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인천 독지가 소모임

D-29
롱기누스님의 대화: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로봇과 인공지능과의 결합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와 비슷한 수준의 로봇을 보면 정말 싱귤레러티(singulaity)에 거의 도달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싱귤래리티(Singularity)란 기술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거대해서 인류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시점을 의미함. / 스마트폰이 인간의 삶을 바꿔놨는데, 인공지능이 또 그럴테고,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은 솔직히 조금 두렵습니다.
휴먼즈 라는 영국드라마인데, 이런 시대가 멀지 않은 걸까요..
진공상태5님의 대화: 제가 인공지능이 한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건, 제가 지금 건물관리와 청소전문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건 물리적으로 인간이 해야하는 일이거든요. 아직까지는요. 물론 로봇이 엄청 진화해서 각종 건물들을 돌아다니고 건물마다의 특성을 파악해서 청소를 하게 된다면.. 그런 세상이 저의 살아 생전에 오게 된다면 저는 직업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하는 마케팅 일은 이미 인공지능이 장악하고 있을테니까요. 사실 견적을 내는 일도 지금은 건물의 특성때문에 현장 방문이 필수 이지만, 그것도 인공지능이 더 잘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보만 충분히 쌓인다면 말이죠. 그런데 정보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는 힘들겠죠? 그리고 그게 쌓이는 기간동안 저는 지금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일테구요. 그 시기가 늦게 올수록 저는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거겠죠.
로봇은 이미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데, 챗지피티 같은 언어를 다루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결합되면 굉장히 다양한 잠재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야는 없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부터 영향을 받느냐의 차이일 뿐. 비전문가로서 예측하기 쉽지 않고 전문가들도 자주 틀리는 것 같아요. 좋게 보면 인류에게 만능노예가 생긴 것일 수도 있고. 부의 불평등만 해결되면 모두가 일을 덜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죠. ^^
오도니안님의 대화: 로봇은 이미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데, 챗지피티 같은 언어를 다루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결합되면 굉장히 다양한 잠재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야는 없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부터 영향을 받느냐의 차이일 뿐. 비전문가로서 예측하기 쉽지 않고 전문가들도 자주 틀리는 것 같아요. 좋게 보면 인류에게 만능노예가 생긴 것일 수도 있고. 부의 불평등만 해결되면 모두가 일을 덜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죠. ^^
부의 불평등이 과연 해결이 될까요? 인타임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설국열차도 생각이 나고.. 그렇습니다.
오도니안님의 대화: 로봇은 이미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데, 챗지피티 같은 언어를 다루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결합되면 굉장히 다양한 잠재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야는 없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부터 영향을 받느냐의 차이일 뿐. 비전문가로서 예측하기 쉽지 않고 전문가들도 자주 틀리는 것 같아요. 좋게 보면 인류에게 만능노예가 생긴 것일 수도 있고. 부의 불평등만 해결되면 모두가 일을 덜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죠. ^^
만능노예라.. 서로 공존하는 방법을 잘 찾아야할것 같아요. 인간보다 대단한 존재들일테니, 노예가 될리는 없을것 같아서요.
오도니안님의 대화: 로봇은 이미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데, 챗지피티 같은 언어를 다루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결합되면 굉장히 다양한 잠재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야는 없을 것 같아요. 어느 분야부터 영향을 받느냐의 차이일 뿐. 비전문가로서 예측하기 쉽지 않고 전문가들도 자주 틀리는 것 같아요. 좋게 보면 인류에게 만능노예가 생긴 것일 수도 있고. 부의 불평등만 해결되면 모두가 일을 덜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죠. ^^
로봇세 등을 통해서 나의 일자리는 없어지더라도 소득은 보전되고, 부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하더라도, 이에 완전한 문제의 해결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직업의 의미'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한평생 수고하여 노력한 일들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그 댓가로 월급을 받는다... 아... 잘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백년 이상 같은 일을 해온 저에게 이제 월급 비슷한 돈을 넣어줄테니 일하지 말아라 라고 하면... 그냥 좋아해야 하나... 그게 몇년을 갈 수 있을까... 뭐 이래저래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이지만, 꾸준하게 질문은 나오네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로봇세 등을 통해서 나의 일자리는 없어지더라도 소득은 보전되고, 부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하더라도, 이에 완전한 문제의 해결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직업의 의미'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한평생 수고하여 노력한 일들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그 댓가로 월급을 받는다... 아... 