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

D-29
숩니님의 바람처럼 <안정감 수업>으로 숩니님의 마음에 안정감이 한층 단단히 자리잡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3주간 진행되는 <안정감 수업> 함께 읽기와 함께해요!
자신이 지시하면 모두가 따라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누군가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당연하다고 믿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통제감을 잃어버리면서 당황하고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합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12,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안정감 수업』함께 읽기 1주차가 시작되는 목요일입니다. 다들 유익하게 책을 읽으셨을까요? 이번 주는 1~4장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려 합니다. ‘나는 안정감이 있다’는 말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안정감이란 과연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안정감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걸까요? Q1. <1장. 당신의 안정감은 안녕합니까?>에서는 자신의 안정감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두 가지 안정감 자가 진단표가 소개되는데요. 저(=마케터)의 안정감 점수를 밝히자면, 안정감 척도 검사표에서는 58점을, 조직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보여주는 심리적 안정감 척도에서는 43점을 받았답니다. 여러분의 안정감 점수는 몇 점인가요? 예상했던 점수가 나왔나요? 아니면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놀랐나요? Q2. <2장. 어린 시절 안정된 애착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에서는 안정감의 기초는 건강한 애착 관계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 주 양육자와의 관계가 안정될수록 타인과 세상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탄탄한 안정감을 쌓을 수 있다고 하죠. 반대로 어린 시절, 정서적으로 결핍되거나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경험한 경우 인간관계는 물론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문제를 겪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가치 있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기 어렵기에 열등감과 수치심을 느끼기 쉽죠. 저는 어렸을 적 두 발 자전거를 타지 못해 속상한 와중에 ‘잘하고 있어. 할 수 있어’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며 뒤에서 함께 달리던 아버지 덕분에 겁내지 않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날의 긍정적인 경험 덕분에 나를 지지해주는 아버지의 응원에 힘입어 나 자신을 믿는다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여러분도 어릴 적 누군가에게 건강한 애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아무런 조건 없는 따스한 애정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혹은 어릴 적 안정된 애착 관계가 이후 성인이 되어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나요? 그 외에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책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저는 안정감 척도는 55 조직 안정감은 37이 나왔네요. 스스로 불안도가 높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걱정했던 것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장 애착관계를 보다보니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아이에게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주려고 노력한 것인지 그래서 아이는 괜찮은 것인지 일하던 엄마로서 단지 같이 있었던 절대적 시간만이 전부는 아니길 바래 봅니다.
이제서야 1주차 질문에 대한 답을 올리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안정감이란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주관적인 판단이 틀릴 때도 있지만 만약 본인이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당신은 안정감이 충만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상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건 본인 스스로밖에 알 수 없을테니까요. 반면 본인은 안정감이 부족하지 않지만 누가봐도 불안정한 사람은 주관적인 판단이 틀린 경우겠죠. 둘 다 어딘가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해요. A1. 안정감 척도 검사표에서는 43점, 심리적 안정감 척도는 25점이 나왔어요. 어느정도 제가 느낀대로 나온거 같았습니다. A2. 기억은 편향되어 생각난다고 해요. 안좋을 땐 안좋은 것들만 주구장창 생각나고 행복한 기억들은 잘 생각나지 않죠. 분명 어느 순간, 아마 꽤 자주 사랑과 애정을 받았을 거예요. 그치만 서운한 것만 기억에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건강한 애착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안정감이 결핍된 사람애게 어떤 양상의 행동 패턴이 나타나고 어떤 심리 상태가 되는지 반복적으로 나오잖아요. 그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알고 있는 것부터가 해결의 첫걸음이니까요. 앞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HERB님만의 안정감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또한 어린 시절 안정적인 애착관계는 어려웠지만, 이제는 내가 나의 보호자이자 나의 응원군이 되어 나 자신을 조금 더 바라봐주고 아껴주며, 토닥여준다면 앞서 했던 안정감 점수도 반드시 높아질 수 있을 거예요!
A1. 안정감 척도 검사표에서는 32점, 심리적 안정감 척도에서는 31점 받았습니다. 조직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은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낮아서 놀랐어요. A2. 저는 어릴 적부터 늘 긴장과 불안 속에서 지냈던 것 같아요. 첫째들이 그렇듯이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늘 뭐든지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했어요. 특히 엄마의 기대와 대리만족으로 인해 늘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1) <안정감 수업> 함께 읽기가 끝났을 때 숩니님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아지기를 바랄게요. 조직에서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지금 숩니님께서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2) 아무래도 '맏'이라는 역할은 부모와 주변의 기대를 받다 보니 기대를 충족해야 한다는 압박과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죠. 또한 부모가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자녀에게 투영하는 경우도 있죠. 지금의 숩니님은 압박감을 받았던 어린 시절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 상황일까요? 그 상처와 아픈 감정들을 스스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이실까요? 내 감정을 마주보고 그것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가 우리가 안정감을 찾아가는 데 대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착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안정적인 애착 관계가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애착 관계가 손상되면, 장기적인 후유증을 낳기도 합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p.36,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삶은 '끊임없는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불안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대개 '통제할 수 없는 것' 에 집중하곤 합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10,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인지적 관점에서 보면 생존 불안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비관적인 시각' 을 갖고 있어서 어떤 일의 어려움이나 문제를 더 빨리 발견해냅니다.
