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34,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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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당신이 '행동하지 않은' 대가도 반드시 당신 자신이 치르게 될 것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42,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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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포는 당신이 안전지대의 경계선에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장치다. 다시 말해 어떤 장애물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안내판인 셈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45,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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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당신의 이야기(정체성)가 바뀌지 않는 한 삶도 바뀌지 않는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58,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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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또한 나는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도 아니다. 나는 당신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할 거라고 믿는 바로 그 사람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66,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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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의 견고한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면 원하는 겨로가를 얻어낼 만한 행동이 필요하다. 정체성을 바꾸려면 어떤 일이 가능하다고 믿기 전에 먼저 행동에 나서야 한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70, p.7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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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목표에 다가서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나를 목표에서 더 멀어지게 하는가?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83,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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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매일 나에게 다가오는 해야할 일과, 하루를 보내며 했던 행동을 떠올려봤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쳐버리기도 하고 '하긴 해야 하는데...' 하면서 결국은 못한 것들이 결국 책에서 이야기하는 '안전지대'안에 갇혀있어서였군요.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방법은 내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바꾸는 일이며, 그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방법은 '행동'을 통해서다.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접합니다. p.83에 나와있는 "지금 하는 일이 목표에 가깝게 다가서는 데 도움이 된다면, 계속 실천하라. 그렇지 않으면 즉시 중단하라. 필요하다면 하루에 백 번 이라도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는 이야기가 가장 강하게 남습니다.
달달하게산
안전지대를 넓힌다는 건, 사실 우리 모두가 늘 해온 일 같아요. 갓난아기가 엉금엉금 기어 다니다 걸어다니는 것도 결국 같은 맥락인것 같거든요. 나보다 더 대담해보이는 이는, 분명 나보다 더 큰 안전지대를 갖고 있겠구나 란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 역시, 과거의 나와는 다른 차원의 내가 되려면 이 안전지대를 계속 넓혀나가야 한다는 것. 쉽진 않겠지만, 가치는 있는 것.
화제로 지정된 대화
다시
안녕하세요?
모임지지 '다시'입니다. 오늘은 2일차 입니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어제 부터 함께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1장과 2장 '공포성' '정체성'에 대해서 읽고 생각해봤다면 오늘은 3장과 4장이네요. 좀 더 생각의 문을 열 수 있는 주제들 '목적' '시각화' 네요. 책이 어렵지는 않지만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작은 변화와 실천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오늘도 한번 다양한 문장을 접해보겠습니다.
달달하게산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자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97,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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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03,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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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당신이 희망하는 미래가 분명히 실현될 거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설득하라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30,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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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그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기분이 느껴질까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05,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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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되게 아이러니한건데, 저는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늦게 깨달은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어요. 어떤 여정의 시작점은 일단 목표를 잡는 거잖아요. 그래서 3장에 이미 "목적" 이 등장하는거구요. 근데 그 도착지에 대한 정보가 저는 흐릿한 사람이라는 걸, 시간이 꽤 지나서야 깨달았답니다. 이뤄질까? 설마? 내가? 같은 자격운운하는 마음들이 오랫동안 깊은곳에 있었기 때문일거고, 그 부분은 이미 1,2장에서 다룬 내용이죠. 그래서 제겐 3장과 4장 부분이 본격적인 변화의 지점으로 다가오는 지점입니다. 목적지를 분명히 하는 것.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이런때 쓰는 말 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부자가 되는법> 이라고 나열된 항목들을 봤는데, 1번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였어요. 그때도 비슷한 찌릿함 같은걸 느꼈던것 같습니다. 정말 원하는 "진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시각화든 뭐든 그 후속 행위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수 있다는 것.
달달하게산
그리고 내 목표를 이루었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 를 정말 솔직하게 생각해봤는데요. 제 성격상 저는 기뻐서 화이팅 넘치거나 호들갑이나 너스레를 떨기보다는, 덤덤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길 확률이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 평온함, 느긋함, 덤덤함을 그럼 지금 당장 느끼고 살자... 라고도 맘먹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가 "우선순위"로 두기에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다시
자기계발서에서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는 주제가 될 듯합니다.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며서 읽어보니 참 짜릿한 대목들이 많았아요.
달달하게산
“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는 오늘 하루, 다음 1시간, 심지어 다음 30분 이내에 어 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단순하게 줄이고, 오직 그 행동을 실행하는 순간에 집중하라.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40,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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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걸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인간의 뇌는 이런 '정지 기간 down time'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낸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52,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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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산
이번 5, 6장에서는 "지연된 만족"이 언급되는데요. 아는게 힘이지만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는 것처럼, 상반되는 내용들에 대해 저는 저만의 선택 기분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특히 동기부여나 설득조의 자기계발서를 읽을때 더 유의할 점중에 하나죠. 저는 지연된 만족이나 행복의 보류에서 벗어나는 대신, <지금 당장, 여기, 오늘의 행복>을 추구하기로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연된 만족, 즉 내일을 위해 오늘은 좀 힘들어도 참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저자의 저 말뜻은 뭔지 알아요. 저자가 말하는 "만족"이란 즉각적인 기쁨이나 쾌락에 가까운 반면,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행복은 외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 마음만은 무조건 행복하게 내가 만든다는 의도에서의 "만족"이거든요. 그러니 쓰는 단어는 같아도, 적용되는 분야는 다른 거죠. 책을 읽다보면 잘못 적용하거나 오해를 살만한 이런 예시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Hard Worker 에 속하는 편이라, 저자의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제겐 한쪽으로 너무 기우는 투머치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지금도 충분히 Enough이라 말하고, 만족을 보류시키지 않는 방향을 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