잘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백년 이상 같은 일을 해온 저에게 이제 월급 비슷한 돈을 넣어줄테니 일하지 말아라 라고 하면... 그냥 좋아해야 하나... 그게 몇년을 갈 수 있을까... 뭐 이래저래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이지만, 꾸준하게 질문은 나오네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모든것을 점령한다 해도, 사람이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소비해줘야 모든 것들이 의미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기술이 발달한다고 지구나 우주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산도 바다도 그대로 있을테구요. 화성도 간다고 하고.. 저는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의 로봇들과 인간이 서로 공존해서 잘 살아가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들이 인간의 노예가 되는 일은 없을것 같거든요. 어떻게 더 뛰어난데 노예가 될 수가 있겠어요. 여기서 더 뛰어나다는 것은, 뭐랄까 기술적인 능력치를 의미합니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요. 로봇은 변기가 필요없겠죠? 물리적으로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배변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인간이 계속 존재하는한 변기나 비데를 만드는 회사는 사라지지 않겠죠? 인간이 사라진다면 사라지겠지만요. 인간이 결국 필요 없어질까요? 인간, 사실 얼마나 비효율적이에요? 잠도 자야지 먹어야지 싸야지 쉬어야지 등등요. 인공지능과 로봇을 인간이 어떻게 뛰어넘을수 있을까요. 저는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그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갑자기 생각난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백년법 1~2 세트 - 전2권원자폭탄 여섯 발이 일본의 도시를 송두리째 불태우며 멸망의 길에 이르게 된 일본. 공화제 국가가 된 일본에 1949년 불로화 기술인 ‘HAVI’가 도입된다. 20대의 외모 그대로 늙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한 젊음’을 얻지만 그 대가로 100년이 지난 뒤엔 반드시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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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님의 대화: 로봇세 등을 통해서 나의 일자리는 없어지더라도 소득은 보전되고, 부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하더라도, 이에 완전한 문제의 해결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직업의 의미'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한평생 수고하여 노력한 일들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그 댓가로 월급을 받는다... 아... 잘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백년 이상 같은 일을 해온 저에게 이제 월급 비슷한 돈을 넣어줄테니 일하지 말아라 라고 하면... 그냥 좋아해야 하나... 그게 몇년을 갈 수 있을까... 뭐 이래저래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이지만, 꾸준하게 질문은 나오네요...^^;;
롱기누스 행복감자님은 지금과 같은 월급이 매달 나오지만 일하지 말라고 하면, 뭘 하실것 같으세요?
진공상태5님의 대화: 갑자기 생각난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진공상태5 님.... 인천지의 책GPT !! 역시 아무나 카페주인장 하는게 아니었어..
진공상태5님의 대화: 롱기누스 행복감자님은 지금과 같은 월급이 매달 나오지만 일하지 말라고 하면, 뭘 하실것 같으세요?
글쎄요... 생각 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산티아고 순례길 좀 다녀오고... 작은 책방 하나 열고 싶고... 도자기를 구워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글쎄요... 쩝...
롱기누스님의 대화: 로봇세 등을 통해서 나의 일자리는 없어지더라도 소득은 보전되고, 부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하더라도, 이에 완전한 문제의 해결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직업의 의미'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한평생 수고하여 노력한 일들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그 댓가로 월급을 받는다... 아... 잘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백년 이상 같은 일을 해온 저에게 이제 월급 비슷한 돈을 넣어줄테니 일하지 말아라 라고 하면... 그냥 좋아해야 하나... 그게 몇년을 갈 수 있을까... 뭐 이래저래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이지만, 꾸준하게 질문은 나오네요...^^;;
옛날엔 전쟁이 없으면 삶의 의미를 못찾는 전사 부족들도 있었으니까요. 문화에 따라 삶의 의미를 찾는 방식이 달라지니까 후손들은 나름대로 여가 많은 삶에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같은 과도기 사람들이 문제죠. 저는 이미 퇴직을 했으니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직업이 없어도 잘 사는 한량 체질이라. ^^
진공상태5님의 대화: 부의 불평등이 과연 해결이 될까요? 인타임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설국열차도 생각이 나고.. 그렇습니다.
쉽지는 않은 문제인데 기본소득이나 로봇세에 대한 관심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뛰어나더라도 아직은 인간이 유전자에 갖고 있는 생존과 번식에 대한 욕구가 없기 때문에 지배 동기나 인간의 지시를 어기려는 충동을 갖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인간이 부여한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다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더 크겠지만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글쎄요... 생각 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산티아고 순례길 좀 다녀오고... 작은 책방 하나 열고 싶고... 도자기를 구워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글쎄요... 쩝...
