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매사에 마음의 안정과 현실의 실리를 함께 추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의연한 자세를 취하지 못한다면 어떤 시도도 성공할 수 없다. 정신력이란 숱한 시련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무엇이다. 세상을 살아가며 때로는 자기 욕망을 희생하면서도 의연할 줄 모른다면 참다운 정신력, 영적 에너지에 접근할 수 없다. 손쉽고 만만한 길을 걷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P.96, 가브리엘 쉬숑 지음, 성귀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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