안정감 수업 -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73, 쑤쉬안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이미 완독한 이후인데요, 4장까지는 학습된 불안이나 무기력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고 또 어떤 시각과 태도로 나타나는지를 잘 이해할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번역체이긴 하지만 화자의 어투나 태도에 단호함보다는 너그러움이 좀 더 많이 느껴져서 뜻밖에 편안(?)하게 읽기도 했구요. 몇년전의 제가 읽었다면 많이 당황했거나 좌절했을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스쳐 지나갔는데요, 그나마 지금은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고 어떤 식으로 감정을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훈련이 조금 되어 있는 상태라 훨씬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나 결핍보다는 내가 이미 가진 강점과 잠재력, 혹은 그 와중에서도 또 감사할수 있는 부분들에 보다 시선을 주면서, "어둡든 밝든 <모든 내>가 공존할수 있는 내"가 앞으론 될수 있겠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쓸데없이 떠앉게 되는 책임감이나 죄책감은 상대의 몫으로 예의바르게 잘 돌려주고, 나는 나 너는 너, 분명한 경계를 세울 자신감이 아주 많이 생겼네요.
<안정감 수업> 속 내용처럼 '왜 계속 불안해하는 거야.'라며 나를 몰아세우기보다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바라봐주면 어떨까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감정을 느끼든, 어떤 경험을 하든 그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으니까요. 내가 껴안지 않아도 되는 책임감이나 죄책감으로부터 한층 더 가벼워지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만의 울타리를 잘 지키며 안정감을 쌓다 보면 좀 더 나다운 색깔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한 주 동안 『안정감 수업』과 함께 안녕한 한 주 보내셨나요? 지난 1주차 이후에 그동안 고민해보지 않았던 ‘안정감’에 대해 잠시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면, 여러분은 벌써 나와 내 삶을 돌보는 데 한층 가까워졌다고 해도 좋아요. Q1. <5장. 위험 회피 vs 기회 추구, 당신의 인생철학은?>에서는 내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실패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기회를 추구하겠다는 마음은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지지 않나 싶어요. 책에서 제시된 세 가지 상황을 보면서 나는 위험 회피형과 기회 추구형 중 어느 편에 더 가깝다고 느꼈나요? 그리고 요즘 여러분 앞에 놓인 어떠한 선택의 기로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곳에 털어놓아도 좋아요. Q2. 우리는 살면서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아버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회복하고 마음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간관계는 숙제처럼 어려워지고, 내려놓고 싶은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세상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중략) 그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 되는 거야.”(119쪽, <6장. 사람이 가장 두려운 사람들>) 인간관계로 인해 나 자신을 먼저 탓하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끊어내지 못해 속앓이만 했던 경험이 있나요? 이외 어떤 이유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런 나에게 불안을 다스릴 수 있도록 댓글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그 외에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책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A1. 저는 기회추구형입니다. 전 선택을 좀 빠르게 내리는 편이에요. 누군가가 봤을땐 성급해보일수있지만, 문제에 대한 해답이나 결론을 빨리 지어낸 후 내가 그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것을 하루라도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2.책 130쪽 아래부분에 나와있듯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특히 누군가를 자꾸 따돌리는 이상한 회사문화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이라서, 회사 분위기가 저에게까지 전달되어 오지를 않으니 허허허.....^^ 전국적으로 주말에 비가 많다고 하네요.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편안한 주말 보내셨을까요? 선택을 빠르게 내린다는 건 그만큼 내가 설정한 방향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조마니님의 나를 믿고 내리는 빠른 선택이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또한 지금 당장 나를 괴롭히는 그 상황 안에서 가라앉지 않고 벗어나려는 노력에 응원을 보내며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q1. 5장을 읽으며 제 불안의 배경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기회 추구형에 가까운데 왜 저는 불안감이 높은지 생각해 보았어요.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낙관적인 면이 있어서 새로운 것을 보면 시도해 보려는 성향은 확실히 있어요. 오히려 너무 뻔한 걸 싫어해서 굳이 남들이 해 보지 않은 길을 가 보기도 하죠. 그런데 완벽주의 성향이 함께 있어서 굳이 어려운 일을 선택해 놓고 기준점을 높게 잡았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q2. 저는 제가 호감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고립과 소외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호감형으로 남고 싶어서 거절을 잘 못하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저의 그런 면을 이용하려고 다가오는 것 같구요. 그런 사람들을 다 맞춰주려다보니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었던 것도 안정감에 영향을 주었네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필요는 없고 불가능하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실제로 몇번 용기 내어 거절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상대방이 흔쾌히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우리는 어떤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실수 없이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죠. 그렇다 보니 나 자신을 인정해주기보다는 '그때는 이렇게 했어야지. 그랬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면서 다그치거나 후회의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내가 목표한 바에 성공했다면 따지지 말고 칭찬과 인정을 주면서 조금은 내게 관대해져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어도, 나만큼은 나를 좋아해주는 가장 가까운 내 편이 되어야 하니까요.❤
1회차 후기를 이제서야 남깁니다. 54쪽부터 공감이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54쪽 마지막 단락. [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안정감 추구 노선을 평생 고수하며 사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흔합니다. 그들은 달걀이나 밀가루가 부족하다는 소식 하나에도 불안에 빠집니다.] 와, 55쪽 세번째 단락.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오늘날 생존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생각, '만족감'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기준이야말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입니다. > 저희 엄마께서는 만족 기준선이 높은 편입니다. 게다가 만족하지 못했을 때 오는 불안감 또한 엄청나게 높은 편이지요. 작가가 말했듯,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좀 더 느긋하게 문제를 바라볼 여유를 함께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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