 다른 학부모님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하셨는데 전 아직 세속적인지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피톤치드 속에서 샤워한 느낌이었습니다^^ 올리신 책들 중에 <조지 오웰 뒤에서>와 <혼모노>도 읽고 싶었는데 @도리님의 감상도 궁금합니다^^ 프리렌서처럼 일하는 직종이라 수입이 불규칙적이고 요즘 불경기라 뭐~~그렇지만~ㅜㅜ 이렇게 그믐의 찐멤버들과의 수다가 힐링되고 조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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