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와 함께 하는 조지 오웰 읽기

D-29
모임 마지막날에 부랴부랴 사진 올립니다. 항상 초반부를 읽다가 반납해버린 책을 이번 기회 덕분에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중반부를 넘어서부터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몰입하면서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대표작 말고도 조지오웰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필사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언급해 주셨던 ‘언어 제한과 사유의 한계의 문제’에서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필사해 주셨던 <1984>를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어 그 예리한 문체를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떠올렸어요! 모임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덕분에 이 <나는 왜 쓰는가>를 손에 붙들 수 있게되서 즐거웠고 유익했습니다.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 또 좋은 책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tella15 님께서 문장 모음 해주시는 부분에서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다시 함께 읽어 나갈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언젠가 아름다운 수필, 소설같은 에세이를 읽는 모임에서 다시 뵙게 되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조지 오웰의 글은 1984와 동물농장만 읽었던 저에게 필사모임을 통해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기서 소개해주신 조지 오웰의 뒤에서는 읽어보려고 빌려왔고, 나는 왜 쓰는가도 다음에 읽어보려구요! 매번 빌렸다 반납하고를 반복했는데 필사모임을 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어요. 다른 분들의 공유해주시는 문장과 생각들을 읽으면서 제 세계도 같이 넓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카탈로니아 찬가는 오늘 마무리 못하겠지만 저녁에 읽고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모임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렇게 책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올려 주시는 단아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필사본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저는 르포르타주는 너무 어렵게만 느꼈는데 올려 주시는 글들을 보면서 또 그 부분들을 찾아 보면서 제대로 읽어 볼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 인증입니다. 아직 4장이 남았지만 어려운 부분일 것 같아 오늘은 여기서 멈춥니다. 전방에서의 전투를 지나 바르셀로나에 와서 경험한 일들을 적은 부분을 오늘 읽었는데 왜 오웰이 사회주의에 매료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전방과 후방의 군인들의 차이 같은 것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일상을 사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군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저 역시 한국에서 편안하게 일상을 사는데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전쟁 지역 사람들도 살짝 스쳐지나갔습니다. 전쟁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오!🤩 정말 감사합니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에서 카탈로니아 찬가까지 읽어 나가시면서 일상을 사는 시선으로는 자칫 놓칠 수 있는 환경과 상황에 계신 분들, 내란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에 대한 관점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상기시켜 주셔서 배운 바가 큽니다!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과거에 종결된 일이 아닌 현재진행 중인 상황들이라 여전히 울림이 큰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었는데 바브다는 핑계로 용두사미가 되었네요 추석 연휴에 더 열심히 읽으려고 합니다 좋은 모임 열어 주시고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게는 그런 존재이십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또 보았던 수북강녕의 큰 창 앞에 앉아 책을 보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가을날의 수북강녕 또한 더할 나위 없이 멋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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