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는 오늘 하루, 다음 1시간, 심지어 다음 30분 이내에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단순하게 줄이고, 오직 그 행동을 실행하는 순간에 집중하라.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40,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달달하게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걸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인간의 뇌는 이런 '정지 기간 down time'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낸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152,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달달하게산
이번 5, 6장에서는 "지연된 만족"이 언급되는데요. 아는게 힘이지만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는 것처럼, 상반되는 내용들에 대해 저는 저만의 선택 기분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특히 동기부여나 설득조의 자기계발서를 읽을때 더 유의할 점중에 하나죠. 저는 지연된 만족이나 행복의 보류에서 벗어나는 대신, <지금 당장, 여기, 오늘의 행복>을 추구하기로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연된 만족, 즉 내일을 위해 오늘은 좀 힘들어도 참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저자의 저 말뜻은 뭔지 알아요. 저자가 말하는 "만족"이란 즉각적인 기쁨이나 쾌락에 가까운 반면,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행복은 외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 마음만은 무조건 행복하게 내가 만든다는 의도에서의 "만족"이거든요. 그러니 쓰는 단어는 같아도, 적용되는 분야는 다른 거죠. 책을 읽다보면 잘못 적용하거나 오해를 살만한 이런 예시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Hard Worker 에 속하는 편이라, 저자의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제겐 한쪽으로 너무 기우는 투머치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지금도 충분히 Enough이라 말하고, 만족을 보류시키지 않는 방향을 택합니다.
다시
“와,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최근 차인표 배우님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어요. 지금까지의 자신을 만든 세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읽기, 쓰기, 운동하기'를 이아갸하면서 '하루'의 시간과 행동에 대한 사례를 이야기했어요. ‘지연된 만족’이 꼭 참아야 한다는 강박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균형감각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지연된 만족보다는 '하루의 만족'을 찾아보자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책을 읽으면서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느냐’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달달하게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줄 알았어요 저는. 늘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였거든요. 실제로 이 말이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거시적인 흐름에서 그렇다는 거죠. 몇달, 몇년을 뒤돌아보면 그제야 보이는 굵직한 발내딛음들. 하지만 매일의 작은 단위에서는 좀더 느긋할 필요가 있다는 걸 요즘 계속 느끼던 차에, 정지 시간 downtime 이란 저 단어를 대하니, 멍때리기도 다 타당한 이유가 있고, 휴식도 운동의 일부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우리가 밤에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잠을 자는 것처럼요. 다시님은 어떠신가요? 상반되는 주장들속에 무엇이 내게 맞는지 혼란스러웠거나 착오로 잘못 실천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시
저는 일하다가도 졸음이 쏟아지면 그냥 덮고 자야 진행이 되더라구요. 너무 많은 downtime 이 조금 문제긴해요. 그래도 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에서 지금까지 오게 했던 힘이 downtime 이었음을 느낍니다. 몇년전 인생의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면서 홀로 떠났던 섬마을에서의 3일간의 힘이 그 뒤로 몇년의 에너지가 되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이이렇게 읽고, 무엇인가를 정리하고 그리고 최근에 시작한 마라톤도 어떤 의미에서는 저에게는 downtime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달달하게산
비록 3일이지만 그 휴식의 깊이와 의미가 깊으면, 여운도 그만큼 지속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지난 과거중 좋은 기억들은 자꾸 되새기면서 스스로 의미 부여를 하지만, 실제로 그 기억들도 긍정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것 같거든요. 다시님께서 최근 시작하신 마라톤도 downtime 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떤 변화가 있을때, 이렇게 책을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리마인드시키는 지금같은 시간이 그런것 같아요.
다시
우리는 성공의 의미를 늘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마슴속에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9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평생 먹고 살 돈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95., 롭 다 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것을 원하는지 (즉 목표 뒤에 놓인 정서적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일곱 단계의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자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00.,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만약 당신에게 뭔가가 진정으로 중요하다면 그 일을 해낼 '방법'을 찾겠지만, 중요하지 않다면 그 일을 하지 않을 '핑계'를 찾을 것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03,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뇌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그러니 뇌와 싸우려 들지 말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의 내용을 바꿔보면 어떨까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12,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언젠가 업무관련 교육을 받으며 무심코 강사님이 함께 따라하자고 했던 문장이 기억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들의 문장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그러면서 다시 깨달아요.
"내가 실천하고 적용한 나의 결과는 과연 무엇이었나?"
1:1로 워크숍하는 느낌으로 책을 일고, 생각하고 메모해보고 그리고 좋은 상상으로 3-4장을 마무리해봅니다.
다시
당신과 다른 사람의 차이는 오늘 하루, 다음 1시간 심지어 다음 30분 이내에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40. ,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매일 거창한 발전을 이뤄내고자 노력할 필요는 없다. 성공이란 사소한(때로 지루한)행동이 반복적으로 쌓인 결과물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4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성공은 즉각적 만족감을 추구해서는 이루기가 불가능한 몇 안 되는 목표 중 하나다. 오직 꾸준하고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서만 성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43.,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사람들은 뭔가가 진정으로 중요하면 어떻게든 그 일을 해낼 방법을 찾고, 중요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하지 않을 핑계를 찾는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6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당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69.,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당신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값이다.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p.171., 롭 다이얼 지음, 박영준 옮김
문장모음 보기
다시
많이 하고, 적게 하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성에 맞게 꾸준히 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2025년 9월 초반부를 지나면서 다시 스스로를 정리하는데 큰 힘이 되는 구절이 됩니다. 리더십 교과서에서 늘 나오는 내용 "소중한 것을 먼저하고, 우선순위, 목표와 비전"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들을 쉽게 풀어주는 내용들이 많네요.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나에게 정말 필요한 방향성과 장애가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를 메모해가면서 공부하듯 읽었던 5-6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