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

D-29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는 어렵고, 그중에서 나와 가까운 사람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 얻는 자책감과 낮아지는 자존감은 더 크게 느껴지죠. 책 속 내용처럼 좀 더 느긋하게 나를 응원해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 안의 안정감을 차근차근 쌓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그리고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은 어떤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엄마와 함께 보낸 양만이 전부는 아닐 거예요. 엄마와 얼마나 밀도 있는 시간을 보냈는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그런 인상적인 기억들을 아이는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성장할 테니까요. Allce2023님의 안정적인 하루를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긍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면, 심리적 허기에 시달리는 정서적 빈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 물건을 계속 사들이거나 쌓아두면서 물질적인 만족에 집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마치 굶주린 사람처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끊임없이 갈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54,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안정감을 다시 세우기에 앞서 우리는 이 세상에 '절대적인 안전'이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완전한 안정감', '완벽한 안정감'을 바라는 마음이 클수록 오히려 가장 크게 고통받는 건 자기 자신(물론 주변 사람 포함)입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 144,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과거에는 뒷사람(상사 혹은 부모)의 지시를 들으면 두말하지 않고 따랐습니다. 멈칫하거나 행동이 굼뜨면 혼날까 봐 두려워했지요. 반면 요즘 세대는 윗사람의 지시나 명령을 바로 따르기보다 '해야 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83,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이 부분을 읽고 "제가요?", "왜요?"라고 되묻는 요즘 아이들의 태도를 떠올렸습니다. ㅎㅎ
A1. 저는 세 가지 상황을 보면서 머리로는 기회 추구형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위험 회피형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도전이 현재 상황을 위협하지 않을 때에만 도전을 하곤 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 1년 정도 현재 하는 일을 쉬고 다양한 일들에 도전하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일을 쉬었을 때의 기회 비용을 생각하며 현실과 타협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표하는 바를 아무리 다짐하고, 의지를 굳게 세워도 현실 앞에서 주눅 들게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고 싶은지, 어떤 것을 추구하며 살고 싶은지를 잊지 않는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점차 한 단계 나아가 더 크고 멋진 기회들에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A2. 저는 다른 것보다도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싫어하는 학생이 많이 있고요. 예전에는 마음 아파하며 '왜' 나를 싫어하지?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교사로서 해야 하는 최소한만 할 뿐입니다. 호의를 가지고 다가오는 학생을 밀어내지 않고, 적대감을 보이며 멀어지는 학생을 붙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학생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했는데 100번 잘해줘도 1번 못해주면 돌아서는 게 아이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그저 제 할 일을 하며 학생들의 반응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도 사람 인지라 적대감을 드러내는 학생들을 맞닥뜨릴 때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저 제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니, 그럼에도 저를 좋아해주는 예쁜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 이번 6장에서 저의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말들이 참 많아서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말을 간직하고, 내 마음에 힘이 필요할 때마다 아끼지 말고 건네주세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 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으면, 심리적 안정감은 결코 높아지지도 채워지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과도하게 걱정하고 염려하는 습관을 멈추고, '모든 것은 내가 통제해야만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지요.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142,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해결되지 못한 채 마음에 남아 있는 응어리는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감정의 결과물입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149,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느덧 『안정감 수업』 함께 읽기 마지막 주차가 왔네요.😊 3주차에 함께 읽을 『안정감 수업』 부분은 <9장. 다시 ‘습득’하는 안정감>이었는데요.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행복한 사람은 어린 시절로 평생을 치유하고, 불행한 사람은 평생을 바쳐 어린 시절을 치유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 상처를 겪었더라도 언제나 어린 시절에서 허우적거리며,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고통스러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안정감을 습득하기 위한 10단계 방법을 기억하고, 일상에 적용한다면 충분히 안정감을 습득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요.😍 Q1. 1단계: 나에 대한 인식 재정의하기부터 10단계: 나 자신을 인정하는 ‘I AM’의 힘 믿기까지 안정감을 습득하는 10가지 방법 중에서 여러분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방법과 그 방법을 실천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경험을 나눠보아요. 혹은 공감했던, 내 마음에 힘이 되었던 내용을 함께 나누어도 좋아요. 저는 ‘10단계: 나 자신을 인정하는 ‘I AM’의 힘 믿기’에서 몇 번이고 나를 인정하는 말들을 스스로에게 천천히 말해주었어요. 특히 이 말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고, 깨닫게 하며, 기대하게 해주었죠. ✨ 나는 안정감 있는 사람이다. ✨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 나는 자유롭게 표현하고, 충분히 느끼며,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결정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 이전에 내 마음속에는 불안감이 크게 자리했다면, 이제는 불안감을 애써 막으려 하기보다는 내 마음속 안정감의 크기를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나를 의심하며 계속해서 상처를 내려 들지 않고, 나 자신을 움직이고 나를 이끄는 사람은 바로 나임을 기억하고 나를 믿기로 인정해주었답니다. Q2. 안정감을 학습하고 회복하는 과정은 자존감과 자기 가치감을 회복하는 여정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3주 동안 『안정감 수업』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약 한 달 동안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그리고 책 속 문장이나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다면 『안정감 수업』을 주변의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고, 그렇기에 크고 작은 불안감은 항상 우리 삶과 함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언제든 자신의 불안이 나를 삼키지 않도록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다면 숙제 같은 하루하루가 아닌 반복되는 하루들 틈에서도 한줄기 살랑이는 산들바람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주 동안 진행한 『안정감 수업』 함께 읽기에 참여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의 편안하고 안녕한 날들을 응원합니다.
