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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하는 말들> 읽기
D-29
eim
자기가 하려는 얘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의미 전달은 가능한 한 '원 샷'으로,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해요.
『불화하는 말들 - 2006-20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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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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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m
자기 손으로 물고기를 잡아채고, 자기 힘으로 벨트를 돌리려 하니 어렵지요.
『불화하는 말들 - 2006-2007』
43
,
이성복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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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m
우리는 다섯 행 정도 쓸 뿐, 나머지는 언어가 써요. 시는 언어가 스스로 번지면서 만들어내는 무늬예요. 작가는 언어를 배려해주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