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발레를 했어요 ㅎㅎ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세상은.. =ㅁ=
아무튼 시리즈 넘 흥미로운 주제가 많죠~~ 소설편독이 심해서 읽어봐야지 생각만하다 자꾸 까먹었는데 대표님 덕분에 오늘 소환!되었습니다. 도서관에가서 잊지말고 찾아봐야겠어요 :)
[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Kiara

박소해
그러셨다면 <밤새들의 도시> 정말 재미있게 읽으셨겠어요.

거북별85
오!! 아무튼 시리즈가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발레도 재미있나봐요~^^

새벽서가
저는 마지막으로 읽은 만화책이 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딩때 읽은거더라구요! 한승원 김동화 부부의 작품들! 30년도 더 지난 만화책들이네요. ^^;

박소해
<작은 땅의 야수들>서부터 김주혜 작가님 팬입니다~*

김새섬
저는 <파인> 드라마가 보고 싶은데 집에 애플 TV 가 나오지 않아 지금 윤태호 작가님의 만화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투리가 녹아 있는 대사부터 군상극까지 정말 작가님, 대단하신 듯 합니다. 내용은 그냥 나쁜 놈, 거기에 더 나쁜 놈, 거기에 더더 나쁜 놈이 등장하는 느아르물인 것 같아요. (현재 2권 보는 중이에요.)
또 하나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가 읽고 싶은데 마침 넷플릭스에 관련 시리즈로 드라마가 있어 일단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파인 1 - 촌뜨기『미생』, 『내부자들』 등 한국 만화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 만화가 윤태호가 1970년대 실화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치밀한 범죄 드라마다. 신안 앞바다 보물선 도굴이라는 실재했던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욕망과 사연을 지닌 ‘근면성실한 악당’들의 기묘한 한탕극을 그려낸다.

그레이스1843년 캐나다에서 실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기묘한 매력을 지닌 여인 그레이스 마크스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파헤치는 심리 소설.
책장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