혹시 로버트드니로 가 출연한 인턴이라는 영화보셨어요? 저는 그 영화에서 공감한게, 로버트드니로가 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었거든요. 저는 일이 필요한 사람이고.. 행복감자님도 아마도 그러신듯요? 지금 말씀하신거 영화 인턴에서 로버트드니로가 대부분 다 해요. (서점은 안했구나 ㅋㅋ)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그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진공상태5님의 대화: 혹시 로버트드니로 가 출연한 인턴이라는 영화보셨어요? 저는 그 영화에서 공감한게, 로버트드니로가 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었거든요. 저는 일이 필요한 사람이고.. 행복감자님도 아마도 그러신듯요? 지금 말씀하신거 영화 인턴에서 로버트드니로가 대부분 다 해요. (서점은 안했구나 ㅋㅋ)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때문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그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가물가물 하네요... 이번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
오도니안님의 대화: 옛날엔 전쟁이 없으면 삶의 의미를 못찾는 전사 부족들도 있었으니까요. 문화에 따라 삶의 의미를 찾는 방식이 달라지니까 후손들은 나름대로 여가 많은 삶에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같은 과도기 사람들이 문제죠. 저는 이미 퇴직을 했으니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직업이 없어도 잘 사는 한량 체질이라. ^^
그러니까요. 그 관성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계속 해 오던 것에 대한 금단 현상이랄까? 퇴직 하시고 직업 없이도 잘 지내신다니 멋지십니다!! AI 시대 한량 스타일... 힙해보이시는데요? ㅎㅎ
롱기누스님의 대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가물가물 하네요... 이번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
혹시 다시보신다면, 초반에 로버트드니로가 퇴직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나서 고민하는 모습? 그게 제가 말한 포인트 입니다.
저는 일이 필요한 사람이에요. 사회적 연결? 돈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연결이랄까.. 그런게 저에게는 중요하거든요. 지금 받는 월급만큼 받으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더라도 저는 뭔가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든 뭔가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일을 할 거 같아요. 저에게는 그런 활동들이 중요하거든요. 의미라는 것..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은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세상을 살면서 이왕이면 좋은 것들을 많이 경험해 보고 싶고 일은 저에게 그걸 위한 하나의 통로 같아요.
Freud said,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Well, I'm retired, and my wife is dead. As you can imagine, that's given me some time on my hands. My wife's been gone for three and a half years. I miss her in every way. And retirement? That is an ongoing, relentless effort in creativity. At first, I admit I enjoyed the novelty of it. Sort of felt like I was playing hooky. I used all the miles I'd saved and traveled the globe. The problem was, no matter where I went, as soon as I got home, the nowhere-to-be thing hit me like a ton of bricks. I realized the key to this whole deal was to keep moving. Get up, get out of the house, and go somewhere. Anywhere. Come rain or shine, I'm at my Starbucks by 7:15. Excuse me, mind if we join you here? Hey, how are ya? Can't explain it, but it makes me feel part of something. These guys today, they're not numbers guys. Don't talk figures with them. How do I spend the rest of my days? You name it. Golf, books, movies, pinochle Tried yoga, learned to cook, bought some plants, took classes in Mandarin. Translation, "Believe me, I've tried everything." And then, of course, there are the funerals. So many more than I could imagine. The only traveling I do these days is out to San Diego to visit my son and his family. They're great. I love 'em to pieces. But to be honest, I think I probably relied on them way more than I should. Don't get me wrong, I'm not an unhappy person. Quite the contrary. I just know there's a hole in my life, and I need to fill it.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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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5님의 대화: Freud said,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Well, I'm retired, and my wife is dead. As you can imagine, that's given me some time on my hands. My wife's been gone for three and a half years. I miss her in every way. And retirement? That is an ongoing, relentless effort in creativity. At first, I admit I enjoyed the novelty of it. Sort of felt like I was playing hooky. I used all the miles I'd saved and traveled the globe. The problem was, no matter where I went, as soon as I got home, the nowhere-to-be thing hit me like a ton of bricks. I realized the key to this whole deal was to keep moving. Get up, get out of the house, and go somewhere. Anywhere. Come rain or shine, I'm at my Starbucks by 7:15. Excuse me, mind if we join you here? Hey, how are ya? Can't explain it, but it makes me feel part of something. These guys today, they're not numbers guys. Don't talk figures with them. How do I spend the rest of my days? You name it. Golf, books, movies, pinochle Tried yoga, learned to cook, bought some plants, took classes in Mandarin. Translation, "Believe me, I've tried everything." And then, of course, there are the funerals. So many more than I could imagine. The only traveling I do these days is out to San Diego to visit my son and his family. They're great. I love 'em to pieces. But to be honest, I think I probably relied on them way more than I should. Don't get me wrong, I'm not an unhappy person. Quite the contrary. I just know there's a hole in my life, and I need to fill it. Soon.
영화 굳이 안보셔도 이 부분 읽어보시면, 로버트드니로가 느꼈던 것을 알 수 있으실거여요. 영화 인턴의 스크립트 초반 부분입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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