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이란 조금 더 많은 일을 조금 더 나은 방법으로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가능성의 한계를 넘어 늘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35,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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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공이란 당신의 삶을 송두리채 바꿔줄 하나의 큰 사건이 아니라, 당신이 매일같이 실천한느 마이크로액션들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물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42,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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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는 꾸준함이 완벽함보다 더 우월한 가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53,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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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습관을 결정하고 습관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뿐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6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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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삶의 한 분야를 게을리한 사람은 다른 분야도 게을리하게 된다. 삶의 기준이 전체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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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모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 자신을 더 개선할 필요가 없어질 날이 기다려집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생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자기개발은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끝없이 이어질 프로세스다. 그러니 그 여정을 즐겨라.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326,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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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 하지만 이 여정에 끝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주눅이 들거나 좌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로 인해 우리는 자유롭다. 언젠가 이 여정을 완전히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을 오롯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327,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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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 그 어떤 사람도 부담감이나 문젯거리를 전혀 느끼지 않고 조금도 화를 낼 일이 없는 경지에 이르지는 못한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상하지 않고, 성미를 부리는 일도 없고, 손톱만큼의 부정적인 감정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은 폭풍의 한복판에서도 완벽한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에 결코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 통제할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여정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327,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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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당신은 삶의 CEO 이며 운명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용감히 도전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라!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334,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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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드디어 오늘 마지막이네요. 저는 이 책의 첫 문장, "나의 가장 큰 적은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그렇다면 "나의 가장 큰 친구도 내가 될수 있겠네"로 제 정체성을 바꿔나간 시간을 6일간 보낸것 같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구요. 저자의 말대로 자기개발이란 도착지점이 있는 단기 프로젝트같은거라기보단 평생에 걸친 끝없는 여정이기에 압박감을 갖지 않고 매 순간 혹은 매 단계 즐겨가며 해야한다는 것도 덕분에 깨달았아요.
책을 통틀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첫장의 강렬한 첫문장과 도입부의 정체성과 목표 이야기. 그리고 지속적인 습관 만들기, 마지막으로 이번 11,12장에서 제가 인용한 문구들입니다. 저는 8윌부터 일상 루틴에 큰 변화가 생겨서, 어수선해진 제 마음의 재정비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게 좀 필요했던 시기고, 마침 마음을 다잡기에 6일간의 타이트하고 굵고 짧은 이 여정이 조금 부담스러움에도 시도해보기 좋을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만사가 순조롭고 편안할땐 굳이 자기개발서를 제가 보지는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변화가 생기고 내가 재무장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이런 책이 끌리는 건 사실입니다. 단호한 책 제목에 제 6일을 헌신해보기로 했고, 마무리까지 잘 한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이 6일을 12일, 한달, 두달.. 계속 지속해나가는 거겠죠. 오롯이 제 몫으로 남은 이 과제도, 이젠 좀더 즐기면서 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차피 끝이 없는 평생의 여정이란걸 저도 깨달았거든요.
달달하게산
다시님에겐 어떤 변화가 생기셨을까요? 가장 만족하시는 부분은 무엇인지 공유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저의 가장 큰 적에서 가장 멋진 친구가 되기로 맘먹고, 내면의 쓸데없는 헛소리(?)들에 지레 겁먹거나 끌려다니지 않는 것을 상당히 의식적으로 연습했습니다. 네 저는 제가 여태 저라고 생각해온 제 정체성을 바꾸고 싶었어요. 오래된 패턴이었기에 한두번의 시도로 쉽게 이뤄지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낙숫물이 기어코 돌을 뚫고, 가랑비가 결국엔 옷을 적시고, 열번까지 찍어대서 나무를 쓰러뜨리잖아요. "될때까지 계속 한다"는 정신으로 ㅎㅎ 반복해온것들이 조금 괜찮은 성과들을 내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제 자신이 단호해질수있었던 것도, 결국엔 적이 아닌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제 자신에게 이제부터는.
감정이 더 압도적일때는, 책 제목처럼 그냥 행동부터 해버리구요 Just do it. 실패하면 회복탄력성을 키울 좋은 기회라 여기면 되구요. 책을 읽든 운동을 하든 새로운 습관을 들이든 도전을 하든 무엇을 하든, 실패 성공 먼저 따지지 않고, 원하는게 있다면 이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인 제 자신의 손을 잡고 계속 묵묵히 나아가보자... 라는 자신감과 뚜렷한 목적의식이 생겼습니다. 책 제목처럼 LEVEL UP 의 한걸음을 내딛은 기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6일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가장 큰 변화는 '제 삶의 기준' '방향성' '행동에 대한 연결성 (이 행동은 나를 목표 가까이 데려다 주는가?)'이었습니다. 루틴과 습관이 성장과는 별개임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지요. 특히 마지막 장에서의 '집중력'은 행동을 지속적이지 못했던 원인과 앞으로의 행동에도 큰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뇌는 늘 변화에 저항하고 원래의 익숙한 경로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것이 에너지를 더 적게 소모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87,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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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우리의 뇌를 바꾸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행동입니다. 신경가소성을 높여주는 약 따위는 세상에 없어요. 학습을 돕는 데는 연습보다 효과적인 도구가 없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행동하라는 거죠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295,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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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우리가 여정 자체를 즐기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과정에 초점에 맞춘 '행동 기반 목표'의 기본 철학이다. 오로지 성과에만 목을 매는 '결과 기반 목표'와는 출발부터가 다르다.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307,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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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최종 목적지가 아닌 '프로 세스'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320,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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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유리병 속에 가만히 들어앉은 사람은 병의 겉며에 붙은 상표를 읽지 못한다. 당신의 목표는 눈앞의 상황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의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 고 있는지 파악할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326,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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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다가 오렌지색 표지에 눈길이 가서 제목을 보니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였습니다. 제목의 끌림은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훓어읽기로 살펴보면서 한번 정독을 해본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삶의 기준' 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키가이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예전에 한번 정리했던 것들을 다시한번 수정도 하고, 방향설정도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에필로그 부분에 나오는 유리병속에 들어앉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 삶의 어느 시기시기마다 성장할 여지와 가능성에 기분좋게 책장을 덮습니다.
'행동'은 내 삶의 기준, 목표, 그리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들과 맥락을 같이 할 때 큰 에너지가 되고, 그것들이 쌓여서 내가 되고 인생이 만들어진다는 묵직한 생각도 정리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었고, 부족한 행동의 원인들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남은 시간의 좋은 방향성을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