저의 불안감의 원인을 이 책을 읽으며 찾아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어린 시절의 폭언이나 강압적인 환경은 아니었는데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에 해당하는 것을 7장에서 찾았네요. "모든 것을 내가 통제해야만 예기칫 못한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던 것 같아요. 반대로 무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서 보통은 내가 통제가 가능하고 좌절을 많이 겪지 못했을 때 오히려 어른이 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을 만나고 그로 인해 당황하고 불안해졌던 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이제는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조금은 자연스럽게 '내가 아무리 통제하더라도 일어날 상황은 다가오게 되어 있다'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안정감을 높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4단계, 한계를 넘어서는 정신력 기르기를 해 보고 있습니다. 몇번의 좌절을 겪었을 때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갈거야. 지금은 괴로워도 3-4일만 지나면 조금씩 그 속상함도 약해질거야" 라고 애써 생각하려고 했거든요. 4단계에서도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가능한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 보라고 하네요. 10년 후에 이 일을 보면 얼마나 귀여울까 웃길까 이런 생각을요. 제가 지금 쓰는 3년 일기도 그런 생각을 하며 쓰고 있어요. 오늘 나의 이 고민을 3년 후 내가 보면 씩 웃으며 이 고민 다 해결 됐는데 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었는데 라고 얘기할 3년 후의 저를 상상하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 나를 짓누르고, 감당하지 못할 것만 같던 큰 고민과 어려움도 시간이 흘러 떨어져서 바라보면 '왜 그렇게나 힘들었을까' '그렇게까지 괴로워했을까' '사실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니었는데'라고 생각되기도 하죠. 버겁게 느껴지는 오늘이 3년 후, 10년 후의 Alice2023님께 '그때 그랬었지. 하지만 내 나름대로 잘 대처하고, 불안하지만 나만의 안정감을 잘 발휘했던 것 같아' 하면서 웃고 지나갈 수 있는 날들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늦게나마 제출합니다 A1. 작년까지만 해도 완전한 위험 회피형이었어요. 요즘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지금 다니고 있는 전공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아무데나 지원해서 온 곳이거든요. 그냥 자각 없이 다니다가 최근에서야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부터 억누르고 있어서 저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걱정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안정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인간이었어요. 그리고 올해 저 자신을 돌아보며 안정도 좋지만 역시 난 성장하고 설레는 성취감 있는 삶이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아직도 불안과 실패가 두렵고 안정을 원하는 마음도 큰 상태에요. 성장하고 재밌는, 성취감 있는 삶을 살고 싶어도 애초에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으니까요. 여러 경험을 해봐야한다해도 그게 어떤 경험인지 알려주지 않으면서 그런말들만 한다고 수동적인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럼에도 아무것도 모르겠는 막막함에 그냥 조용히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지만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막막함과 동시에 조급함이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A2. 아닌걸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했어요. 그 사람이 없다고 제가 못산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그 순간이 너무 아플거 같아서, 제 감정과 신체 반응이 제 통제를 벗어나는 그 감각이 너무 무서웠어요. 사랑이 아니었단 것도 알았고 이 관계가 위험하고 나를 망쳐가고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그걸 알고도 놓지 못할만큼 감정적으로 몰려있었다는 거겠죠. 지금도 완전히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당시의 나에게 불안하고 힘들어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힘든 감정이 너무 싫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올때마다 힘들기 싫다거나 불안해하지 좀 말라거나 많이 부정했었거든요. 그리고 선택을 후회하고 자신을 혐오하던 나에게 나의 선택에는 다 그럴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당시의 합리적인 사고에서 나온 선택이었다는 것을 그러니 본인을 탓하기보다 그럴 수밖에 없던 자신을 안아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어쩌다보니 너무 공감이 가서 50페이지 이후쯤부터는 타자로 통필사를 하게됐네요.
먼저 <안정감 수업>이 HERB님께 공감이 될 수 있었다니 기쁘네요.😊 직접 써내려 가면서 한층 더 <안정감 수업>을 느끼고, 그 내용을 깊이 받아들일 수 있을 테니 HERB님의 필사를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로 끊임없는 성장, 발전을 꿈꾸지만 그것을 잃지 않고 나아가기엔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부딪히곤 하죠. 특히나 실수에 인색한 사회와 나 자신에게 인색한 우리들의 모습 때문에 우리는 더욱 진짜로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 삶의 방향이나 커다란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닌 내 안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소한 내 취향부터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 삶의 모든 날들이 편안할 수만은 없고, 불안하지 않은 상황들만 이어질 수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간 속에서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느냐에 따라 안정감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불안하지 않은 삶은 없고, HERB님에게도 당시에 그럴 수밖에 없는 HERB님만의 이유가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 그 시간 속 후회하고, 나 자신을 미워하던 내게 괜찮다고, 그때는 힘들고 괴로웠지만 지금은 그 시간을 버티고 지나왔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준다면 좋겠어요. HERB님의 안전하고 편안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불안감이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습니다. 단순히 심리적,감정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행동, 대인관계, 그리고 건강에도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또한 삶의 중요한 결정들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불안감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71~72,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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