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D-29
ㅋㅋ 마감 때 읽으면 잘 읽힐까요? 😆🤭
순수한 몰입이 무엇인가를 느끼시게 되리라.. 감히 장담드리립니다. 아, 내가 이라믄 안 되는데...하면서ㅋㅋㅋ
토지를 완독하신 분들이 의외로 소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SooHey 님 벌써 한 분이 계셨군요.
소수이긴 한데 또 의외로 계시더라고요. 은정아 작가님이라고 이번에 <어떤, 응원> 쓰셨는데 그 분도 <토지> 완독하셨다고 했어요.
그믐 @흰구름님과 함께 <토지> 읽기 했었는데 웅장이 가슴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4권인가? 까지 읽다 한참 묵혀 두는 바람에 다시 1권으로 돌아가 1~20권 읽느라 진땀을;;; 완독 후 숱한 삶의 순간에서 <토지>를 적용하게 되더라고요 인생의 기준이라고 할까요!
저 꼭 '토지' 완독해서 수북강녕 님의 발뒤꿈치라도 쫓아가 보겠습니다!
인생의 기준이 되는 책이라니! 점점 더 <토지>가 궁금해지네요.
인생의 기준이라고 하시닌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2026년도 <토지> 함께 읽기! 괜찮네요. 아이디어 좋습니다.
그럼 저희 10월 대신 1월까지 기다렸다가 시작할까요? ㅎㅎ (이러면서 미룰 핑계를 찾고 있다고한다~~ ^^;)
그러니까요~우리 안 읽을 이유는 백만가지잖아요? ㅎㅎ 1월도 10월도 좋아요. 어차피 읽어야 될 책이 3천권이라면 1월까지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2천9백권으로도 줄지 않을 거 같거든요.
명쾌하시네요~ 일단 이번달 직장일이 얼마나 쌓이는지 보고 결정할게요. ^^;
저 역시 아직 못 읽은 자... 대학 때 읽을 걸... ㅠㅡㅜ 후회됩니다.
대학 때 무슨 책인가요?! 그땐 밤새도록 술마시고 허구헌날 감자탕 집이나 노래방에서 첫차 기다리든가 노숙했던 기억이...
저도 청년 보다는 중년, 노년 책 읽기가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어려서 습관 들이는 것도 좋지만 실제 수치적으로도 오히려 청년들은 일반적인 생각보단 읽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포함해서 본인들이 인생을 좀 살았다고 자만에 빠지기 시작->본격적인 꼰대화 되는 게 40대쯤부터인 거 같은데, 아직은 눈 보이고 귀 들릴 때 책 읽고 머리 딱딱해지는 속도를 좀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때 딱 좋은 게 책이죠. @김새섬 님이 나이들수록 더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저도 이 말씀 공감합니다. 다들 학창시절에 공부를 몰아서 했던 여파 때문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무언가를 배워가는 것에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꼭 이론적인 공부가 아니더라도 책을 읽고, 사유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다 인생 공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노년의 모습도 '계속해서 공부하는 사람'이에요. 그럼 젊은 분들 귀찮게(?) 할 일도 없고, 고지식한 잣대로 잔소리할 일도 없고, 그냥저냥 저 혼자 잘 놀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연해님과 비슷한 노년을 꿈꿉니다!!^^
저도 @김새섬 대표님과 @꽃의 요정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동안 쌓아온 경험에 책이 함께 해야 더 풍요로운 그리고 함께하고 싶은 노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종종 느끼는데 꼰대력 상승이 문득문득 느껴져 그럴때마다 조용히 책을 펼친답니다~😉
작가님, 1월에 이 책 시작해서 내년에 끝내보려고 모임 계획중입니다.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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