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론와 양자약학의 해석에 있어 다소 다른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보여 비교하면서 다시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제의 새마음 - 컴퓨터, 마음, 물리법칙에 관하여, 개정판202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펜로즈의 저작으로, 20세기 후반부터 이어져 온 과학계의 큰 화두인 양자컴퓨터 개념을 집대성한 학술서이자 대중과학서이다. 인간이 지닌 ‘마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컴퓨터가 그것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찾아가는 수학적 여정물리학자이자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 MIT 교수는 실체의 본질을 찾아가는 물리학적인 탐험 끝에 우주를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궁극적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의 물질세계가 수학으로 기술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수학이며, 우리가 거대한 수학적 대상의 자각하는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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