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10월 11일 누적 4매로 적어 두겠습니다 ^^
극단 피악에서는 2021년 5월에도 동일한 연출-배우로 『신곡』을 올렸었는데요, 지옥편에 한정해 165분으로 진행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도 같은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2013년과 2014년 국립극장에 올려진 다른 버전의 『신곡』은 지옥을 지나 연옥, 천국까지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요
[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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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꽃의요정
사실 '지옥'이 80%인 거 같아요. 연옥은 별로 재미없었고 천국은 뭐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느낌만 주욱 되다가 끝나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녜녜~주님께 영광~아멘 하고 끝냈거든요.

수북강녕
읽으시는 속도가 대체?! 벽돌책들을 훅훅 읽어내시는 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 『신곡 』에서도 많은 가르침 기대합니다 ^^
선택의 폭을 좀더 드리고자 노력했는데, 두 날짜 중 관극 가능 일정이 있으실지 천천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개별 관람 하시게 되더라도 예매하시기 전에 계획 일정 한번 공유 부탁 드립니다~

베오
그믐 모임에 처음 참여해봅니다. 연극도 같이 관람한다니 신선하네요. 저는 9월28일을 선호하지만 10월11일도 괜찮습니다. 차후 양일 모두 충분한 인원이 모집된다면 9월28일로 하고 아니면 10월11일로 하겠습니다. 그동안 책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북강녕
이렇게 열린 선택지를 주시니 운용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믐 모임 첫 참여가 '신곡'이라니, 엄청난 독력(讀力)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후시딘
신곡을 완독할 좋은 기회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10월 11일, 9월 28일 양일 모두 좋습니다. 1매 신청하고요. 많이 보시는 날짜에 저도 합류할께요^^

수북강녕
작가님 어서 오세요 ^^ 『신곡』 너무 어려운 것 같은데,,,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은은
반갑습니다 신곡을 과연 읽을 수는 있을까 연극은 과연 잘 볼 수 있을까 두렵지만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닼ㅋㅋㅋ
저는 관극 일정 일요일이 편한데 모두들 2차 날짜를 선호하시네요 ㅠ 조금 더 살펴보고 신청하겠습니다!

수북강녕
어서 오세요 ♡ 이 연극은 165분 동안 앉아서 보시면 되므로 여느 이머시브 작품보다 관극하기 수월하다고 외쳐 봅니다 흐흐흐
혹시 몰라 일요일과 토요일을 엇갈려 2개의 옵션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사전 수요 조사 후 원하시는 일자들을 추려 보겠습니다~!

모과씨앗
항상 펼치고 닫기를 반복했던 단테의 작품을 이번에 과연 읽을 수 있을까 하여 신청했습니다~ 함께라 더욱 좋습니다. 10월 11일 1매 신청합니다^^

수북강녕
어서 오세요 7기에 이어 다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책 읽기에는 많은 분들의 단결된 힘! 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0월 11일 1매 추가로 잘 적어 두겠습니다 :)
뽀배
안녕하세요! 그믐 모임에 처음 신청해봅니다! :)
9월 28일이 일정상 맞을것같은데... 신청하시는 분들이 안계시네요;)
저도 조금 더 살펴본 후 날짜 신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북강녕
어서 오세요! 9월 28일 희망하시는 분들도 벌써 몇 분 계셔서요, 금방 성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믐 모임 첫 참가로 [그믐연뮤클럽] 『신곡』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사람
올랜도에 이어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10월 11일(토) 1매 신청합니다.

수북강녕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10월 11일은 단체 성원이 거의 되는 것 같네요 :)

Dalmoon
안녕하세요~ 일정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 이번 모임은 패스할까 하다가 일단 신청해봅니다. 이거 벽돌책읽기 모임 아니죠ㅠㅠ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날짜는 나중에 신청할게요. 못갈수도 있어서..

수북강녕
벽돌책 읽기 모임 아닙니다! (단호 ㅋㅋ) 연극 보고 수다 떠는 모임이에요~~~ 커피책 님도 함께 오세요~~~
개척자
단테 신곡 10월 11일 1매 신청합니다~

수북강녕
[그믐연뮤클럽] 7기『올랜도』에 이어 이번 8기 『신곡 』에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뒤풀이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수북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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